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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둘

 


 

창민은 꼼꼼하고 조용한 물같은 성격, 반면에 윤호는 털털하고 불같은 성격이라고 했다. 극과 극의 성격때문에 사소한 부분에서 많이 부딪혔다고 한다.


창민: 저는 하이톤, 윤호는 로우톤보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음이 빠진 상태였기 때문에, 솔직히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불안했었습니다만, 매우 좋은 노래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윤호: 목소리뿐만 아니라, 저희들은 정반대인 부분이 정말 많아요. 예를들면 저는 밖에서 친구들과 떠들썩하게 노는걸 좋아하는 타입이지만 창민은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타입. 그러니까 인테리어도 정 반대예요. 저는 방안이 정말로 심플한데, 창민이방은 게임도 많고, 오디오설비도 잘 되어있고...정말로 잘되어있어요. 그래서 창민이는 그다지 방에서 나와주지 않아요. 같이 살고 있으면서 집에서도 좀처럼 만날 수 없어요. 그게 저에게는 좀 외롭네요.

창민: 지금은 따로 방을 쓰는데, 이전에는 한방에서 나눠서 쓴적도 있어요. 벌써 7년이나 같이 살고 있으니까, 조금은 만나지 않는게 조금은 좋을지도(웃음).

윤호: 확실히 그때는, 제가 어지르고 난뒤에 뒤쫓아 다니는것같이 창민이가 정리를 했어요. 그것도 또 저희들의 정반대인 부분이네요(웃음).

혈액형은 윤호는 꼼꼼한 A형, 창민은 데면데면한 B형이지만, 감정표현은 '마치 내가 B형이고 창민이가 A형같다'라는 윤호.


윤호: 저는 친구들이랑 여럿이 즐겁게 지내는게 좋아서 볼링치러가거나 여행을 가거나해요. 그럴때 '창민이도 가면 좋은데'라고 생각하는데요. 같이가자고 해도 창민이는 해주지않네요.

창민: 윤호형이 있으면, 그 곳이 정말로 시끌벅적해져요. 저는 그런 시끌벅적한 곳에 있는게 조금 서툴러서요.

윤호: 지난번에도 "지금 커피숍에 있어."라고 전화했더니 "오랜만에 나가볼까"라고 말해줬거든요. 진짜 기다리고 있는데 나중에 "역시 오늘은 안나갈래"라고 연락이 와서. 또 낙심했어요. 즉 제가 말하고 싶은건 "좀 나랑 놀아줘!!!"
창민: 음~생각해볼게(웃음).

-2011년 SPUR 12월호

 

 

 

---마음에 드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창민: 농구장!! 1주에 2번 정도, 윤호형 매니저분과 함께 3 on 3를 하러 갑니다. 그렇게 잘 하지는 않는데요, 땀 흘리며 하는 스포츠가 좋아요. 그곳은 시민공원처럼 되어 있어서 24시간 언제든 쓸 수 있습니다. 농구 뿐 아니라 볼링도 전보다 잘 하게 됐어요! 지금 스코어는, 잘 치면, 150 정도. 평균은 120~130 정도일까. 예전에는 완전 못했어요!! "볼링공이란 거 왜 이렇게 무거운 걸까"라고 밖에 생각 못할 정도로 전혀 흥미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웃음).
-2010년 non-no 11월호
 

 

---홈이라 하면, 둘은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어떤 걸 하면서 보내는지?

윤호: 위닝일레븐이라는 축구 게임을 자주 해요.

창민: 하지만 둘이서 같이 하지는 않아요.

윤호: 왜냐하면 저희는 정~말로 위닝일레븐을 좋아해서 둘이서 같이 하면 정말 싸울지도 몰라서. (웃음) 같이 살고 있지만 일부러 따로따로 즐기기로 했습니다.

창민: 그러고보니 10월에는 2012년버전이 나오네요! 아아~! 저는 게임이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불타오르는 쪽이라서 기대됩니다!

-2011년 MORE 11월호

 

 

---창민이랑 단 둘이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 / 윤호: 오(O).
윤호: 그리스. [DJ: 그리스~ 산토리니~][창민: 같이 산토리니.] 이 친구가 자연이 있고 좀 조용한 데를 좋아해요. 시끄러운데 보다는.

 

DJ: (선곡으로) 이기찬이의 감기를. 왜 좋아해요, 윤호씨?
윤호: 창민이가 예전에 어렸을때 이기찬 선배님의 감기를 많이 불렀었어요. 왠지 그 때 기억이 좀 나가지고요.

-2011년 이수영의 뮤직쇼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이 꿈꾸는 바로 그 미래의 모습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단, 혼자서 가야하고 다시 지금으로 돌아올 수 없다면 그래도 가시겠습니까?
윤호: (전략) 솔직히 말하면 가기 싫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버리면 동방신기 어떻게 됩니까.
DJ: 만약 1명 데려갈 수 있어.
윤호: 그럼 창민이를 데리고 가야죠. 창민이의 의견은 중요치 않습니다(웃음).
-2011년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두분이서 같이 공통의 무언가를 했던, 또 의미있는 것들이 있으면
윤호: 그런데 여행때문에 제주도로 한번 내려간 적은 있어요. 창민이 보러 한번 내려간 적은 있어요.
창민: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는데...
DJ: 왜 오지 말라고 했어요?
창민: 윤호형이 굉장히 뭐랄까 에너지가 넘치고 역동적이고 활동적이고 외향적이에요. 오면은 이제 너무 밝은 에너지를 촬영장에 전염시켜 버릴까봐..
DJ: 민폐될까봐?
창민: 오면 민폐다(웃음). 그냥 조용히 제주도에 발디딜 생각하지 말고, 그냥 바다를 건너지말고 그냥 [DJ:거기 있어~] 거기 있어라, 했는데 굳이 자기차를 배에 실어가지고 제주도까지 와서(웃음).
DJ: 와 멋지다. 대단하다. 그게 추억이에요.
윤호: 가면서 그런게 있죠. [DJ: 동생 챙길라고 그런거지.] 창민이가 본진 모르겠지만 (창민이)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하면서. 가끔씩은 그래요, 스텝분들이. 너 선거하냐고. 선거나가냐고(웃음).
-2011년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촬영을 시작했을 때부터, 언제 보러갈지도 모른다고 형이 말해주었지만, 설마 정말로 올거라곤 생각 못했어요(웃음). 첫 연기여서 부족한 부분이 아직 가득 있었어요. 제 성격이, 부족한 부분이 많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걸 싫어하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굉장히 부끄러웠어요. -창민
그렇게 말은 하지만, 굉장히 잘해줬어요(웃음). 창민이의 그런 성격, 저는 형이니까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창민이 침착하고 남자답게 해주고 있으니까, 언제나 창민이를 믿을 수 있죠. 창민이는, 그런 매력을 갖고 있어요. -윤호

-2011년 GQ재팬 3월호


 

 


---둘이 서로 이름 말고 따로 부르는 다른 별명이 있는지?

윤호: 별명이 창돌이에요, 창돌이. 그래가지고 그냥 창돌아, 창돌아 그렇게 불러요. 어렸을때부터 그냥. 아니면 돌스. 어떤 날은 창민아, 그러고 제 기분에 따라 창돌아, 그러고(웃음).
창민: 저는 그냥 한결같이 윤호형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웃음).
윤호: 그런데 가끔씩 장난으로 야! 그래요 야! 야!ㅋㅋㅋㅋ

-111226 ILoveJK

 

 

 

---최근 많이 웃었던 일은?
창민(웃음). 언제나 재밌는 말을 하니까. -윤호

-2011년 SWEET 11월호

 


요리를 배우고 싶다. 윤호에게 해준 것은 라멘뿐이지만. -창민
-2012년 AERA 1.2-9 합병호

 

 


---릴렉스 방법이나, 휴일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창민: 시간이 된다면 쇼핑을 가고 싶었기 때문에, 요전에 갔었어요. 좀더 해볼까 생각하면서, 별 거 아닌 것들을 집에서 하고 있어요. 
음악을 듣거나, 드라마를 보곤 해요. 쇼핑을 한 것은 일본. 그 때는 매니져와 윤호형과 셋이서. 봄에 입을 롱 가디건을 샀어요.
-2012년 주간여성 4월호

 

 

 

 

---그건 그러니까 창민씨에게는 라이브 MC에서 보이는 예민한 캐릭터와는 다른 실제는 나이가 어린만큼 귀여운 부분이 많이 있다는 건가요?
창민: 그렇답니다. 저는 엄청 귀여워요.
윤호: 그래그래, 그렇지(웃음).
창민: 귀여움의 결정체라구여!!
윤호: 좋은데~~!(폭소)

 

---두 분은 가사에 나오는 남성처럼 멋진 남편이 될 자신이 있습니까?
윤호: 그걸 제 입으로 말하는 것은 쑥스럽습니다(웃음).
창민: 윤호씨는 분명 좋은 남편이 될 겁니다!! 동방신기에서도 늘 앞장서서 리드해 나가거든요.
윤호: 음.. 저는 의외로 성격이 강한 면이 있어셔요. 아무래도 일이나 다른 면에서도 주위를 이끌어 나가야 된다는 마음이 강할지도 몰라요.
창민: 그러니까 절대로 잘할거라니까요. 윤호씨를 따라갑시다!!(웃음)

-2013년 CD&DLで?た 8월호

 

 

 

사실 예전에 유노윤호 형이 볼링을 치러 가자고 말하면 '아, 귀찮아'하고 거절하거나, 같이 가더라도 제대로 치지도 못했는데 이젠 하나의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더 뿌듯하다. -창민

-2013년 뉴스엔 인터뷰

 

 

 

 

 

서로에 대해서

 

 

 

솔로활동을 한 것은, 서로의 일에 대해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했어요. 예를들면 윤호는 연기레슨, 트레이닝, 안무연습 등 정말 '본받지않으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할만큼 일에 대한 자세가 정열적이었습니다. 지금도 동료로서 그 모습은 봐왔었지만, 팀 이외에서 그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존경했습니다. -창민
저도 창민이의 드라마 촬영현장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촬영현장에서는 제일 막내면서도 굉장히 잘해주고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이전에 해왔던거랑은 또 다른 창민이 거기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제 고민이나 상담에 대해서도 좋은 조언을 해주기도 해서요. 더 어른이 된 창민이를 느꼈습니다. -윤호

-2011년 SPUR 12월호 

 

 

윤호: 1월 1일날 서로 다른 곳에 있어가지고 문자를 보냈어요. 종소리를 들으면서, "야, 우리 이번에 보여주자, 확실히." 그렇게 하니까, 전 좀 따뜻하게 문자를 보냈는데 창민이 자체가 워낙 좀 시크한 성격이에요. 그래가지고 (창민이가) "그래, 우리가 다 죽여버리자." 이렇게 오더라구요.
창민: 좀 더 격하게 표현했지만.
윤호: 딱 그 한마디 들으니까 그래도 참 위안이 되더라구요. 힘이 되더라구요.

 

 

DJ: 그때만해도 스물일곱은 굉장히 좀 멀리 있는 그런 나이였는데 이제 스물일곱이에요. 결혼하실거예요, 올해?(웃음)
윤호: 올해...결혼하기에는 임자도 없고(웃음), 아직 이뤄놓은 것도 없는, 아니, 이뤄놓은 건 많이 있지만 목표에 비해서 또, 더욱더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되기 때문에, 또 이 친구도 아직 (옆에) 있기 때문에(옆의 창민을 건드리며) 많이 이뤄놓은 다음에 할려구요.

-2011년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최강창민을 보면서 어쭈? 허어 이 자식 다컸네~ 이렇게 느겼을때 베스트 2위!
윤호: 창민이가 어디가서 제 입장을 대변해 줬을때. 정말 그러기가 쉽지 않거든요. 우리끼리 서로 이제 솔직히 성격이 정반대이기때문에 말을 할 때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그런데 한번 말을 하면 되게 상담을 서로 많이 해주는데, 제가 한때 집안적으로도 힘이 들고 고민이 좀 많았을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창민이가 옆에서 이런저런, 이런거는 형, 이렇게 해보는게 어떨까, 이러고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그런게 이게 사실 리더입장에서는 되게 고민도 많고 솔직히 누구한테 얘기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혼자 있어야 되는건데 오히려 먼저 다가와줘서 얘기를 해줬을때.. 물론 창민이한테는 티는 안 냈어요. 어, 고마워. 그렇지만 그 안에, 그 고마운 세 글자 안에 정말 많은 감정이 오고 갔죠. 되게 많이. 정말 컸고, 정말 든든하구나.
DJ: 1위는?
윤호: 무엇보다도 저희 부모님한테 먼저 인사도 드리고 말씀을 하는게 되게 싹싹하게 하는게 정말 많이 컸구나라고 느꼈어요.
DJ: 어느순간에는 우리 엄마아빠의 또 다른 아들같은 어떤 느낌이 들때가 있거든요.
윤호: 사실 그게 진짜 젤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저한테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 부모님들한테도 잘하면 더 미워할 수가 없죠.
DJ: 얼마나 든든하겠어요. 아들들이 이렇게 잘하는데.
윤호: 헤헤헤(웃음) / (창민 옆에서 계속 윤호말 들으며 고개 끄덕끄덕)

-2011년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창민이가 생각하는 윤호의 장점.
DJ: (정답은) 의리가 있다.
창민: 사람들한테 정도 더 많고, 의리가 정말. 자기사람들은 잘 챙기고, 어려서부터 같이 지냈던 광주에서 같이 올라왔던 친구들도 자기가 다 아우르면서 같이.
---윤호가 생각하는 창민의 장점.
DJ: 이런 장점이~ 말이 별로 없다. 시크한게 매력이다. 그리고 키도 크다.
윤호: 창민이가 사실은, 말이 없다는 진정한 의미가 입이 정말로 무거워요. 저는 비밀을 창민이한테 은근이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일적인거, 모든거, 연예관이든 뭐든 많이 알고 있는 편이에요. 아버지한테 얘기 안한거 창민이한테 얘기할때가 있어요.

-2011년 노홍철의 친한친구

 

 

 

창민: 윤호형은 성격이 무척 긍정적이고 생각이나 기분의 전환이 빨라요. 저는 우울해지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해서 좀처럼 회복이 힘들어요. 제 성격을 좀더 긍정적으로 바꿔가자고 생각은 하지만, 어릴때부터 소극적이라고 해야할까, 그런식으로 지내왔기 때문에 좀처럼 바꿔지지가 않아요. 금새 생각을 바꿔 다음을 향해 나아가는 윤호형이 부러워요.

윤호: 창민이는 기운이 없을때도 일은 확실히 해내요. 주변의 스탭들에게 처음부터 물어본다던가. 그런 후에 스스로 판단해서 일을 해나가기 때문에 별로 실패가 없어요.

창민: ......그건 아마도 제가 실패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확실히 하는것처럼 보이는거예요.

윤호: 알고 있어요(웃음). 그렇지만 그렇게 침착하게 일을 진행해나가는 창민이가, 형으로서는 뿌듯하네요.

-2011년 Vogue Nippon 5월호

 

 

 

---윤호에 대하여
저랑은 정말 다른 성격이고 제가 만약에 불이라면 윤호형은 물이고 그런 관계인데요. 윤호형을 보면 부러운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순수하고, 지금도 정말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점과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인데 우울할 때 회복이 빠른 편이라는 점. 그런 것들이 굉장히 부럽고 지금 이 페이스대로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달라고 말하고 싶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저희들의 동방신기로 함께 힘내자고, 힘내겠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창민

 

---창민에 대하여
뭐..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런데 창민이가 정말 많이 고민하고 그랬던 것들을 뛰어 넘어서 지금의 창민이가 전과 비교하면 전에는 그냥 어른스러운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정말 진정한 어른이 되었어요. 저도 창민이에게 지지않도록 일도 그렇고 앞으로도 함께 뭐든지 열심히 해서 동방신기가 5년에서 끝이 아니라 10년, 20년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서 같이 올라가고 싶습니다. -윤호
-110617 스카파 MEETS episode 4

 

 

 

같이 지낸 시간이 이렇게...짧은 시간은 아니다보니까 이해하고 좀 배려하게 되는것 같아요. -창민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친구예요. 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위안을 받는 느낌이라고 할까? 동생이지만 가끔은 형같은? -윤호
-110918 섹션TV 연예통신

 

 

 

---서로, 인간으로서 아티스트로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윤호: 창민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 저한테는 들키지만(웃음). 일단 남몰래 자기 스스로 열심히 하고, 해결이 되면 나중에 얘기해줍니다. 그점은 멋지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창민: 고마워(웃음). 윤호는 곤란한 일이 있으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넘어서려고 합니다. 괴로울 때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절대 할거야. 달성한다”라는 기분이 누구보다도 강하네요.

윤호: 긍정적이니까. 스스로 믿고, 일단 시작하면, 저희들은 해낸다고 생각해요.

-2011년 Ray 11월호

 
 

 

싸웁니다, 크게 싸우지는 않지만. 화해하는 건, 시간이 지나면 돼요. -윤호
싸움이 아니라, 의견이 다른 것일 뿐. 표현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창민


말이 필요없는, 베프같은 관계. 녀석, 부끄럼을 타서 말하지 않지만. -윤호
윤호는 역시, 의지할 수 있는 형. 부부에 비유하는 건...곤란합니다! -창민

-2011년 GRAZIA 11월호

 

 

---라이브에서도 그렇지만, 두 사람의 사이좋음은 취재중에도 드러나, 그것이 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함께 살고 있으니까요(웃음)"하고 대답하는 그들은, 사생활에서도 마치 형제같다고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있지만, 창민이와 있으면 전혀 질리지 않아요. 재밌어요, 창민이는(웃음). -윤호
윤호는 좋은 형님이니까요(웃음). -창민

창민이는 저에게 있어 귀여운 동생이라기 보다는 얌전하고 재밌는 동생이에요(웃음). -윤호

-2011년 SWEET 11월호

 

 


---결성 8년. 바뀐 점, 바뀌지 않은 점은?

이전의 창민이는 스스로에게 너무 엄해서, 감정을 숨기는 타입. 그게 스트레스가 된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은 주위 스텝들에게 마음을 열고 있어요. 쿨하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윤호
윤호의 성격에서 변하지 않은 것은, 순수한 것. 데뷔 전부터 가지고 있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지금까지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소년같은 퓨어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은 윤호, 대단하구나 라고. -창민


---최근 서로에게 추천한 작품은 있습니까?

창민에게 추천받아 빠져있는 것은 'ONE PIECE'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조로. '한다!'라고 정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열정과, BLACK한 면모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창민이 같아요(웃음). 저는 루피. 조로가 루피를 컨트롤해주는 부분도 저희와 공통된 부분이에요. -윤호
확실히, 윤호는 루피랑 닮았어요!! 보통은 장난을 치거나, 말도 안되는 말을 하거나 하지만, 이때다 라고 하는 때엔 중요한 말을 딱 해버리니까요. -창민

 

 

---원피스 캐릭터라면,

창민은 '조로'. 쿨하고 멋지지만, 마음은 뜨겁다 -윤호
윤호는 완전 '루피'! 남자답고, 강인하니까 -창민

-2011년 MORE 11월호

 

 

 

---창민씨는 최근 윤호씨를 보고 '대단해!'라고 생각 했던 적 있어요?
창민: 저로서는 흉내 낼수도 없을 정도의 강한 책임감이요. 예전부터 생각해 왔었습니다만, 최근에도 또 느끼고 있습니다.
윤호: (케이터링된 과자를) 먹으면서, 전부 듣고 있어(웃음).
창민: 새로운 일에 도전해, 끝까지 완수해내는 것을 보면, 역시라고 생각해요. 물론 윤호라면 잘 해낸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걱정되기도 해요. 분명히 다른 사람이 밖에서 보는 것 보다도, 하는 본인쪽인 더 힘들어서, 프레셔도 있고, 괴롭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내요. 그런 점이 윤호의 대단함입니다.

 

창민이 윤호에 대해서 말할 때의 표정의 진지함. 마음에서부터 존경하고 있는 것이 전해졌다. 한편 감자칩을 집어먹으면서 웃으며 지켜보는 윤호의 표정은 '형' 그 자체. 이것 또한 평범하지 않은 애정이 느껴진다.

 

창민이 개인촬영을 하고 있을 때, 이번엔 윤호에게 물어보았다.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창민씨이지만 '아직 창민이는 귀여워'라고 생각 드는 것을 굳이 말해본다면?
윤호
: 창민이가 무심코 실수해버려서, 사실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주변의 분위기를 보는 순간이 있어요(웃음). 그럴때는 귀엽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 성장했어요. 전에는 어떤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괜찮아요."라고 사양하는 타입이었어요. 지금은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확실히 말하게 되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그 쪽이 스트레스 받지 않으니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보다도 창민은 솔직해 보여요.
-2011년 ELLE 8월호

 

 

 

---서로에 대한 생각(서로를 향한 마음)
윤호가 자신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인가 잘 묻지만, 그 질문에 답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워요. 이제(벌써) 10년 정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만, 가족이나 형제라고 하는 한마디로는 도저히 말할 수 없다. 굳이 말한다면, 의지가 되는 존재일까.
의협심이 강해서 정열이 겉(표)에 나오는 사람인 만큼, 주위에 대해서도 일에 대해서도 기분을 스트레이트하게 표현할 수 있다. 거기는 나도 본받고 싶네요. -창민
 
정말 우리들은 성격이 정반대, 그렇지만 그것이 몹시 좋은 밸런스.
창민도 나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스탭에게 신뢰를 전하고 있습니다 , 일에 관해서는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하지만, 일을 떠나서는 가족같기도 하고 친구같은 때도 있다. 뭐라고 말할까, 창민의 안에는 나 자신중에 찾아내고 싶은 것이 가득 있습니다. 2명 모두 이른바 노력파 타입이지만, 나는 불타는 타입, 그렇지만 그는 괴로운 것이 있어도 입다물고 그것을 넘어 간다. 연하이지만 어른이구나라고 느끼는 것이 많네요. -윤호
-2012년 MEN'S CLUB 5월호

 

 

 

같은 팀의 멤버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엔 단호한 표정으로 "얄밉다"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같이 해온 시간이 10년이 넘는데 어떻게 안 싸울 수가 있겠어요. 마냥 사이가 좋다고 말하는건 솔직히 거짓말이죠. 그렇게 다투고 무대에 올라도 멤버(유노윤호)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금세 마음이 풀리고 멋있다고 생각하게 돼요. -창민 

라고 말하며 멤버에 대한 깊은 속정을 언뜻 내비친다.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또 애써 '사랑한다' 말하지 않는 가족같은 관계로 동방신기는 9년이란 시간과 무대를 훌륭히 꾸려왔다.

-2012년 씨네 21 no.853호

 

 

 

---해와 달의 빛이 다르듯이, 두 사람의 개성이 더 돋보인다. 서로의 성장을 느꼈던 것은?
알고 있어도, 서로 그다지 말하진 않아요. 단지, 춤은 성격과 이어져 있는지도 몰라요. 창민이는 차분해서 강약을 조절할 수 있어요. 저는 박력이 있어서 폭발해요. -윤호
-2012년 FRaU 5월호


 


---윤호가 보는 최근의 창민은?
윤호
: 이건 가장 어려운 질문이네요(웃음). 제가 본 최근의 창민은 드디어 자신의 음악성이나 캐릭터를 확립해가는구나, 하고. 전부터 창민은 록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이번 콘서트에서 그 외의 장르도 부르는 모습을 보고 솔로로도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의 창민에게 저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요. 이런 분석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여러 가지 변화한 점도 있으면서 원래의 캐릭터도 그대로 있구나 생각해서. 최근엔 그 색이 더 깊어진 느낌. 정말이지. 장난 없어요!(웃음) 그래서 "나랑 (매니지먼트) 계약 할래?"라는 느낌인데요.

창민: 감사합니다.

윤호: 아니, 거짓말이에요!


---창민이 보는 최근의 윤호는?
창민: 자기계발이라고 하나요? 같이 있으면 그렇게 조용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아아, 좋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위에서부터 보는 게 아니라 그런 시간이 윤호에게 필요했다고 느꼈었기 때문에.

윤호: 역시 멤버는 제대로 봐주네요. 최근에는 정말 여러 가지로 생각할 일이 많은데요. 그런 것이 지금의 저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연예인은 연예계의 일은 잘 알고 있지만, 일반적인 사회의 일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 환경에서 생각하는 법이라든지 가끔 위험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30대가 되어서도 더욱더 성장하기 위해서 지금 여러 가지로 인생공부를 하고있어요.

창민: 많이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저도 그런 시간을 보낸 앞으로의 윤호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년 8월호 CD&DLで?た

 

 

 

---무대 위에서는, 엇갈릴 때에 눈을 맞추는 씬도 많이 있었는데요.
윤호 : 그러한 때는 눈으로 이야기합니다. 서로의 상태라든지, 즐거운 듯 한가? 라든가.
창민 : 저는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무대에서도 시선이 마주치면 쑥스럽습니다(웃음).
-2012년 ARENA37℃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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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각자 솔로 앨범을 낸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생각해본 적 있어요?
전 솔로 활동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어요. 심지어 창민이 것도. 얘가 알아서 할 텐데 혼자서 막 상상해요. 상상이 취미라. 하하. 창민이랑 저는 완전히 다른 색깔일 것 같아요. 성격에서 나오는 차이인데, 제가 존경하는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처럼 강한 임팩트를 주고 싶어요. (중략) 개인적으로 창민이는 록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록이 아닌 퍼포먼스를 곁들인 뮤지컬적인 록도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 마이클 잭슨의 영화 <문워커>를 보면 스토리가 있어요. 이동하면서 한 명씩 따라 추는. 그런데 그런 게 요즘은 많이 없어졌어요. 지금 누군가 하면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싶어요. -윤호
-2012년 COSMO MEN 9월호

 

 

 

윤호 형은 파이팅이 넘쳐요. 다들 힘들고 지칠 때 어떻게든 끌어나가는 사람이 하나는 있어야 되는데, 형이 그런 역할을 해줘요. -창민

(창민의 장점은) 워낙 말을 함부로 뱉지 않아요. 생각을 여러 번 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요. -윤호 
-2012년 VOGUE KOREA 10월호

 

 

 

창민: 같이 생활을 하고 동거동락을 해온지 9년째거든요 이제.
윤호: 저랑 창민이는 다툴때는 심하게 다퉈요, 솔직히. 사람이다 보니까.
창민: 소위말해서 되게 왠수같아 보일때가 굉장히 많아요(웃음). 9년, 10년동안은 어떻게보면 가족보다도 더 함께 지내왔었던 시간이 더 많은, 그런 사람이다 보니까. 네. 정말 밉지만,
윤호: 미안해, 이게 좀 부끄럽더라구요. 그보단 차라리 그냥 딱 '알지' 그냥 그렇게 말하고(웃음).
창민: 내가 그래도 이 형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구나, 라는걸 굉장히 많이 느껴요. 많이 힘들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때.
윤호: 서로를,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더 잘하게 되는 계기가 되니까 오히려 더 의지를 하고 배려를 더 많이 한 것 같아요.
창민: 지금도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지만 정말 미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예요(웃음). 그치만,
-2012년 영화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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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서로에 대해서 이제는...같이 한 횟수가 이젠 10년이 넘었어요. 정말 10년이면 강산이 여러번 바뀌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뭔 일을 하고, 때로는 힘든 일도 있고, 기뻐한 일도 있겠고, 되게 여러일속에 묵묵이 가만히있고 옆에 돌아보면 창민이가 있었어요. 같이 함께한 세월이 많은거죠. 그만큼 아, 정말 옆에 있어준 것만으로 저는 되게 든든하고, 앞으로도 같이 함께 하면서도 같이 역사를 써야 될텐데 되게 든든한 지원군이자 되게 멋진 동료죠. 그만큼 왠지 창민이가 있으니까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두려움이 좀 없어지는것 같아요. 뭘 해도 될 것 같고. 그런것 같아요. -윤호
-2012년 아리랑TV

 

 

---10년 가까운 세월 안에서 힘든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결국 둘로 뭉쳤잖나. 그런 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는 남다르겠다.
내가 힘들때나 뭔가를 하고 있을때도 마찬가지지만 일을 마치고 혼자 생각을 하다가 문득 옆을 보면 창민이도 혼자서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있을 때가 많다. 둘이 스타일도 많이 다르고 가끔은 투닥거리지만 그럴 때마다 말하지 않아도 뭔가 이어져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내 옆에 있어준 것만으로, 그것만큼 고마운 게 없다. -윤호
-2012년 Esquire 12월호

 

 

 

 

무대 위의 창민이는 굉장히 멋있지만 무대 밖에서 문득 바라볼 때도 ‘아, 성숙해졌구나’ 싶다. 워낙 반듯한 친구니까 예전에는 오히려 나보다 형 같은 느낌이었을 정도로 말이나 행동 모두 어른인 척하는게 있었다. 요즘엔 제 나이대로 돌아온 것 같기도 하고 자기 ‘패밀리’를 개척하려는 게 참 보기 좋다. 창민이는 힘들거나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어느 정도까진 표현을 안 하거든. 대신 자기가 뱉은 말에 대해선 뒤에서 더 열심히 해서라도 지키려 하니까, ‘아, 저건 멋지다’ 싶지. -윤호

 

상황에 따라 휩쓸려 다니는 사람들이 있잖아. 자기 중심 없이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사람들. 윤호 형은 본인이 맞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결정과 신념에 대해서는 실패를 하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대쪽같은 스타일이다. 솔직히 맞을 때도 틀릴 때도 있지만 이 사람이라면 뒤돌아서 다른 생각을 하지는 않겠구나. 이 사람은 보여주는 그대로구나. 라고 종종 실감한다. 언제든 가장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다. -창민

-2012년 Esquire 12월호

 

 

 

---두 분이 활동하면서 서로 '도움을 받았구나'고 느낄때는요?
윤호: 라이브에서는 아주 많이 있습니다. 둘만으로 전곡을 불러야 하는데 장기간 투어 중에는 가끔 한 사람이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몸이 좋지 않거나 할 때도 있지요. 그래도 사비에서는 전부 노래불려야 하지요. 한 사람이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다른 한쪽이 더 애써야 되구요. 그런 것들을 창민이는 자연스럽게 할 줄 안답니다.


---아침에 서로 만나면 '오늘은 내가 상태가 안좋으니 부탁해'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윤호: 그렇습니다. 저도 창민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그날의 컨디션을 대개는 알아요. 댄스도 마찬가지예요. 창민이가 좀 안좋으면 제 파트가 아닌 부분도 춤춰보기도 하고요.


---그런건 매번 애드립으로?
윤호: 컨디션은 매번 다르니까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춰가면 라이브감각이 나오지요.
창민: 중요한 일이 생겨서 투어 중에 한국에 귀국하게 되거나 스케줄이 달라질 때도 있어서 매번 최상의 컨디션이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노래나 춤과 같은 드러나는 파트 뿐 하니라 함께 무대위에 있는 것 만으로도 윤호가 제가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이에 의지를 하지요. 윤호는 정말 힘이 됩니다.
윤호: 좋은데~ 좋은 코멘트.(웃음) 창민과 저는 둘이서 함께 무대를 100회 정도 해왔는데, 그래서 이제는 둘 만의 유대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는 것이 가족같다거나 전우같다거나 여러가지 표현이 있지만 창민이와 저는 그 보다 더 깊은 유대가 있지 않을까요. 라이브 때는 그 깊은 유대가 전해져서 저도 놀랄 때가 있어요. 또, 저희들 곡의 경우 꽤 드라마성이 있어서 노래의 테마에 맞추어 배역이라고 할까, 관계성이 바뀌기도 하지요.

 

---서로 존경하는 점은 어떤것일까요.
윤호: 투어 때는 마지막까지 둘이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럴 때 불평도 불만도 없이, 나약함도 안보이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한 것은 어른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는 특히 생각치도 않은 트러블과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마지막까지 묵묵하게 해 내는 모습이 멋집니다. 이제 10년 이상 함께 해왔으니 그게 당연한 것이 되었지만요. 그래도 새삼 생각해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창민: 저도 마찬가지예요. 최근에도 드라마 출연으로 바쁘고 잠도 못자고 계속 일을 하고 있는데도 불평도 없이 즐겁게 일을 하는 것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든든하지요.

-2013년 ViVi 4월호

 

 

 

---평소의 성격은 어떠세요?
굳이 단어로 표현하자면 (윤호가) 불, (자신이) 물, 이렇게 정 반대의 성격이예요. -창민
-121006 두드림

 

 

되게 재밌어요. 서로가 성격이 정말 극과 극으로 다르기 때문에. 비유한다면 제가 같은 성격이고 창민이가 같은 성격이에요. 근데 또 비슷한 점도 또 있어요, 그 안에서. -윤호
-2011년 옥주현의 가요광장



일단은 제가 생각했을때 창민이도 되게 많이 담아두는 편이에요. 약간 자기가 할수 있는 한 최대한을 속으로 생각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기가 힘든 티를 많이 내면은 피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좀 조심스러운 성격인것 같아요. 그리고 욕심이 많아요. 저랑 비슷하게 작품 한 작품에 대해서 욕심이 많기 때문에 그런 가치관이 되게 작품안에서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부분에서는 되게 가치관이 잘 맞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교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되게 힘든 순간에도 아, 그래도 이거 평생 남는 건데, 이런 생각을 되게 자주 하면서 자기 자신은 계속계속 계속계속 타이르는 부분인것 같아요. 안되면 자기자신이랑 얘기도 좀 하고. 예전에는 힘내자, 으샤으샤하자, 물론 단체로 기합할땐 그렇지만 한 10년정도 봐오니까 또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한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오히려 방해가 되면 안되는 부분인것 같아서 있는 그대로의 창민이를 믿는게 맞는것 같아요. 왜냐면은 저랑 스타일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제가 갖고 있지 않은 면을 또 창민이가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어떤 부분에선 자극제가 되어주기도 하구요. 어떻게보면은 제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때로는 가끔 다투기도 하고 그렇지만은 그래도 창민이가 있기때문에 아, 내가 지금 동방신기로 이름으로서 존재하는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게 하는 장본인인것 같아요. 물론 팬여러분들도 사랑해줬을때 그런걸 느끼겠지만 그거와는 또 다른 부분인것 같아요. 아, 내가 동방신기 멤버구나라고 확실히 느끼는 부분이 창민이가 되게 큰 것 같아요. -윤호

윤호형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제 3자가 아닌 옆에서 봤을때는 일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서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성향인것 같아요.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 정말 스케줄이 없으면 오히려 너무 심심하고 답답해가지고 되게 불안해하는 그런 성향이 없지않아 조금은 있는데 그러면서 힘들기도 하지만서도 오히려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본인이 자기 스스로를 자극을 하면서 그 스트레스를 풀고 있지않나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요 저는. 사실 저도 공감을 조금 하는것 같아요. 무대를 하고나면은 되게 즐겁고 뿌듯하다라고 해야되나? 재미가 있고 그래서 윤호형하고 좀 공통점이 있나..있다라는 생각을 저는 해요. 서로 이렇게 말을 많이 주고받는 타입은 아니더래도 자연스럽게 말이 아니어도 조금씩 서로 교감을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많이 의지를 하고, 든든하죠. -창민


---서로 고마울때는 언제일까요?

창민: 저는 같이 무대할 때.(윤호 미소) 문득 그런 생각이 들긴 했었어요. 무대를 하는데 제가 힘들거나 그럴때 옆에서 또 열심히 이렇게 같이하는 팀원이 있다라는 그 느낌이 굉장히 든든하거든요 사실은.

윤호: 저는 스케줄 다 끝날때 되게 오히려 고마워요 창민이한테. 자기만의 생각을 했을때 옆에 있었던 사람이 창민이였기때문에 그거 하나로 그냥 제가 알아서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2013년 CATCH ME 프로덕션 노트



같은 꿈을 품고 무대에 서는 믿음직스러운 존재, 그게 창민. -윤호

-2014년 With 10월호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쿨한 창민과, 장난꾸러기같은 윤호. 그 다름이 둘의 매력을 끌어올린다.


정반대인 부분이 많아도, 저희들은 마음으로 이어져있어요. 사람과의 신뢰감, 소중한 것은 우선순위라거나....중요한건 가치관은 둘이 똑같아요. -창민
그러니까.. 저랑 창민이는 말을하지 않아도 통하는 부분이 정말 많아요. 서로에게 말하지 않아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바로 알수있어요. -윤호

둘이 되어서, 보다 서로의 존재가 소중해졌다는건? 이라고 묻자 "당연한거잖아요"라고 답했다.
서로를 불과 물이라고 표현. "다르기 때문에 폭넓은 표현들이 생겨났다"라고 말하며 미소짓는 둘, 지금부터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것인지 기대된다.

-2011년 SPUR 12월호

 

 

 

 

---과연 그렇군요. 이번 앨범을 완성시키면서 서로를 다시 보게되지는 않았나요?
창민
: 으~음 그런건 부끄러워서(웃음).
윤호: 물론 그런게 있어요. 창민이가 이만큼이나 했구나, 그럼 나도 열심히 해야지하고. 창민이의 노력이나 행동이 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틀림없는 거고. 그렇지만 저랑 창민이는 8년을 함께 살고 있으니까 이젠 눈만 봐도 서로를 안다고 할까.
창민: 생활의 일부니까.

-2011년 SODA 11월호

 

 

 

---두 사람의 유대관계에는 변화가 있었는지?
윤호: 벌써 8년 가까이 함께였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눈을 보는 것만으로도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번 활동을 시작하면서 서로 개인적으로 성장한 부분도 있고, 말로 않더라도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요즘 전 말보다는 행동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창민이도, 저도 ‘말보다는 행동으로 나타내야지’라고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어요.
서로 믿고 있으니까요.

---말로 하지 않아도 지금까지보다 유대가 강해졌다는 거군요.
윤호: 그런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앨범의 제작을 통해 그걸 느꼈어요. 저와 창민이는 스타일이 180°다르거든요(웃음). 정반대의 타입인 것이 오히려 좋은 효과를 내고, 새로운 것을 할 수 있었다 생각해요. 서로를 잘 알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 그건 여러분들도 음악을 들어 보시면 바로 아실 거라 생각해요.

-2011년 일본 웹진 appealing 9월호

 

 


 

창민: 요즘 좀 당황할 일이 있는데요. 둘이 되면서 저희들의 관계치에 대한 주위부터 받는 부담이 엄청나거든요(웃음). 물론 사이는 좋고 서로에 대해서는 데뷔 때부터 8년, 처음 만났을 때부터 10년 가까이 보고 왔기 때문에 이제는 얼굴만 보면 대충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요. 근데 이번 앨범 활동 중에는 거의 매번 “둘이 사이 좋은 컷을 찍읍시다”, ”어깨동무 해봐요” 그러시는 게 사이 좋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 달라는 뜻이라고 이해는 되는데 그건 쑥스럽잖아요. 특히 저는 성격적으로도 그런 캐릭터가 아니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희가 사이 좋다는 사실을 그런 식으로 어필하는 것으로 팬분들이 기분이 좋으시거나 안심해 주신다면 글쎄, 그럴 수도 있지 싶은데 실제는 그런 얄팍한 유대가 아니거든요. 오히려 일부러 그걸 보여 주는 게 더 어색하다고 할까, 사실은 평소의 저희답지는 않아요. 왜냐면 계속 같이 사는 사인데 일상에서 그런 짓을 하고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 화보집 촬영 때는 여행의 해방감도 있어 해변에서는 정말 진심으로 웃고 있었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다시 보면 의외로 저도 몰랐던 윤호형의 표정도 있어서 재미있네요.

 

윤호: (전략) 옛날에는 완전히 형과 동생 같은 사이였는데 그게 언제부턴가 친구가 되고 지금은 더욱 대등한 절친이에요. 예전 같다면 평소와 다르다고 느끼면 ”무슨 일이 있어?”라고 묻고 대화를 하려고 했는데 아무 말 안 해도 알 수 있고 "창민이라면 괜찮겠지"라는 믿음도 있고 많이 의지도 해요. 저도 형이 생긴 것 같아요. 특히 둘이 된 이후는 항상 일 대 일로 마주서고 있으니까 이제까지 안 보였던 부분도 지금은 다 보이고 서로 제대로 이해하고 있죠. 정말 성격은 180도 정도 다르지만 그렇게 반대면서도 서로 균형이 맞는다것 자체가 신기하죠. 하지만 그건 우연히 그런 게 아니라 함께 지내온 시간이 그런 관계를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저는 농담도 되게 좋아하지만 사실 겉보기가 이래도 가장 외로움을 타요. 외로움을 타니까 사람을 좋아하고 떠들썩하게 신나게 지내고 싶어요. 그런 제 내면을 창민이는 알아요. 서로를 이해하고 보완할 수 있는 지금의 관계성이 정말 보물이라고 생각해요. 옛날에는 입장적으로도 적극적으로 리더가 되려고 했지만 지금은 창민이랑 둘이서 저희 길을 개척해 나가면 돼요. 덕분에 여유도 생기고 좋은 의미로 어깨의 힘도 뺄 수 있게 됐어요. 아무래도 저도 사람이다 보니 열심히만 하고 있으면 피곤하고요(웃음). 그렇게 스스로 다시 바라볼 수 있거나,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면서 때로는 분위기를 파악할 줄도 배우고…우리의 관계만이 변하는 게 아니라 저 자신도 뜨겁기만 하는 게 아닌 남자로 성장하는 중이죠(웃음).

창민: 저도 윤호형도 팬들 한사람 한사람도 모두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살고 있죠. 사람과 사람은 여러가지 만남이 있고 거기에 유대가 생기는 것은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그 유대를 애써 몇년씩이나 서로를 지탱해야 하는 환경으로 만들고 싶진 않거든요. 그건 저와 윤호형의 관계도 마찬가지에요. 굳이 “이래야된다”는 것은 만들고 싶지 않아요. 왜냐면 딱딱한 것일수록 어떤 충격으로 뚝 부러지기 쉬우니까요. 오히려 고무 같은 유연한 것은 그 때마다 모습을 바꿔가면서도 깨지지 않잖아요. 저는 소중한 것일수록 그런 관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2012년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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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상대방으로 바뀐다면 무얼 하고 싶은가요?

윤호: 지금의 제 자신이 좋아요. 왜냐하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가 8년이 지난 지금, 예를 들어 오늘은 제가 힘들다면 창민이가 그 자리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반대로 창민이가 피곤한 날에는 제가 밝게 행동한다던가. 그런건 내가 해야지~ 라고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서로 도와주고 있어요. 그런 지금 그대로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창민: 저도 같아요. 바뀐다는건 생각할수도 없어요. 인간관계를 맺거나,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 룰이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룰같은게 필요 없을 정도에요. 상대방의 분위기와 표정을 보면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상태니까요.

윤호: 응.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표정만 봐도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 걸 전부 알 수 있어요.

창민: 만약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라는 룰을 정했다면 끝이 없을테고 룰에 따르는 관계란 언젠가는 무너질 거에요. 물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단단한 것은 힘을 주면 금방 부러져 버리지만, 부드러운 것은 부러지지 않지요. 그러니까 룰을 정하지 않고 유연하게 적절한 정도로 느슨하게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이게 8년간 쌓아온 저희들의 스타일입니다.

윤호: 그런 저희들의 관계성이, 그대로 무대 위의 퍼포먼스로 태어난다고 생각해요.

-2011년 MORE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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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이건 꼭 고쳤으면 좋겠다'하는 것이 있나요?
창민: 이젠 없는것 같아요.
윤호: 창민이 말대로 예전에는 말다툼도 하고, 섭섭해하고 그랬어요. 일주일간 말 안 한 적도 있어요(웃음). 하지만 둘이 오랜 시간 함께 지내다 보니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은 안 하게 되었죠.
창민: 형이나 저나 서로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직감적으로 알아요. 그리고 굳이 그 일에 대해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풀리더라고요.

-2012년 InStyle 11월호

 

 

서로에 대한 신뢰가 점점 깊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라이브 공연장이 점점 커지잖아요.
그런 커다란 공연장의 무대에서 노래부를 때에도 저희들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합니다. 그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자체의 완성도를 좋게 할 수 있는 자신도 있지만, 저희들만이 서로 느낄 수 있는 파장이라고 할까, 그것을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윤호
-2013년 MEN'S CLUB 8월호



윤호: 오히려 저희 둘 같은 경우는 무대 위에서 많이 풀어지는 것 같아요.

창민: 굉장히 싸우고 서로 약간 토라지고 그런게 있다 하더라도 무대 위에서 땀 흘리고 서로 춤추고 노래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형이 나한테 굉장히 큰 힘이 되어주고 있구나라는 거를 새삼 깨달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 서로한테 그런것 같아요.

윤호: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이 순간에 딱 섰을 때 관객분들 많이 계시고  이럴때 뭔가 외롭다는 느낌도 들고 무섭다는 느낌도 들잖아요. 저희도 사람이다 보니까. 그런데 옆을 딱 보고 있으면 묵묵히 창민이가 있어줄때.

창민: 그럴때마다 서로한테 감동하고 고마워하는 것 같아요.

-2014년 8월 22일《最强天?》최강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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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함께

 

 

계속 동방신기의 음악을 계속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기다려준 여러분을 위해서라도. 활동을 중단한 일년동안은, 계속 솔로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에셈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의 무대에 둘이 오랜만에 올라, 팬여러분은 물론, 많은 분들이 저희를 봐주셨어요. 무대를 보고계신 팬여러분이 눈물을 흘리셨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가 무대에 올랐을 때, 무척 행복했어요. 저 무대가, 둘로서의 재출발이라고 생각한 계기였어요. 그리고 창민과 둘이서도 할 수 있어! 큰 자신감을 얻은 무대이기도 합니다. -윤호

-2011년 GQ 재팬 3월호

 

 

 

아마 “가자”고 윤호형과 눈을 마주친 그 순간부터 계속 같은 긴장감으로 이 반년 동안을 지내왔다는, 그런 느낌이에요. -창민

아무래도 제가 리더로 지내다 보니 개인적인 감정 뿐만 아니라 리더 입장으로 이것저것 생각하는 습관있어,정말 이렇게 많이 생각해도 모자라냐 싶을 정도로 생각이 많았어요. 사실 많은 일들이 변했고 안 변한 부분도 있고 그런 것들을 어떻게 소화해 나가는지,그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였어요.하지만 "창민이랑 둘이서라면 할 수 있다." 그런 확신여름의 무대에서 갖게 된 이후는 새 출발이라는 의미에서도 “모험의 시작이야!”라는 설레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저절로 바뀌였어요. -윤호

-2012년 태양

 

 

 

 

스테이지에 오르기 전, 둘에게는 뜻밖에도 하는 동작이 있다고 한다.

백댄서와 둥글게 서서 기합을 넣기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무대 뒤에서 둘만 있게 된 순간---반드시

주먹과 주먹을 콩 하고 맞댄다. 거기에 말은 필요 없다. 단지 그들은 [힘이 난다]라고 할 뿐이다.
 

창민: 8년 동안, 계속 무대에 서고 있지만, 저는 지금도 긴장하곤 하거든요. 그럴때, 둘의 주먹을 맞대는 것만으로 윤호형으로부터 [힘내서 하자!]라는 기분이 전해집니다. 아무렇지도 않은거지만,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의미 있는 동작이에요.

윤호: 창민이에게서도, [화이팅!]이라는 기분이 전해집니다.

창민: 만약 거기서 소리내어 [힘내자!]란 말을 듣는다면 좀 쑥스럽죠(웃음). 8년이나 함께 살아온 관계라서 이제 말은 필요없어요.

 


 


 

2004년, 한국에서 데뷔한 이래로 침식을 함께하고, 고락을 함께 나눠왔다. 취재중, 서로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나, 윤호의 말에 자랑스러운듯이 [정말 그래!] 라며 호응하는 창민의 모습에서도 둘 사이를 엿볼 수 있었다. 
 

윤호: 그룹으로 활동할 수 없었던 시기에는, 정말 외로웠어요. 저도 창민이도 각각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고. 물론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고 자신은 갖고 있지만, 역시 혼자서 하는 건 외롭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새삼스럽게 [그룹이란 좋구나] 라고 느낍니다. 창민이가 옆에 있음으로써 정신적으로도

안정되고 가장 저에 대해서 이해해 주고 있는 사람이라는 안심감도 있어요. 게다가, 둘이서 있으면 기쁨은 두 배가 되고, 슬픔은 2배로......

창민: 반이 되는 거겠지(웃음).

윤호: 맞아, 슬픔은 반이 돼!

창민: 저는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을 때도 개인인 창민으로서 행동한다는 의식은 전혀 없었어요. 어디까지나 그룹 안에서의 로서 출연하는 거라고 생각했죠. 물론 완전히 솔로가수가 될꺼라는 등의 생각은 해 본 적도 없구요.

윤호: 응, 그래서 앞으로 개별 활동을 한다고 해도, 동방신기의 누구누구로서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저희들에게 있어 동방신기는 집이에요. 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가는 곳이니까.

둘이 있으면 기쁨은 2배, 슬픔은 반이 된다.

-2011년 MORE 11월호

 

 

 

---이전엔 같은 숙소를 쓰셨는데 이번엔 따로 살고 계시다구요
창민: 둘다 혼자 사는 것이 처음이에요.
윤호: 이전엔 24시간 함께 있는 것이 당연했지만, 따로 살게 되고 솔로 활동도 많아지니까 문득 창민이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 창민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잘 하고 있을까, 하고요. 그리고 솔로 활동을 하면서 어려울 때에는 역시 둘이서 활동하는 동방신기가 좋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창민: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도 늘었습니다. 떨어져 살면서 윤호의 또다른 일면이 보이기도 하고요. 동방신기의 활동에 윤호의 새로운 매력을 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롭다고 느끼지 않으세요?
창민: 허전하지만요, 지금까지는 없었던 인스피레이션을 느낄 수 있어서 그것이 신선합니다.

-2013년 VOGUE JAPAN 5월호

 

 

 

 

윤호: 저희들은 180도 스타일이 다르니까 솔직히 처음에는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웃음). 지금은 그게 좋다고나 할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밸런스가 맞고.
창민: 몇년이 지나도 계속 성장해가는 것이 가장 어려운 거라고 생각하는데 동방신기라면, 윤호랑 함께라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윤호: 저도 창민이를 믿고 있고, 여러분도 저희들을 믿고 따라와주시기 바라요!

-2011년 SODA 11월호

 

 

창민: 내년 1월부터 아레나 투어도 시작됩니다!!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
땡땡이 치지 않고 묵묵히 그걸 향해 노력해 갈 뿐입니다.
윤호: 땡땡이 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끝이야(웃음). 저는 앞으로도 동방신기를,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 창민이와 함께라면 괜찮다!
실은 지금까지 쭉 이런 얘기를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거든요.

-2011년 non-no 11월호

 

 

 

윤호: 쑥스럽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하는 것은 많은데 창민이는 이제까지 정말 열심히 해 왔다고 생각해. 나도 창민이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라면 잘 할 수 있을 거야. 나는 지금의 관계가 너무 좋고 서로를 믿고 나머지는 내 자신을 믿고 맡기자.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정말 이제까지도 지금도 이렇게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그 마음은 “고맙다”고 몇번이나 전했지? 사실은 한마디 더 “창민아 사랑해”라고 전하고 싶은데 그건 쑥스러우니까 안 할게(웃음). 그런 말은 창민이도 원하지 않을테니까. 근데 그런 창민이가 좋고 전부 다 믿어. 네 뜻에 어긋나는 일은 무리하지 않아도 되고 앞으로도 니가 생각하는 길을 매진했으면 해. 이게 내가 보내는 메시지야.
(중략) 어떤 모험도 창민이와 함께라면 넘어설 수 있을 것이고 저희들이 지금 올라가고 있는 산의 꼭대기의 그 앞에 무엇이 보이는지 그것을 팬 여러분도 함께 지켜봤으면 좋겠어요. 창민이한테는 직접은 ”사랑해”라고 말 못하지만 여러분들은 진심으로 사랑해요. 항상 정말 고마워요!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게요!

창민: 제가 윤호형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둘의 관계는 이대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앞으로 더욱 스케쥴 하나하나를 열심히 하고 우리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잘못한 길이 아니라는 사실을 세상에 증명하자. 그게 윤호형과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믿는다는 거예요.

-2012년 태양 

 


 

---만약 친한 친구와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면?
상대가 창민이처럼 둘도 없는 친구라면 포기해요. -윤호

-2011년 엘르걸 2월호


지난 1년 각자의 활동이 이전보다 많아졌어요. 저는 윤호형을, 윤호형은 저를, 서로 의지하고 있습니다. -창민

-2011년 GQ재팬 3월호

 


 

---뭔가 끈끈하고 애틋한 형제애가 느껴지는데요?
창민: 가족 이상이죠. 형과 저는 가족 그 이상의 믿음으로 이루어진 관계예요.

 

윤호: 이렇게 마주 보고 있으니 되게 쑥쓰럽네요(웃음).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남이 만나 가족처럼 지낸다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창민이를 만나지 않았다면 제 인생은 반쪽짜리였을 것 같아요.

-2012년 InStyle 11월호

 

 

 

DJ: 결론은 이거예요~ 딱 따지고 보면은 윤호씨는 정말 머리가 나쁘고 창민씨는 감이 완전 없고ㅋㅋㅋㅋ

윤호: 그렇기 때문에 둘이 (함께) 있어야 돼요!ㅋㅋㅋㅋ

-2011년 슈키라

 

 

 

---이전 윤호씨는 "미래에 한사람만 데리고 간다면, 창민, 본인의 의사는 묻지 않고요"라고 말씀하셨지요. 그걸 들은 창민씨는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창민: 아.. 네네, 그랬었지요. "무슨 말이야?"하고 생각했습니다. 윤호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하면서(웃음). 뭐, 고맙지요. 그 마음만 받아 두겠습니다(웃음).


---(웃음) 윤호씨는 그 마음이 변하지는 않았습니까?
윤호: 미래에도 동방신기로서 활동하고 싶고, 지금까지도 늘 함께 해왔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창민이한테 아무 말하지 않고 데리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역시 의사는 우선 들어볼까..(웃음) 아니, 역시 저는 말없이 데리고 갈겁니다!
-2013년 GLAMOROUS 5월호




---지금 최강창민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창민: 가족, 윤호 형, 팬, 내 옆을 지켜주는 동료들, 친구들, 사랑, 여유, 돈. 나열하고 보니 무척 많다.(웃음)


---유노윤호와 지낸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보자.

창민: 너무 가깝기 때문에 표현을 잘 못 하는데, 늘 고맙다. 내 옆에 있는 것도 고맙고, 그냥... 지금처럼 함께했으면 좋겠다. 형! 우리 끝까지 가보자!(웃음)

-2013년 THE CELEBRITY 12월호



윤호: 일단 무엇보다도 아, 이래서 멤버구나라는걸 많이 느껴요. 묵묵히 옆에 있고 물론 스타일도 다른 부분도 있을거고 또 이렇게 많은 일들을 겪어오면서 옆에 딱 있어주는 친구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전 듬직하고 이렇기때문에 우리가 끝까지 갈 수 있구나라는 신뢰감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는것 같아요.

창민: 직접 말로는 한 적이 없는데 조만간 아마 작은 글귀로나마 이렇게해가지고 적은 멘트중에 하나인데 정말 진심으로 항상 티격태격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언제나 항상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한명 있다라는게 얼마나 든든한건지 정말 너무 고맙더라구요.(윤호 웃음) 그런 의미에서 정말 저희 앞으로도 계속 티격태격하겠지만 약간 표준어가 될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정말 우리 드럽게 지겹도록 열심히 오래 해먹자고..

윤호: 네, 알겠습니다.(웃음)

창민: 그렇게 얘기하고 싶네요.

-2013년 SMWEEK 동방신기 기자회견




'창돌아~' 우리 '창민이'!! 진짜 정말 시간 빠르다. 그렇지??

10년...우리가 함께 한지 벌써 10년 됐다!!

사실 같이 함께 해 온 시간은 헤아려보면 10년이 훨씬 넘지만...

늘 정말 그 어떠한 표현으로 다 보여 줄 수는 없겠지만.

정말... 언제나 고맙다.

내 옆에 있어줘서^^ 짜아식!! -윤호


함께 해온 지가 연차로 벌써 11년째가 되는 우리 윤호형.

형도 언제나 항상 완벽 할 수 없는 한 사람의 인간이지만! (물론, 난 완전 엉망인 아이지만ㅋㅋ)

그래도 지금까지 그런 형이 항상 내 곁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진심으로 형에게 다시 한 번 너무 고마워^^

앞으로 우리 티격태격하면서 오래도록 드럽게(?) 즐겁도록 열심히 멋지게 해나가자!!

형 고마워~d^___^b -창민

-2014년 7집 TENSE 스페셜 땡스투



숙소생활을 접고 각자 싱글라이프를 해보기로 했을 때, 섭섭한 마음보다는 시원함이 더 컸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누군가 없이 혼자 집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고 생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창민이의 존재가 이렇게 컸었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스케줄이 없을 때 '밥 먹었어?'라며 보내는 문자가 '형, 술 한 잔 할까?'하는 전화가 난 무척 좋다. 그냥 심창민이라는 동생이 곁에 있다는 것이, 난 좋다. -윤호


2011년 둘이 되어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던 날, 데뷔 때 보다 더한 긴장감에 땅만 쳐다 보고있던 내 손을 꼭 잡아주던 윤호형. 그리고 우리는 잘 할 수 있다고 내게 말해주었던 윤호형. 형이 있어 나는 지금껏 버틸 수 있었고, 형이 있어 나는 앞으로 더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절대 끊을 수 없는 '동방신기'라는 끈으로 이어져 있으니까. -창민

-2014년 TI AMO 에필로그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

옛날에는 형제, 멤버, 뭔가 결혼한 상대같은 존재로 이야기했었는데요. 지금은 또 다른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뭔가 창민에 대해 동경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저랑 전혀 달라요. 성격부터 버릇같은게 전부 다르니까 최근에는 창민을 상대로 하기보다는 내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래서 이거 좀 어려운데요. 설명으로 하는게요... 그래서, 제 것으로 하고 싶어요. 창민도 서로 저의 좋은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해서 정말로 여러분이 보는 아 동방신기는 대단하네, 여러가지 캐릭터를 갖고 있네. 그것이 단지 멋있는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 뭔가 인간성으로도 그거 열심히 해서 얻은거야!라는 걸,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창민은 자기 자신이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윤호


제 눈이는, 저는 "창민이라는 사람은, 이런게 전혀 부족, 아직 부족하구나." 그런거만 눈에 들어오는데요. 그런걸 뭔가 윤호가 해주고 있으니까, 덕분에 도움받고 있다고 할까, 좀 더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끌어주고 있는거네요. 저... 좀... 왜 나 혼자서는 그게 안될까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분한데요. 서로 부족한 걸 부분을 해주거나 그런게 되니까 뭔가 동방신기라는 팀으로도 9주년까지 활동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창민

-2014년 LIVE TOUR TREE DVD 백스테이지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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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티타임 망고 / 업데이트 : 2014.08.27

*오타 지적받습니다. 아직 자료를 다 찾지 못한 관계로 빠진 부분이 많습니다(TV프로그램, 방송 인터뷰는 차차 추가할 예정입니다). 추가되어야 할 내용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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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프로그램에서 한 말들은 빠져있습니다. 라디오 다 정리하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에.....티비방송에서 한건 천천히 하려구요;ㅅ;(전 게을러서....

어디 프로그램에 어떤 말들을 했다, 던져주실 분들은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제가 새벽에 졸면서 만든 게시물이라 같은 인터뷰라도 빠트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좋은 말이었는데 빠져있다! 하는 것들 고나리 받습니다.

원래 브금있는 게시물이니 브금 안 들리신다는 분들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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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팬커뮤니티 티타임 홈마 망고입니다:)

일개 수니. 유쾌한 팬질이 모토.

동방신기 내_.꺼♥

Comment '12'
  • ?
    getaway 2013.07.29 22:47
    인터뷰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ㅠㅠ
  • profile
    망고 2013.08.08 19:05
    동방이들은 말 한마디마저도 버릴게 없네요.ㅎㅎㅎ
  • ?
    재이 2013.08.08 18:15
    망고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이많은걸 어떻게 ?? 정말 감동이야 ㅠㅠㅠ
    퍼가도 되남???
  • profile
    망고 2013.08.08 19:05
    재이탐방가. 낮에보니 더 반갑구려.ㅎㅅㅎㅎㅎ
  • ?
    재이 2013.08.08 19:10
    응 반가워 ㅠㅠ 훌륭해 망고타임 .. 저런 자료는 어케 만드남? 나두 이런저런 거 다 만들고 싶은데 ㅜㅜㅜ걍 내 블로그에 모셔갔엉...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볼까???
  • profile
    망고 2013.08.08 19:37
    블로그라면 검색어 줄줄 적어서 걸리게 하기.ㅇㅅㅇ
  • ?
    재이 2013.08.08 19:12
    인터뷰 읽으면 읽을수록 윤호랑 창민이 대견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 ?
    금오초 2013.08.10 20:28
    몰랐던 인터뷰도 몇몇개 있네요! 으아 정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블로그로 가져가도 괜찮을까요?! 링크도 함께!
  • profile
    망고 2013.08.10 21:21
    네. 동방신기팬블로그라면 어디든 상관없이 퍼가실 수 있습니다.^^
  • profile
    지율 2014.07.26 15:37

    쭉 읽어 내려오는데 엉엉 진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으흑ㅠㅠㅠㅠㅠㅠ

  • profile
    류다 2014.12.27 00:47
    인터뷰는 진짜 볼때마다 광대폭발하게 되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으으으ㅠㅠㅠㅠㅠ넘예뻐ㅠㅠㅠ
  • profile
    렌디 2015.08.07 03:56
    이런 훈훈한 인터뷰ㅠㅠㅠㅠ너무 좋네요!ㅠㅠ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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