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3인측이 625모임을 가지기 이전에 먼저 2인측이 623모임을 가졌다고??
3인팬들이 주장하는 623모임, 그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
?? |
3인팬들이 625모임을 쉴드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모임, 623모임.
625모임은 주최자, 주최일시, 주최장소, 참여자마저 뚜렷한 반면, 623모임은 그 누가 주최했는지도. 그 어디에서 모였는지도, 그 누가 모였는지도,
심지어는 6월 23일에 모였는지 6월 24일에 모였는지도 말이 바뀌는 그 무엇하나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는 모임이다.
그럴 수 밖에 없지. 623모임은 3인측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모임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 실체도 없는 모임이 언급되기 시작한건 언제부터일까?
** 623모임이 있었다는 발단이 된 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요, 지금 저희가 사실 이런 자리를 마련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어느 부모님이 먼저 이런 자리를 만들어가지고, 세명 아이들한테 지금 욕을 먹게 하고, 그거갖고 지금 그 화살이 다 세명에게 와갖고 애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너무 진짜 죽을 것 같다는 소리까지 할 정도로 너무 힘들어해가지고 그러거든요? - 625모임 中 모아버님 말씀
>> 이것이 625모임을 정당화하기위한 허구의 623모임 루머의 시초.
그렇다면 3인측 모아버님 말씀을 되짚어 보자.
** 2인측이 623모임을 먼저 소집하여 루머를 퍼트렸다?
2009년 6월 23일자 동방신기 해체에 관한 글은 단 두개밖에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이 글을 쓴 사람이 2인팬이란 확신도 없을 뿐더러 이같은 소문은 이미 6월 6일, 에셈관계자들과 동방신기 부모들의 에셈사옥 회동(일명 6.6모임-링크)으로 한바탕 난리가 났었기에 사생들 중심으로 팬들에게 이미 많이 퍼져 있던 내용.

6월 24일자에 쓰여진 이 게시물에서 역시 그동안 3인이 화장품사업으로 해체위기에 있다는 소문이 꾸준히 있어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즉, 623모임을 열어 2인측이 루머지시를 하고 6월 24일 단 하루만에 소문이 퍼져 3인측이 힘들어하여 625모임을 열 수가 없다는 것이다.
반면, 623모임의 존재유무와는 별개로 3인측의 625모임이 계획적이라는 것은 6월 25일 바로 전날인 6월 24일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
6월 24일 - 3인측, SM에 동방신기 탈퇴관련 내용증명 제출
6월 25일 - 3인측, 본인 개인마스터들 소집 <625모임>
--------------------------------------------------------------
625모임의 개회이유는 623모임의 존재유무를 빼고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억지로 623모임의 존재를 만들어 625모임을 쉴드치지 말 것.
지금 저희가 사실 이런 자리(625모임)를 마련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6월 23일에) 어느 부모님이 먼저 이런 자리를 만들어가지고, (6월 24일 하루만에) 세명 아이들한테 지금 욕을 먹게 하고, 그거갖고 (하루만에 루머가 다 퍼져서) 지금 그 화살이 다 세명에게 와갖고 애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너무 진짜 죽을 것 같다는 소리까지 할 정도로 너무 힘들어해가지고 그러거든요?
모아버님 말대로 차근차근 따져보면 얼마나 더 말이 안되는지 알 수 있다.
3인측이 쉴드치려 한 것만 봐도 625모임 개회자체가 얼마나 악질적인지를 알 수 있을 것.
◆ 연관게시물 ◆
검색








방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