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 오후 7시 경 -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윤호팬들을 대상으로 긴급 채팅 소집 관련 쪽지가 전달됨.
-> 무언가 급박한 정보를 접한 것 같은 어느 윤호팬이 그 곳 윤호 팬들을 소집하고.

[관련 쪽지들의 습득처: DC 맨딩갤 / 처음엔 생선 블로그 쪽지 캡처본을 올렸다가 얼마 전 맨딩갤 것으로 바꾸었다.]
이 쪽지를 처음 본 것은 이글루스의 생선 블로그에서였는데 일부가 가려져 있고 잘려 있어서 전체 내용을 볼 수가 없었다.
그 가린 부분이 어찌나 궁금하던지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본 결과
한달 뒤인가 맨딩갤에서 6.25 모임에 관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그 때 쪽지를 받았었다는 분이 나타났다.
그 글에 바로 댓글을 달아 온전본 습득! 아오;; 자료 습득도 몇 개월이나 걸리다니;;;
---------------------------//// 아래는 10시 챗방에서 오간 일부 내용들이라고 함 ////-----------------------
(!) 출처: 포에버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던 이글루스 by 생선. http://order623.egloos.com/ 이 곳은 멤버3인 측 팬.
▶ 이르면 7월 4-5일
▶ 늦으면 7월 11일?
▶ 이때 동방신기 멤버 세명이
▶ 팀 이탈을
▶ 선언할겁니다 -> 팀 이탈을 선언할 사람들은 멤버 3인이기에 아마도 그 쪽에서 새어 나온 이야기일 듯.
그 새어나온 정보와 윤호팬이 어떤 식으로든 알게 되었던 사건 경위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멤버 세명이라 하믄
▶ 재중 준수 유천
▶ OOO 사업을 하는 세명이고
▶ 결론은 돈 때문이에요.
ⓧ폴***
▶ 이 OOO가 문제인건 이 OOO 사업 자체가
▶ 아시아 전 지점에
▶ 원하는 사람에게 총판을 내주는 식으로
▶ 해서 총판 신청자에게
▶ 몇천만원 받고
▶ 총판 내주는건데 신청자는 당연 동방신기 이미지 팔아먹기 위해
▶ 신청을 하는거겠죠
▶ 실제로 지난 1월 6일에
▶ 저렇게 하겠다는 취지의
▶ 사업설명회를
▶ 애들이 휴가 받아서
▶ 휴가 날에 중국을 다녀와서
▶ 설명회를 갖았고
▶ 사진도 이미 떳더라구요 -> 그렇다면 이 때까지만 해도 1월 투자 설명회 참석 사실을 대부분은 모르고 있었다는 뜻?
화장품 대리점을 하는 것은 알지만 투자 설명회 다녀온 것은 팬들이 거의 몰랐었나?
ⓧ폴***
▶ 당연 에셈은 빡이치고
▶ 남은 두 멤버도 뒤집어지고
▶ 그러면서 사이가 서서히 갈렸는데 -> 그래서 대리점 개업 때도 두 멤버에게 알리지 않았던 것? 어쩐지 개업축하 화분 안보임.
아마 지난 3월부터
▶ 최근까지 계속 설득하고
▶ 토론하자고 하고
▶ 해도 말을 안들어먹나봐요
▶ 근데 결국 멤버들이 팀을 나가려고
▶ 변호사 선임에
▶ 근데 그 나가려는 이유를 난데없이
▶ 에셈이 동방에게 가하는 노예계약을 이유로 들었고
▶ 나머지 두멤버에게도 같이 나가자고
▶ 강요하고
▶ 같이 화장품 사업을 하거나
▶ 안해도 같이 나가거나
▶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 0 _ 0 ...................................
이게 사실이라면 평소 노예계약으로 토론하지도 않았으면서 뜬금없이 잘 지내고 있던 두 멤버에게 노예계약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나가자고 강요한 것이 되겠군? 두 멤버 황당했겠는데???
11월 2일 두 부모님의 서면 발표 내용과 함께 비교하면서 읽어 보니까 확실히 6월 당시의 사건 진행 순서의 아귀가 맞춰 지는 듯.
ⓧ폴***
▶ 왜 나가냐면
▶ 아예 대화를
▶ 전면 거부하고
▶ 이번에 미샤 씨엪
▶ 이것도 사인거부했고
▶ 결국 거부했어요?
▶ 에셈타운앨범
▶ 이것도 안하고 -> 6.25 모임 참가 후기 글을 보면 소속사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멤버 3인이 그랬다는 문구가 있긴 함.
ⓧ폴***
▶ 10년 노예계약이다 : 구두로 여러 번 (4번이상) 갱신을 에스엠에서 해줬고, 노예계약이면 진작 멤버 다섯이 손잡고 소송걸고 에스엠을 나오면 될것이지, -> 즉, 다섯 멤버가 손 잡고 소송 걸려 한 적이 없다는 소리.
▶ 이제와서 (OOO 사업 동방신기 초상권 불가후) 노예계약이라 주장하며 동방신기를 이탈하려고 하려고함.
ⓧ폴***
▶ 윤호 아버님이
▶ 팬들로부터
▶ 전화를 엄청나게
▶ 받고 있대요 -> 여기서 또 알수 있는 것.
6.25 모임에서 천재수 측이 사전에 모 아버님이 팬마스터들을 모아서 멤버 3인을 욕해서 자기들도 모임을 가지게 된 것이라 주장했다고 하지만 사전에 팬들 다 모아놓고 욕 했을 것 같으면 이제서야 팬들에게 갑자기 엄청난 전화를 받을 이유가 없겠지?
그 때 모인 여러명의 팬마스터들은 그럼 유령이었나? 듣기만 하고 입에 지퍼 채우고 절로 들어갔단 말인가?
6.25 모임의 경우를 놓고 봐도 그 당일부터 말이 터져나오고 바로 뒷 날 음성 정보 나왔다 그럴 정도인데.
그러니까 모 아버님의 경우는 모임을 소집한 게 아니라 갑자기 황당한 루머들(19일 전후부터 이미 돌았었다. 3멤버 나갈 예정, 계약 만료, 멤버들 개인활동이 해체냐 아니냐등)을 웹상에서 본 팬들이 모 아버님께 확인차 물어봤다가 3인과 소속사 간의 화장품 갈등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라는 가설이 더 설득력 있을 것 같다.
▶ 에셈에서 퍼지길 바라는거죠 -> 그런 내막이 있다면 소속사도 황당했을 듯.
>>> 정리해 보자면.
멤버 3인이 휴가를 받고 1월 투자 설명회에 참석했다. 몇 천만원 투자하면 대리점을 내어 주는 식이다.
소속사와 두 멤버가 그 사실을 알고 뒤집어 졌고. 3월부터 지금까지 두 멤버가 사업 문제에 관해 토론하자고 설득했음에도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다가 난데없이 변호사를 선임하여 노예계약으로 두 멤버에게 나가자고 강요했다.
나가기로 작정하고 대화를 전면 거부하고, 멤버 3인만 들어오는 광고와 스케줄을 거부했다.
노예 계약이면 진작 계약 사항 갱신할 때 다섯이 함께 손 잡고 소송을 걸 일이지 화장품 사업에 초상권 사용이 불가능해 진 뒤 노예계약이라 주장하며 팀을 이탈하려고 한다. 갑작스런 소식을 접한 팬들이 윤호 아버님께 엄청 전화를 해대고 있다 이 소리네?
그러니까 윤호네는 팬들이 떠도는 루머를 확인하기 위해 윤호 아버님께 전화를 하여 수동적으로 루머들에 대한 사실 확인을 시켜 준 경우고, 반대로 멤버 3인 측은 능동적으로 팬들을 소집해 6.25 모임에서 자신들이 진실이라며 해명한 것이 되는거구나.
-> 어쨌든 가만보면 저 때부터 11월 2일 서면 확인서 내용까지 두 멤버 측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일관성이 있고 변하지를 않는다.
그 두 분의 소신을 걸고 말한것이라는 그 서면 확인서의 내용은 법정 참고자료로 쓰였고 언론에까지 공개되었으며, 내용의 수위가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멤버 3인 측 변호인단을 통한 그 어떤 반박 자료도 올라오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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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네시스 블로그
원문보기 >>> http://blog.daum.net/genesis_v/84 http://tvxqtime.com/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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