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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 ★★★★

091126 미야네야 / Best Hits Music Festival

 

 

091202 FNS 가요제

 

 

091221 Music Japan

 

 

091231 NHK 홍백가합전

 

 

100101 TBS CDTV SP Premier Live

 

 

 

그 어느 때보다 경직되어있던 윤호, 그리고 필사적일만큼 윤호옆에만 붙어있던 창민.

그 어느때보다 괴로웠던 2009년 연말 가요제.

 

누군가에게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지만 누군가에겐 그것이 '마지막'이었던 그 날의 스케줄.

 

 

그리고 그 뒤 동방신기의 공식적인 스케줄은 아무것도 없었다.

 

 

...

세명의 멤버가 화장품사업으로 인해 회사와 불화가 생긴 이후에 두명의 멤버에 대해서도 같이 회사를 나가자는 엄청난 직간접적인 압력을 행사하게 되었고 두명의 멤버들은 세명의 멤버들로부터 이렇게 정신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데도 현실적으로는 숙소를 같이 쓰고 차량을 같이 타고 이동하며 대외적으로는 한마디 말도 할 수 없는 상황때문에 심리적인 공황상태에 빠질 정도였습니다.

저도 이렇게 고통받고, 그러한 고통 속에서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묵묵히 견디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수없이 눈물을 삼켰습니다.

- 2009.11.02. 확인서 中 -

 

 

 

  • ㅇㅇ 2015.02.13 21:01
    나는 때때로 지금 웃고 행복해하는 현실이 꿈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이 시절의 윤호와 창민이 너무 가슴 깊숙히 박혀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어쩌면 영영 보지 못하는건 아닐까하는 절망 속에 지금과같은 현재는 상상으로도 그려볼 수 없던 그때,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방송에 임하는 윤호와 그런 윤호 옆에 꼭 붙어서있던 창민을 보며 나도 서로 의지하는 둘을 보고 필사적으로 버텼던 것 같다. 동방신기 지켜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 ㅇㅇ 2015.02.14 00:18
    진짜 이건 몇번을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필사적으로 서로에게 의지하던 둘..이당시 윤호오빠 창민오빠의 나이가 되고 나니 이 모든걸 떠안기에는 너무나 어린 나이였음을 깨달았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견뎌내고, 극복한 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정말 동방신기 지켜줘서 고마워요
  • 동방 2015.02.24 14:13
    창민이 눈빛이 모든걸 말해주네요ㅠㅜㅠㅜㅜㅠ
  • ㅇㅇ 2015.04.30 09:31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어린 나이에 정말 많이 힘들고 괴로웠을거에요.
    오랜만에 봤는데
    영상 재생하지말걸.. 잠깐이지만 후회했습니다.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그 때를 이겨낸 둘에게
    정말 고맙다고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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