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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동방신기 사태의 전말

 

3인의 화장품사업 전개

2008년정도부터 3인멤버들이 화장품을 사용하고 효과가 있는지 주변에 권유하기 시작함.

범아시아에 걸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을 가진 모 화장품회사의 이사로 비즈니스를 시작할 계획을 함.

코스닥 우회상장을 통해 차익을 노려 일확천금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모 멤버의 부모의 이야기로 sm엔터 잔류멤버들에게도 사업참여를 권유하기도 함.

 

 

2009.1

화장품회사 투자 프로모션차 중국행

회사에는 휴가차 중국행이라고 하고 매니저 한명 대동하고 감.

 이 사이에 태국 sm콘에서 뒷풀이 자리에서 동방신기 3인 멤버는 sm은 너무 좋은 회사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남김.

 

2009.4

화장품사업관련 호텔인포에서 동방신기 관련 초상권 문제로 일본 에이벡스사(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에 클레임이 들어옴.

에이벡스 측에서 sm엔터에 문의. sm측에서 소속 아티스트 관리차원에서 3인측에게 진지한 대화를 시도함.

 

2009.4 이후

sm측이 3인측에 계약서 확인요구와 대화요구. 그러나 3인측은 계약서 공개거부와 대화거부.

모 유명 화장품 브랜드 회사의 광고모델 제의도 3인측이 사업관계로 거절함.

이후 3인의 멤버 법무법인 사무실 방문.(이후 인터뷰를 참조하면 담당 변호사는 동방신기 잔류멤버 2인을 실제로 본적이 없음을 밝힘)

3인측이 sm엔터에 내용증명 우편을 발송함.

동방신기의 일본 투어 콘서트가 진행된 나고야에서 모 멤버가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함. 끝까지 지켜봐달라는 투로 말함. 이 당시부터 멤버들이 따로 식사하고 따로다닌다는 말이 나돌았음.

 

2009.6

동방신기의 sm타운 여름앨범 자켓 사진 촬영이 취소됨. 

동방신기 멤버들부모님과 sm엔터 김영민대표 등이 가진 모임에서 다툼이 일어남. 3인측 부모님 한분이 끝까지 화장품회사 계약서를 공개거부하며 sm엔터 김영민대표에게 일본활동의 계약서를 보여주면 보여주겠다고 하다가 이내 화장품회사 계약서는 없다고 하여 말을 바꿈.

결국 이제 3인은 sm과는 일하지 않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감.잔류멤버는 알아서 하라는 말을 남김. (이전부터 한 멤버의 부모는 다른 기획사에서 거액의 이적료와 계약금을 줄 것이라고 하여 잔류멤버들까지 포섭하려함. 화장품회사 대리점까지 잔류멤버들 몫이 있다며 회유함.)

 

2009.6.25

3인측의 부모와 각 개인 팬페이지 마스터가 한 침례교회에서 모임. 일본활동의 수익배분이 sm이 9 동방신기가 1이라고 얼핏 들은 사실을 강조하여 사실처럼 이야기함. 잔류멤버들이 다같이 소속사를나가기로 했다가 1시간만에 잔류하기로 말을 바꾸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사실처럼 함. sm엔터를 떠날 계획을 공표, sm잔류 멤버들에게 그룹해체의 책임 전가를 위해 루머를 퍼뜨릴 것을 당부함.

그리고 3인측이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지지를 부탁함.

 

 

2009.7

3인측이 sm엔터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함. 13년의 계약기간이 너무 길다고 노예계약이라며 3인은 sm의 이익창출을 위한 도구로 쓰였다며 입장 표명함.

(그러나 대뷔초 동방신기 5인 멤버의 부모님은 로테이션 파동때 한 멤버를 솔로로 데뷔시키고 일본시장을 공략할 복안을 가졌고(이는 제가 아는 음반계 종사자 분의 전언)나머지 외국인 멤버를 영입하여 중화권 공략을 노린 sm의 계획에 13년을 꼭 책임져 달라는 성명서를 5인의 부모님이 자필사인과 함께 제출하여 일단락된 바 있음. 주도하신 분이 3인측의 핵심인물의 부모님임. 물론 윤호군의 아버님도 적극 전면에 나서셨음.)

이를 기화로 3인이 동방신기의 일본스케줄 이외의 활동 전면 보이콧.

이때 즈음인가 8월인가 도쿄 메이지 진구 앞 공연과 이후 에이네이션 공연에 이따라 참석하면서 내년에도 이 무대에 서고 싶다는 3인측멤버의 언급이 있었음.

 

2009.8

유노윤호의 드라마 주연 캐스팅 기사가 나옴.

동방신기 해체설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옴. sm측에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정리함.

한 멤버가 일본에서 주점에 다녀온 기사가 나옴. 열애설도 나옴.

예정되어 있었던 sm타운 라이브 콘서트가 이러한 이유들로 취소되기에 이름.

이때를 기점으로 유노윤호에 대한 많은 비방글과 악성루머들이 쏟아져 나옴. 마치 그룹 존속의 위기가 유노윤호의 배신이라는 식의 루머가 만연하게 퍼짐. 최강창민은 방관하며 묻어가려 한다는 비방도 끊이지 않음.

특히 sm이 멤버들 사이를 이간질 하여 재계약 떡밥을 던져 유노윤호가 계약을 하고 덩달아 최강창민도 물었다는 투의 루머도 급속도로 확산됨.

그러나 이후의 인터뷰와 올어동 등의 촬영 영상물들을 보면 멤버 개개인의 개인활동은 2008년부터 계획된 일이었음이 밝혀짐. 유노윤호의 에비스 광고모델 발탁도 같은 맥락임.

그럼에도 설레임 cf가 모멤버 1인에게 단독으로 들어왔는데 유노윤호가 우겨서 5인이 함께촬영하게 되었다는 말도안되는 루머도 퍼짐.

 

일본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됨.

상하이 미로틱 콘서트까지도 계획대로 진행됨.

 

2009.10

3인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일부인용의 결과를 이끌어냄. 변호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함. 이후 3인측은 본격적으로 독자행보를 가속화함.

더불어 3인측은 법정에서 심천콘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후에 보이콧하고 공연계약도 위조된 것이라 주장함.

 

2009.11

참다못한 sm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3인측은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함. 잔류멤버 2인에 대한 정신적 피해가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입장표명을 하게 되었다고 함. sm은 여전히 멤버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고 비전을 공유하며 아시아의 대스타,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할리우드 진출까지 고려한다고 함. 2010년 초에 있을 동방신기의 컴백앨범에 대한 합류를 1주 2주 정도 내에 답변을 할 것을 촉구 했으나 3인측이 완전 무시함.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성명서에 대해 3인측 팬덤의 억지주장이 계속되어 강요된 것이라는 말이 확산됨.

그럼에도 일본등지 에서의 스케줄은 계속됨.

3인측은 새로운 매니저를 대동하고 일본활동시에도 2인과는 다른 숙소를 쓰고 다른 대기실을 사용함. 이를 언플로 sm이 2인측이 3인측과 접촉하지 못하게 감시한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여 비난 여론을 조성함.  

sm잔류 멤버들의 부모님의 입장도 당시 성명서를 통하여 공개되었음. 사건의 핵심은 화장품사업으로 말이암아 비롯된 것이라고 명확히 함. 신의를 지키기위해 sm에 남아 한국의 스마프가 되고자 했는데 어쩌다가 일이 이지경이 되었는지에 대해 무너지는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하심.(윤호군 창민군 아버님)

 

 심천 미로틱 콘서트가 무산됨.

 

3인은 국내에서 팬미팅을 가짐(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우리는 변했는데 여러분은 변하지 않아서 좋다고 함.

 

홍백가합전 등 일본의 각종 연말 시상식 무대에 참석함.

 

2010. 동방신기 일본 비기스트 팬미팅 취소됨.

이후 동방신기가 여름 즈음에 일본에서 해산 콘서트 투어를 한다는 기사가 일본내에서 나옴.

이후 동방신기의 싱글 Break out! 이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심지어 뉴욕의 라디오 방송에서 일본에서 지금 가장 유명한 노래라고 소개되기도 함.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에 섭외 1순위로 꼽히기도 함.

 

그러나 3인측은 1월에 휴가차 호주 시드니로 간다고 했으나 촬영 스태프를 대동하고 영상물을 촬영하러 시드니, 서울, 캐나다 등지로 감.

 

일본 에이벡스 사에서 동방신기 활동 휴지를 공지함.  

 

뒤이어 3월즈음(4월즈음)에이벡스는 3인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공표함. 전도유망한 젊은이들의 재능이 아까워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는 말을 남김. 에이벡스 사장의 트위터 등으로 3인과의 유흥장면들이 유출됨.

이 계약은 이미 2009년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모멤버의 싱글이 릴리스 되고 모멤버의 일본드라마 출연이 이어짐. 한국에서 뮤지컬 활동도 이어짐.

 

2010년 공판에서 재판부는 양측의 합의를 권고함.

불리한 정황적증거에 대하여 3인측 변호인단은 무응답으로 일관함.

반면 sm엔터측은 불리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료정리로 팩트만을 제시함.

심지어 참석한 김영민 대표가 3인측과 얼마든지 협상할 의지가 있다고 하였으며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함. 3인측에서 계속 거부함.

 

공판 이전에 소송은 sm측이 작년 미로틱 콘 취소 등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본소송을 제기함.(이는 전속계약 존재를 확인하는 본소송임)

뒤이어 3인측에서 멤버당 10억씩 총 30억을 우선지급하고 총 300억을 지급하라는 본소송을 제기함.

 

유노윤호는 마이클 잭슨 추모공연, 뮤지컬 궁, 광고지면촬영, 드라마 하루에도 출연, 현재 포세이돈에 캐스팅되어 모델과 배우쪽으로 블루칩으로 떠오름. 최강창민은 일본에서 광고지면촬영, 파라다이스 목장이라는 드라마 촬영을 계속 진행함. 최강창민은 모델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내년 출연예정작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3인측의 소속사의 정체가 분명하게 드러남(모멤버의 싱글이 릴리스 된 것에 로고가 새겨짐)

봄 즈음에 월드와이드 앨범 제작 차 미국행.

모멤버의 한국 드라마 촬영이 진행됨.

일본에서 Thaks giving live in Dome행사를 개최함.

이후 모멤버의 한국 드라마 촬영장에 일본인 팬들을 유치하여 고가의 투어를 진행함.(독자적으로)

이것이 문제가 됨.

일본에서 에이네이션 참가.

일본의 매니지먼트사 에이벡스사가 급기야 이들 3인의 활동 중지를 발표함.

그룹 사장의 트위터에 이들을 혼내주겠다는 말도 언급됨. 선택받지 못한 매력없는 남자였다는 비유도 등장함.

이에 대응하여 3인측이 프레인을 통하여 입장 표명함. (내용은 징징거림임.)  

 

그룹명을 JYJ로 정함.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진행됨.(한국에서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당시 안전상의 문제가 지적됨.)

sm이 음반 발매 정지 가처분인가(?)를 신청했으나 이미 발매되어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어 취소함.

이후 문산연에서 JYJ의 방송출연과 음반유통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방송사와 유통업체들에 이들은 명백히 이중계약을 했기 때문에 업계의 관행과 신의를 무너뜨린 상황이라 협조를 요청함.

앨범 선주문이 52만장이라는 언플 기사가 쏟아짐. (실제 판매량에 대한 언급 없음)

쇼케이스 티켓팅도 매진이라는 기사 뒤에 중고 양도글이 쏟아지면서 실제 객석은 많이 비어있음.

실제 하와이 공연은 500석밖에 차지 않아 취소됨.

11월에 있을 잠실 콘서트도 생각보다 적은 예약으로 현재 팬들이 표를 팔러 다님.

 

 

 

 

by 텔존 동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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