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팬클럽이름은 카시오페아.

카시오페아는 별자리 이름으로 아래와 같이 5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

 

 

 

jyj3인이 jyj첫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 발매후 박유천이 트윗에 올린글을 보면

5개의 별자리에서 2개를 지워버린채

 

정말 자유롭고 싶다면... 날개는 잘라버리자

 

라고 썻었지..

↓↓↓↓

 

 

동방신기가 항상 준수-유천-재중-창민-윤호 순서로 서있는걸 고려한다면 그야말로 창민-윤호를 짤라버린셈.

 

 

 

alwalys keep the faith라는 말자체가 박유천이 한말.

믹키유천 젖타투

Always keep the faith 라고 위에 써있고 아래에 나의 재중, 준수, 유환 이라고 써있음.

 

 

 

 

즉 always keep the faith (올킵페) 는 이른바 동방신기 올팬이 믿는것과 같이 5명을 믿어달란 뜻이 아니라

 

2명은 지워버리고..3명만을 믿어달란 말이거늘

 

- 텔존 동갤 dd 님

 

 

 

대부분 트위터만 보여줬을때 저 사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거나 아예 이 사실을 모르는 올팬들이 많으시더군요.

사진은 바로 카시오페아 별자리에서 별 두개를 지운 것입니다.

 

저도 사실 2인으로 돌아선 이후 3인의 트위터는 관심을 끊고 있었던지라 이 사진을 몇개월 전에서야 봤습니다.

저도 한때 올팬이었기에 꽤나 충격적이더군요.

 

 

이거 보고 3인에게 뒤돌아선 올팬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정말 자유롭고 싶다면...날개는 잘라버리자...

 

당연하지요. 3인이 먼저 직접 윤호, 창민을 잘라냈는데.

박유천 가슴타투의 한쪽뿐인 날개가 더 와닿는 문구네요.

그러면서 계속 동방신기다 동방신기는 함께여야된다 언플하는거 보면 정말 희망고문, 눈속임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올팬들은 5인을 믿어요란 말을 강조할때 always keep the faith란 문구를 내세우죠.

 

하지만 윤호, 창민은 always keep the faith란 문구를 말한적도, 사용한적도 없는데 왜 그걸 2인한테도 내세우는 걸까요?

 

always keep the faith는 3인에 대한 믿음입니다.

 

윤호와 창민은 그 문구의 내용과 담긴 뜻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나 있을까요?

 

'항상 신념을 지켜라.'

 

JYJ가 팬들에게 말한 문구입니다.

 

윤호, 창민은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항상 신념을 지켜라는 뜻은 항상 JYJ에게 믿음을 가져란 뜻으로 해석, 곧, 자신들을 믿어달란 소리죠.

 

즉, 자신들의 소송과 행보는 정당하니 이를 믿어달라는 소리입니다.

 

윤호, 창민은 JYJ의 소송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SM의 계약엔 불공정하다고 생각될 요소가 없다는 입장이었죠.

 

반대의 입장을 가진 그들에게 JYJ가 말한 믿음을 둘다에게 적용하는 올팬들,

모순적이다라고는 생각치 않습니까?

 

올팬들은 윤호, 창민에게 3인이 강요한 믿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Always keep the faith. 오빠들만 믿어요...

 

윤호, 창민에게 "나 3인 지지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윤호, 창민이 이 문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까요?

 

올팬의 소송 초기 행보를 돌이켜 볼까요?

 

always keep the faith는 소송 초기, JYJ의 소송을 지지하고 올팬들을 단결시키는 동시에, 에셈을 타도하고 2인에게 에셈을 나오라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행사하는 도구로 작용했습니다.

 

윤호, 창민이 이 문구를 본다면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팬들의 믿음으로 볼까요, 아니면

 

자신들을 다그치고, 압박하는 시위로 보일까요.

 

 

한번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답은 올팬들이 더 잘 알테니까요.

 

 

 

 

 

올팬들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JYJ from 東方神起?

 

그들의 언플에 속고 있나요? 그들의 희망고문에 속고 있나요?

 

 

 

 

아직도 입니까?

 

 

JYJ는 동방신기가 아닙니다.

 

윤호, 창민이 아닙니다.

 

더이상 윤호, 창민에게 JYJ에 대한 믿음을 강요하지 마십시요.

 

Always keep the faith는 3인에 대한 믿음입니다.

 

더이상 JYJ에겐 윤호, 창민이 없습니다.

 

 

이미 오래 전 날개를 잘라버린 이후로요.

 

 

 

2010년 10월 21일, 박유천 "...날개는 잘라버리자",

그리고 함께 첨부된 카시오페아 별자리 두 개를 지운 사진

 

 

먼저 동방신기를 잘라버린건 3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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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윤호, 창민을 잘라버린건 3인입니다.

윤호, 창민이 다시 가수를 하게 되리란 희망도 품을 수 없었던 2010년, 수많은 동방신기를 부정하던 말을 내뱉던 JYJ가

다시 동방신기 이름을 이용해 희망고문을 하기 시작한건 바로 윤호, 창민의 컴백선언 후였습니다.

윤호, 창민이 나올 수 없을땐 부정하다 윤호, 창민이 재기하자 시작됐던 그들의 속보이는 말과 행동들.

 

더이상 그들의 가식적인 희망고문을 거부합니다.

 

더 보기 > http://tvxqtime.com/3317

 

 

 

by 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