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배신자'를 만들어야 했을까?
- 2009년 6월 25일. 강남 침례교회에 팬들 불러 모아놓고 JYJ 가족들이 한 말 중 -(6.25음성 참조) -
재중 누나 :
다섯명 애들끼리 일본에서 모였어요
한 시간 후에 두 명이 못하겠다고 바로 연락이 왔어요.
그래갖고 재중이하고 유천이하고 준수는 그래도 어떻게 같은 그래갖고 같은 한솥밥을 먹는데, 왜그러냐
다 같이 나오면 다 같이 나오고,
안 나오면 안 나오는 걸로 한 상태에서 지금 두 명이 갈라진 상태거든요?
그 두 명은 모르겠어요, SM에서 어떤식으로 해가지고 걔네 두명을 잡았을지 모르겠지만,.
(중략)
누구라고 말은 안하는데, 누구 한 명을 먼저CF를 먼저 그쪽에서 계약을 해놓고 드라마같은거 빼놓고 얘네 몇명애들은 모르는 상태에서 그거를 조직적으로 해왔어요.
바로 6.25 모임에서 이런 식으로 빚어진 말이란다.
그런데 모르는 거 좋아하네. 아래를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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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9월 24일 동방신기 멤버들 머니투데이 언론과 인터뷰 중 -
(김재중이 '천국의 우편배달부'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처음으로 정극 도전에 나섰을 때 한 인터뷰 기사 중에서 유노윤호가 밝힌 부분)
유노윤호 : "멤버 각자가 개인활동을 하면서 솔로로 나설 수도, MC를 맡을 수도 있고 연기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동방신기라는 큰 틀 안에 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
- 2009년 12월 일본 AVEX 마츠우라 사장 블로그 글 중 -
1월 싱글의 커플링이 준수의 솔로곡이 된 것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주셔서 스탭에게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연초부터 결정되어 있었던 동방신기가 스텝 업 하기 위한 솔로 웍스의 흐름의 하나입니다.
일본에서는 재중&유천으로 싱글을 릴리스, 한국에서는 재중, 윤호 각각이 드라마 출연. 창민도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당초 에이벡스와 SM이 5명 전원 각각의 특성을 생각해 진행시켜 왔습니다.
물론 윤호 솔로 곡 릴리스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 점은 걱정하지 마세요.
- 2010년 6월 엘르 재팬의 김준수 인터뷰 중 -
엘르 : 솔로를 하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무엇때문입니까?
준수 : 작년부터 유닛프로젝트나 드라마 출연 등,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기르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중에 자신은 노래로 승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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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초 컴백 이전부터 개인활동에 대한 계획이 이미 나와 있었고
멤버들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 가족들 모두 마찬가지였을텐데도!!!!!!!!!!!!!
팬들 모아다가는 저런 소리를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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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6월 25일. 강남 침례교회에 팬들 불러 모아놓고 JYJ 가족들이 한 말 중 -(6.25음성 참조) -
유천 어머니 :
이런상황에선 저는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 다섯명 뭉쳤으면 좋겠다는 걸, 왜 윤호, 창민이는 안 끌고가느냐,
우린그런 얘기를 해줘야만이 더 좋은 평을 받을것같아요.
우리가 이렇게 진실을 보여주지 않으면, 그게 바로 원하시는걸 (안 들림...) 있거든요.
다섯이 같이 가기 위해서 윤호하고 창민이를 걱정해주는게. 사실이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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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 말씀대로 나가는 셋이 더 좋은 평을 받으려고 나름 머리 좀 쓴 듯?
by 텔존 동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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