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홍백의, 괴로운 듯한
고통을 견디는 것 같은, 뭔가 화난 듯한, 초췌한, 부서질 것 같은 두 사람을 잊을 수 없다.
반대로 그런 두 사람의 옆에,
자신들만으로 천하를 다 가진 듯했던 세 명의 모습도 잊을 수 없다. "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냐구?
.
1. 2009년 연말 윤호와 창민이의 모습
정말 펑펑 울려고 작정해야만 볼 수 있는
2009 베스트히트 가요제, FNS가요제, 엠스테슈퍼라이브, 1226 비기스테이션 막방
그리고 마지막인 홍백가합전.
창민이는 피골이 상접했고, 윤호는 어혈로 부어있었고
그 셋은 좋아 죽었지.
이건 FNS가요제의 둘 모습이야.

아름다운 창민이었지만 그 텅빈 눈동자는 어떡할래.

나는 지금도 윤호의 눈물어린 눈동자를 차마 똑바로 보지 못한다.
2. 방송에서 3인만의 활동을 예고

091226 비기스테이션 마지막회
진행은 다군이 했어 자타 공인 비기스테이션의 DJ였던 창민이 목소리는 거의 안들리고
몇마디는 확실히 딱딱하게 들렸어.
따로 녹음했다고 하는 소리도 있지만
윤호가 몇번 대답하는 타이밍을 볼때 따로 녹음하지는 않았어.
숫제 따로 했으면 둘의 웃음소리도 있었겠지.
셋이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데 윤호와 창민이 웃음소리는 없어. 단 한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워죽는다. 아주 뒤집어지게 웃고.................
처음부터 끝까지 아하하 그렇게 좋냐싶게.
윤호랑 창민이는 3인과 에벡에게 배반당하고 그걸 모두 알면서도
3인이 미로틱심천콘서트와 비기팬미팅을 펑크냈어도,
3인이 요구하는 일련의 일본스케쥴을 소화했어.
2010년 1월 1일부터 스케쥴이 비어있는것을 모두 알면서도.
그런데 프로답지 않게 왜 티를 내느냐 까였지.
에이벡스의 마사장에게, 저 셋에게, 그 팬이라는 무리들에게.
이게 마지막 코멘트였어.
가:
아쉬워요.
그치만 다른 좋은 방송에서 여러분을 만나서 여러가지 동방신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나:
비기스테이션은 어디있는 역입니까 (웃음)
가:
여러분 맘속에 있는 역
나:
비기스테이션은 맘속에 있는 역이네요.
다:
비기스테이션에서 3년간 저희도 정말 많을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분과 가까이서 대화하는 듯한.
이 프로그램이 유일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느방송보다 솔직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토호"를 기대해주세요. (3인이서) 정말 어디선가 다시 만납시다!!
윤호:
지금까지 약 3년동안이었네요. 5인이서 힘내서 해온 비기스테이션이 여기서 끝나지만 여러분 맘속에 영원히 남을 비기스테이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급부터도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창민:
3년간 여러분덕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막방 좌표
http://www.mgoon.com/view.htm?id=2801558
https://tvxqtime.com/40814
3. 일본활동을 지켜본 비기의 증언
2011年3月6日 9時42分sig*****さん削除/違反報告
私もそう思う79点私はそう思わない50点
2009年、紅白の後の番組で JJが「?年もこのまま走り?けたい」といってた。
ユノ?チャンミンはスケジュ?ルが
入ってないのをわかっていたのに???
なんて奴だ!!
2009년 홍백 이후의 프로그램에서
다군이 "내년에도 이대로 계속 달리고 싶다"라고 했다.
윤호와 창민은 스케쥴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
정말 “놈”이다! !
2011年3月6日 1時19分sun*****さん削除/違反報告
私もそう思う64点私はそう思わない47点
訴訟に?する報道をみた?え子たちにチャンミンの父親が無?な口をきかれたり、妹たちが友達に言葉で傷つけられたのは、?定ではなく事?。そういった言動をとるのは自?「東方神起ファン」だから、彼は直接手をあげることができない。ずっと韓?にいればそのままトップ街道を走れたものをあえて日本で苦?してこれからというときに進路を?たれた無念は想像を絶する
소송에 관한 보도후에 제자들에게 창민아버지께서 무례한 말을 듣게 되고,
동생들이 친구들에게 상처를 입은 것은 가정이 아니라 사실.
그런 행동을 취한 것은 자칭 "동방신기 팬들".
그래서 그는 직접 손을 쓸 수가 없었다.
계속 한국에 있으면 그대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것을 굳이 일본에 와서 고생하고,
“지금부터다”할 때 진로가 끊겨버린 그 원통함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입국하는 창민이의 수척한모습ㅠㅠㅠㅠ
by 텔존 동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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