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news

★ 끌올 이동/퍼감 시 주의사항 ★
* 이미지는 복사+붙여넣기(Ctrl+C-Ctrl+V) 금지!
- 이미지는 복붙이 아닌, 개인PC에 저장 후, 올리고자 하는 사이트에 새롭게 업로드하는 것을 권장
- 트래픽 과부화와 차후 이미지가 깨지거나 엑박이 나타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
* 엑박이 뜬 사진이나 삭제된 링크가 있으면 작성자 또는 관리자에게 바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 홈의 모든 게시물들은 안티사이트 제외 모든 사이트로의 이동을 허용합니다. 단, 동방신기 안티 목적의 자료이동은 금합니다.
*** 모든 끌올에 대한 권리는 티타임이 아닌 원글쓴이와 동방신기팬들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제네시스블로그
2013.03.28 23:32

심천 콘서트 미스테리

조회 수 1393

2010.01.20 00:36

 

 

심천 콘서트 미스테리

by 군주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anddang&no=24331

 

 

sm_sim.jpg

 

 

SM, 동방신기 3人측 재반박 “中 공연 돌연 불참선언, 상식적으로 이해 안돼” - 09. 11. 13일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1131812171002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동방신기 3인 측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이 난 직후에도 당사에 중국 심천 공연을 하겠다 했으나 2주 전 갑자기 불참 의사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SM 측은 "동방신기 세 번째 아시아 투어는 이미 작년 6월 12회 공연 전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고, 동방신기 3인도 이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올 초 서울 공연 3회, 중국 남경 공연 1회, 태국 방콕 공연 2회, 중국 북경 1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심지어 가처분 신청 제기 이후 개최된 10월 2일의 중국 상해 공연도 정상적으로 마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SM 측은 "또 지난 9월말 법원에서 동방신기 3인과 3인측 변호인, 당사와 당사의 변호인이 모두 참석했을 당시, 재판부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동방신기 3인에 질의하자, 동방신기 3인은 '10월에 중국 상해 공연이 있고, 11월에는 심천 공연이 있다'라고 명확히 언급한 사실이 있다"며 "더불어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이 난 직후에도 당사의 담당 매니저에게 '중국 심천 공연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SM 측은 "그런데 동방신기 3인 측은 공연 2주 전에 갑자기 심천 공연에 불참하겠다고 당사에 의사를 밝혔고, 재차 확인 시에도 명확히 불참하겠다고 통보했다"며 "동방신기 3인이 공연을 하길 원했지만 공연계약서를 보여주지 않아서 갑자기 심천 공연에 불참한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으며, 게다가 계약서를 보여주면 심천 공연을 하겠다고 당사 측에 의사를 전달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앞, 뒤가 맞지 않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방신기 3인 멤버(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뉴스엔에 "현재 세 멤버들의 입장은 하루속히 무대에 서고 싶은 것"이라며 "심천 공연 건도 세 멤버들은 계약 내용을 보여주면 공연을 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세 멤버들은 SM이 공연에 관한 계약서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가 오늘(13일)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동방신기, 해체수순 밟나? 공연불참 통보 ‘시각차’ - 09. 11. 14일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1140912161002

 

SM 측은 3인방의 심천 공연 불참 통보와 관련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방신기 세 번째 아시아 투어는 2008년 6월 12회 공연 전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동방신기 3인도 이에 대해 알다. 때문에 올 초 서울 공연 3회, 중국 남경 공연 1회, 태국 방콕 공연 2회, 중국 북경 1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심지어 가처분 신청 제기 이후 개최된 10월 2일의 중국 상해 공연도 정상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또 지난 9월말 법원에서 동방신기 3인과 3인 측 변호인, 당사와 당사의 변호인이 모두 참석했을 당시 재판부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동방신기 3인에 질의하자 동방신기 3인은 “10월에 중국 상해 공연이 있고, 11월에는 심천 공연이 있다”고 명확히 언급한 사실이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이 난 직후에도 당사의 담당 매니저에게 “중국 심천 공연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고 SM 측은 밝혔다. 

그런데 동방신기 3인 측은 SM 측에 "공연 2주 전에 갑자기 심천 공연에 불참하겠다고 당사에 의사를 밝혔고, 재차 확인 시에도 명확히 불참하겠다고 통보했다"고 공개했다. 

SM 측은 "동방신기 3인이 공연을 하길 원했지만 공연계약서를 보여주지 않아 갑자기 심천 공연에 불참한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으며 게다가 계약서를 보여주면 심천 공연을 하겠다고 당사 측에 의사를 전달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앞, 뒤가 맞지 않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동방3人측 "中공연 사인은 위조"… SM 대응은? - 09. 11. 24일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12417340254431&type=1&outlink=1

 

SM에 따르면 동방신기 3인은 지난 7월 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진행할 당시부터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들은 물론, 재판부 앞에서도 기존에 계약이 체결되거나 확정된 스케줄에 대해서는 이행하겠다고 수차례 명확히 밝혀 왔다. 

반면 당시 SM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동방신기 3인 측은 말도 안 돼는 주장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동방신기 3인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동방신기의 입장 발표 직후 "가처분 신청 당시 3인은 이미 약정돼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이번 중국 투어(심천 공연)은 3인이 알지 못하고 있던 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6월 계약을 체결했다는 SM 주장과 달리 3인은 이번 공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SM은 또 "지난 9월 말 법원에서 동방신기 3인과 3인 측 변호인, 당사와 당사의 변호인이 모두 참석했을 당시, 재판부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동방신기 3인에 질의하자, 동방신기 3인은 '10월에 중국 상해 공연이 있고, 11월에는 심천 공연이 있다'라고 명확히 언급한 사실이 있다"며 동방신기 3인은 심천 공연에 대해 확식히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이 난 직후에도 당사의 담당 매니저에게 '중국 심천 공연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

동방신기 사인 위조, SM “공개된 공연 확인서는 짜깁기된 위조문서”  - 09. 11. 25일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905

 

SM은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동방신기 3인(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측에서 주장한 공연 확인서의 사인 위조와 관련해 “위조된 것이며 A씨의 확인서 역시 날조된 공연 확인서를 짜 맞추기 위해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한 명백한 거짓 진술이다”고 해명했다. 

SM에 따르면 스케줄에 대해 연예인이 인지하고 있을 시, 간단한 신청 서류는 매니저가 대신해 매니저 재량으로 사인을 하는 사례가 많으며 동방신기 역시 일본, 중국 등에서 활동하는 바쁜 스케줄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공연 시 멤버들의 동의하에 현장 매니저의 재량으로 서명해 서류를 제출한 경우가 있었다. 

 

이렇게 대리 사인한 경우에도 중국 남경북경상해 등의 공연을 어떠한 문제제기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이 SM 측의 설명이다.

지난 24일 보도된 공연 확인서에 대해 SM은 “원본확인서들과 다른 짜깁기된 위조확인서이며, 실제로 원본 확인서와 제목 및 문구 등이 확연히 다르다”며 “이 확인서는 임의로 작성한 문서 내용에 2009년 6월 제출한 에스엠 타운 상해 콘서트 관련 서류에 있던 사인을 오려붙여 위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보도된 A씨의 확인서를 보면, 사전 사후에 멤버들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이것은 명백한 거짓 주장이다”며 “또한 2009년 3월 심천 공연에 대해 멤버들을 대신해 사인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실제로 심천 공연의 계약 자체가 2009년 7월에 성사되어 모든 관련 문서는 그 이후에 작성되었으므로 A씨의 확인서 또한 그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말이 안 되는 거짓 문서이다.  또한 심천 공연에 대해서는 가처분 신청재판부 앞에서 김재중 군이 명확히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또 심천 공연의 경우는, 동방신기의 매니저 이모씨가 지난 9월 멤버들의 동의하에 사인을 대신해 확인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당사(SM)의 법률고문인 법무법인 지평의 변호사는 이미 스케줄을 인지하고 동의하였으므로 관행적으로 매니저가 매니저의 재량 하에 대리 사인하는 것 자체가 법률적 문제는 없다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사(SM)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동방신기의 현장 로드매니저였던 A씨는 지난 7월 중국 유학을 사유로 당사를 퇴사한 후에 세 명의 멤버들과 함께 일을 해오고 있으며, 또한 세 명 멤버 중 한 명의 형의 연예계 데뷔준비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

-> 위 글을 딱 보는 순간 참... 이걸 뭐라고 설명을 해야 되나...

어쨌든 멤버 3인은 심천 콘서트는 날려버리고 대신 MAMA에 출연했고(날짜가 같은 날짜였음) 후에 중국 팬들이 SM Ent.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준비하게 되는 계기까지 만들어 주게 되면서... SM Ent.의 기사를 마지막으로 양쪽 공방은 일단 끝을 맺긴 했었지.

 

이후는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고. ㅡ _-a................

 

 

 

 

[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