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양측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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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측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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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수요일 written by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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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1월 2일 : 침묵하던 사람들의 마음 (유노윤호, 최강창민) 가처분 소송 내내 침묵을 지키던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09년 11월 2일 있었던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게 됩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이 진정한 동방신기의 팬이라면, 3인 뿐 아니라 2인의 의지 또한 충분히 살피고 존중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면을 게시합니다. 앞서 수차례 설명한 바와 같이, 2인은 처음부터 팀을 나가야 할 목적도 없었고, 따라서 이번 가처분 소송과는 어떠한 관계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개인팬들은 소송 전부터, 소송이 진행되는 내내, 그리고 소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2인에게 모진 욕과 심한 말들을 퍼부으며 상처입혀왔습니다. 두 멤버는 그러한 사실을 뻔히 알고 있을 것이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11월 2일에 있었던 단 한 차례의 입장표명을 제외하곤 지금껏 묵묵히 자신들의 자리를 지켜왔을 뿐입니다. 그 침묵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요. 3인을 보호하려는 마음, 팀을 지키려는 마음, 그리고 소속사와의 신의 등. 지금까지 참아왔고 지금도 참고 있는 2인을, 여러분이 어떠한 마음으로 대해야 좋을지, 지금부터 깊이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2009년 11월 2일. 침묵하던 사람들의 마음 (윤호 아버님과 창민 아버님) 소송에 임하는 3인과 그 부모님들은 변호사를 선임하여 변호사가 모든 언론에 대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2인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소송에 참여할 이유가 없으니 변호사도 없었고. 올팬들은 무조건 세뇌당해 3인의 편을 들었고. 법원에서 장외 언론 플레이를 삼가 하라는 이유로 SM또한 더 이상의 언론대응을 중단하고 말았으니까요. 점점 더 악화되고 악질적이 되어 갖가지 난무하던 2인에 대한 일방적인 오해와 억측과 루머들은, 동방신기 2인 뿐 아니라 그 부모님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결국 11월 2일 부모님들까지 나서서 자식들의 변호를 해야만 했을 정도로 2인의 처한 상황은 심각하였습니다. 그 확인서의 일부를 공개 하겠습니다.
2인이 이 소송에 대해 할 말이 없었음을 1, 2, 3번 글, 그리고 위의 성명문을 읽어보신 분들은 충분히 이해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화장품 회사의 편법적인 접근에 송두리째 빼앗겨 버린 ‘동방신기’ 라는 팀을 안타까워 하는 2인은 지금, 동방신기를 한순간에 빼앗겨 버린 올팬들과 비슷한 처지에 놓였을 뿐입니다. 또한,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동방신기를 다시 하나로 결합시키기 위해, 팬들이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할 때입니다.
※ 2인의 입장을 믿지 않으려는 팬들이 자주 하는 질문 Q : 이 문서가 정말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그리고 두 명의 아버님이 쓴 것이라는 증거가 어디에 있나요? 문서에 포함된 멤버들의 친필 서명도 위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지금 대다수의 올팬사이트에서도 이 문서가 조작된 것이라며 믿지 않으려 합니다. 2인이 직접 나와서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A : 이 문서가 만약 조작된 것이라면 사문서 위조입니다. 11월 2일 기자회견 당시 언론에 직접 공식 발표된 이번 문서는 법적인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날 발표된 성명문들이 팬들의 주장대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그리고 그 부모님들의 동의 없이 SM이 일방적으로 작성하여 발표한 것이라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그리고 그 부모님들은 반드시 이 기자회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을 것입니다. 본소송이 진행된다면 이 성명문을 작성한 법적인 책임은 본인들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지요. 이 문서를 믿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2인이 직접 나와서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믿을 수 없다고요? 그렇다면 3인은 언제 직접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껏 3인 측의 입장을 밝힌 것은 그들의 변론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와 그 측근들일 뿐, 3인이 직접 나와 자신들의 입으로 이번 일과 관련해 무언가를 말했던 적은 12월 12일 자선행사를 제외하곤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3인의 변호사와 측근 인터뷰는 맹신하면서 2인의 친필 서명까지 들어간 확인서는 믿지도, 보지도 않으려 합니까? 한 가지 더. 친필 서명이 들어간, 언제든 법적인 책임이 본인들에게로 돌아올 수 있는 성명문조차도 위조고 날조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2인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저 성명문에 담긴 내용을 직접 본인들의 입으로 밝혔다 한들 그것 역시도 ‘SM의 협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대로 말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스스로의 모순을 이제라도 깨달으세요. 일방적이었던 본인의 생각을 이제라도 인정하고 바로잡아주세요. 그것이 동방신기 재결합을 위한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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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인은 왜 본소송을 하지 않나요? ※ [기사] 3인측 변호사 임상혁 인터뷰 中 ▶ 기사 클릭
하지만 한 법조계 전문가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는 향후 새로운 계약에 있어서 적용되는 것이지 이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3명 멤버들이 본격적인 소송에 들어간다고 해도 SM과의 법정싸움에서 크게 유리할 것이 없다는 분석이다. ▶ 기사 클릭
동방신기 3인과 같은 이유인, 계약기간과 노예계약을 이유로 가처분 신청 + 본소송을 동시에 제기한 슈퍼주니어의 한경이 결국 위약금을 지불하고 SM을 떠난다는 내용입니다. ⓐ 본소송 판결이 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돈을 내고 떠난다는 가설 이같은 현실을 미루어 볼 때, 동방신기 3인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3인에게 남겨진 미련은 대체 무엇이길래 본소송을 안 하고 있는 것일까요? 절대 SM과 일 할 수 없다면 본소송을 걸어 계약을 해지하고 동방신기를 떠남이 마땅할 것인데. 그렇다면 SM은 왜 3인에게 ‘빨리 본안 소송을 시작하라’ 는 제소명령신청을 내지 않는 것일까요? 글쎄요. 아직도 3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 외엔 달리 해석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2인이 기다린다는데 SM이 기다리지 못할 상황은 아니죠. 어차피 본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물론, 팀을 해체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칼자루는 이미 3인의 손아귀에 쥐어져 있으니. ========================= 여기까지 모두 읽은 분들은 B면으로 가주세요. ▷ B면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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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수요일 written by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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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월 25일 모임의 녹음본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6월 27일 시아준수 아버님과의 대화를 통해서였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천재수(시아준수 아버님 표현) 3인의 뜻에 따라 세 멤버의 부모님들이 3인의 팬페이지 마스터들을 불러서 해체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주를 이룹니다. 이 대화중 일부를 공개 합니다.
6.25 모임의 내용은 이 정도만 공개하려 합니다. 최대한 의미를 상하지 않도록 하였으니 읽은 뒤 직접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특정 멤버의 루머 등 민감한 내용은 적지 않았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음성 내내 3인의 부모님이 주장하는 것은 화장품 사업이 현재 갈등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명쾌한 사실관계 없이 일방적인 얘기만을 늘어놓는 6.25 모임은 팬들이 크게 자극받을 만한 내용들을 위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활동, 수익배분, 불공정 계약, 불화설등등 민감하지만 팬들이 자세히 모를 만한 그럴 듯한 이야기들을 끌어다가 진짜 문제를 가리는데만 급급함을 내용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멤버 2명과 그 부모님에 대한 각종 루머와 거짓증언도 서슴지 않고 있으며, 이 대화들이 현재 3인 팬들이 주장하는 루머들의 근거가 되고 있음을 블로그를 조금만 검색해보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3인의 팬들은 6.25 모임을 없었던 일이라고 주장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요. 그렇다면 6.25 모임에서 끝내 밝히지 않은 SM과의 불화의 이유. 그 진실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시겠지요. 사실 이 문제는 다른 글 다 안읽더라도 2번에 적힌 소송 관련 기사의 제목들만 쭉 살펴보아도 그 답이 간단하게 나올 것입니다.
여기까지 다 읽은 분들은 C면으로 이동해주세요. ▷ C면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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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수요일 written by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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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가불의 진실 A : 원래 가불이라는 것은, 회사의 재량껏 해주는 것이며 반드시 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사항이 아니다. 또한 시아준수는 이미 수 개월 전에 *억을 가불 해 갔다. 시아준수군이 **억짜리 집을 샀는데, 중도금이 *억이라 내지 못하면 경매에 넘어간다고 하길래 전부 다는 못해주고 회사 차원에서 *억을 가불해주었다. 그 이후 다시 시아준수군이 나머지 3억은 왜 가불 안해주냐고 하길래 조용히 타일렀다. - 이와 같은 이유로 ‘SM이 3억 가불도 안해주는 배려도 없는 회사라서 함께 일하지 못하겠다’ 는 주장 역시 의미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대리점 한 개 내주는데 *천만 원
◆ 양측의 의견 종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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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동네방네 관리자의 호소문
4. 양측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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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측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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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수요일 written by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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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1월 2일 : 침묵하던 사람들의 마음 (유노윤호, 최강창민)
가처분 소송 내내 침묵을 지키던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09년 11월 2일 있었던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게 됩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이 진정한 동방신기의 팬이라면, 3인 뿐 아니라 2인의 의지 또한 충분히 살피고 존중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면을 게시합니다.
앞서 수차례 설명한 바와 같이, 2인은 처음부터 팀을 나가야 할 목적도 없었고, 따라서 이번 가처분 소송과는 어떠한 관계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개인팬들은 소송 전부터, 소송이 진행되는 내내, 그리고 소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2인에게 모진 욕과 심한 말들을 퍼부으며 상처입혀왔습니다. 두 멤버는 그러한 사실을 뻔히 알고 있을 것이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11월 2일에 있었던 단 한 차례의 입장표명을 제외하곤 지금껏 묵묵히 자신들의 자리를 지켜왔을 뿐입니다. 그 침묵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요. 3인을 보호하려는 마음, 팀을 지키려는 마음, 그리고 소속사와의 신의 등.
지금까지 참아왔고 지금도 참고 있는 2인을, 여러분이 어떠한 마음으로 대해야 좋을지, 지금부터 깊이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2009년 11월 2일. 침묵하던 사람들의 마음 (윤호 아버님과 창민 아버님)
소송에 임하는 3인과 그 부모님들은 변호사를 선임하여 변호사가 모든 언론에 대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2인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소송에 참여할 이유가 없으니 변호사도 없었고. 올팬들은 무조건 세뇌당해 3인의 편을 들었고. 법원에서 장외 언론 플레이를 삼가 하라는 이유로 SM또한 더 이상의 언론대응을 중단하고 말았으니까요.
점점 더 악화되고 악질적이 되어 갖가지 난무하던 2인에 대한 일방적인 오해와 억측과 루머들은, 동방신기 2인 뿐 아니라 그 부모님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결국 11월 2일 부모님들까지 나서서 자식들의 변호를 해야만 했을 정도로 2인의 처한 상황은 심각하였습니다. 그 확인서의 일부를 공개 하겠습니다.
2인이 이 소송에 대해 할 말이 없었음을 1, 2, 3번 글, 그리고 위의 성명문을 읽어보신 분들은 충분히 이해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화장품 회사의 편법적인 접근에 송두리째 빼앗겨 버린 ‘동방신기’ 라는 팀을 안타까워 하는 2인은 지금, 동방신기를 한순간에 빼앗겨 버린 올팬들과 비슷한 처지에 놓였을 뿐입니다. 또한,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동방신기를 다시 하나로 결합시키기 위해, 팬들이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할 때입니다.
※ 2인의 입장을 믿지 않으려는 팬들이 자주 하는 질문
Q : 이 문서가 정말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그리고 두 명의 아버님이 쓴 것이라는 증거가 어디에 있나요? 문서에 포함된 멤버들의 친필 서명도 위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지금 대다수의 올팬사이트에서도 이 문서가 조작된 것이라며 믿지 않으려 합니다. 2인이 직접 나와서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A : 이 문서가 만약 조작된 것이라면 사문서 위조입니다. 11월 2일 기자회견 당시 언론에 직접 공식 발표된 이번 문서는 법적인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날 발표된 성명문들이 팬들의 주장대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그리고 그 부모님들의 동의 없이 SM이 일방적으로 작성하여 발표한 것이라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그리고 그 부모님들은 반드시 이 기자회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을 것입니다. 본소송이 진행된다면 이 성명문을 작성한 법적인 책임은 본인들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지요. 이 문서를 믿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2인이 직접 나와서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믿을 수 없다고요? 그렇다면 3인은 언제 직접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껏 3인 측의 입장을 밝힌 것은 그들의 변론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와 그 측근들일 뿐, 3인이 직접 나와 자신들의 입으로 이번 일과 관련해 무언가를 말했던 적은 12월 12일 자선행사를 제외하곤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3인의 변호사와 측근 인터뷰는 맹신하면서 2인의 친필 서명까지 들어간 확인서는 믿지도, 보지도 않으려 합니까?
한 가지 더. 친필 서명이 들어간, 언제든 법적인 책임이 본인들에게로 돌아올 수 있는 성명문조차도 위조고 날조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2인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저 성명문에 담긴 내용을 직접 본인들의 입으로 밝혔다 한들 그것 역시도 ‘SM의 협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대로 말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스스로의 모순을 이제라도 깨달으세요. 일방적이었던 본인의 생각을 이제라도 인정하고 바로잡아주세요. 그것이 동방신기 재결합을 위한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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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정보를 드릴테니 시세차익을 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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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은 왜 본소송을 하지 않나요?
※ [기사] 3인측 변호사 임상혁 인터뷰 中 ▶ 기사 클릭
하지만 한 법조계 전문가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는 향후 새로운 계약에 있어서 적용되는 것이지 이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3명 멤버들이 본격적인 소송에 들어간다고 해도 SM과의 법정싸움에서 크게 유리할 것이 없다는 분석이다. ▶ 기사 클릭
동방신기 3인과 같은 이유인, 계약기간과 노예계약을 이유로 가처분 신청 + 본소송을 동시에 제기한 슈퍼주니어의 한경이 결국 위약금을 지불하고 SM을 떠난다는 내용입니다. ⓐ 본소송 판결이 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돈을 내고 떠난다는 가설 이같은 현실을 미루어 볼 때, 동방신기 3인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3인에게 남겨진 미련은 대체 무엇이길래 본소송을 안 하고 있는 것일까요? 절대 SM과 일 할 수 없다면 본소송을 걸어 계약을 해지하고 동방신기를 떠남이 마땅할 것인데. 그렇다면 SM은 왜 3인에게 ‘빨리 본안 소송을 시작하라’ 는 제소명령신청을 내지 않는 것일까요? 글쎄요. 아직도 3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 외엔 달리 해석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2인이 기다린다는데 SM이 기다리지 못할 상황은 아니죠. 어차피 본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물론, 팀을 해체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칼자루는 이미 3인의 손아귀에 쥐어져 있으니. ========================= 여기까지 모두 읽은 분들은 B면으로 가주세요. ▷ B면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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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측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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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수요일 written by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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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월 25일 모임의 녹음본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6월 26일 시아준수 아버님과의 대화를 통해서였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천재수(시아준수 아버님 표현) 3인의 뜻에 따라 세 멤버의 부모님들이 3인의 팬페이지 마스터들을 불러서 해체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주를 이룹니다. 이 대화중 일부를 공개 합니다.
6.25 모임의 내용은 이 정도만 공개하려 합니다. 최대한 의미를 상하지 않도록 하였으니 읽은 뒤 직접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특정 멤버의 루머 등 민감한 내용은 적지 않았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음성 내내 3인의 부모님이 주장하는 것은 화장품 사업이 현재 갈등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명쾌한 사실관계 없이 일방적인 얘기만을 늘어놓는 6.25 모임은 팬들이 크게 자극받을 만한 내용들을 위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활동, 수익배분, 불공정 계약, 불화설등등 민감하지만 팬들이 자세히 모를 만한 그럴 듯한 이야기들을 끌어다가 진짜 문제를 가리는데만 급급함을 내용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니다. 또한 멤버 2명과 그 부모님에 대한 각종 루머와 거짓증언도 서슴치 않고 있으며, 이 대화들이 현재 3인 팬들이 주장하는 루머들의 근거가 되고 있음을 블로그를 조금만 검색해보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3인의 팬들은 6.25 모임을 없었던 일이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요.
그렇다면 6.25 모임에서 끝내 밝히지 않은 SM과의 불화의 이유. 그 진실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시겠지요. 사실 이 문제는 다른 글 다 안읽더라도 2번에 적힌 소송 관련 기사의 제목들만 쭉 살펴보아도 그 답이 간단하게 나올 것입니다.
여기까지 다 읽은 분들은 C면으로 이동해주세요. ▷ C면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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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각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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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수요일 written by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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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가불의 진실 A : 원래 가불이라는 것은, 회사의 재량껏 해주는 것이며 반드시 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사항이 아니다. 또한 시아준수는 이미 수 개월 전에 *억을 가불 해 갔다. 시아준수군이 **억짜리 집을 샀는데, 중도금이 *억이라 내지 못하면 경매에 넘어간다고 하길래 전부 다는 못해주고 회사 차원에서 *억을 가불해주었다. 그 이후 다시 시아준수군이 나머지 3억은 왜 가불 안해주냐고 하길래 조용히 타일렀다. - 이와 같은 이유로 ‘SM이 3억 가불도 안해주는 배려도 없는 회사라서 함께 일하지 못하겠다’ 는 주장 역시 의미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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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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