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노래 part.1 (왜 가불송이라 불리우는가?)
가불송은 실제로 존재하는 곡이니, 찾아서 직접 들을 수도 있습니다.
= : 묵음처리
직접 부르는 가사 (노래와 비교해서 들으세요.)
에세이에 수록된 가사 (에세이를 직접 찾아 보시던가.)
내가 이런 얘기 한 적 있나
내가 이런 얘기 한적 있나?
2003년 몇 개월 연습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이 첫 시합을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3년 몇 개월 연습 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이 첫 시합을 가뿐히 해친 우린
2004년 이달의 신인 수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로 만족할수가 없었던 우린
2004년 이달의 신인 수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우린
더 이상 참지못하고 더 많은걸 바라기 시작했지
더 이상 참지못하고 더 많은걸 바라기 시작했지
2005년 일본진출 한국에서처럼 모든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2005년 일본 진출 한국에서처럼 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첫싱글 사천장을 기록하고 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첫 싱글 4천장을 기록하고 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되지도 않는 일어 매일 숙소 회사만 우릴 위한단 감금아닌 감금으로만
되지도 않는 일어 매일 숙소, 회사만이 우리를 위한다는 감금아닌 감금으로만
되지도 않는 일어 매일 숙소, 회사만이 우리를 위한다는 감금아닌 감금으로만 "앞으로는 아이돌 그만 하고 음악을 하고 싶어요. 작곡도 더 많이 하고 음반에 제 의견도 더 많이 내고요. 사실 아이돌 가수는 회사에서 기획하는 이미지가 있으니 자기가 원하는 색깔을 내는데 한계가 있어요.또 수영도 하고 몸도 좀 만들려고요. 상반신 노출하면서 지적많이 당했잖아요." http://news.donga.com/3/all/20100909/31073661/1 JYJ 데뷔 후 인터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1/12/0200000000AKR20101112186200005.HTML?did=1179m
동방신기는 누가 뭐래도 아이돌이야. 아이돌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앞으로도 사랑받겠지. 동방신기가 아이돌이란 사실마저 부정할거야? 그럴 수 없잖아. 그게 어떤 의민데. 단순한 아이돌이 아니야. IDOL. 우상이고, 이상이라고. 왜 그게 너의 한계가 되어야만 했는지, 그리고 왜 그게 네가 하고 싶은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회사에게 휘둘린 결과물이 되는지 모르겠다. 네가 쓴 가사 속의 수많은 신인상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노력했던건 누구였는데? 네 열정은 네 것이고, 그 열정을 위해 네가 겪었던 고난은 단순히 회사에서 억지로 네 손에 쥐어준 것인가? 그렇다면 그 열정과 고난의 결과물은 누구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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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이것이 우릴 하나로 만들었고
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이것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고
행여나 어떤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늘 함께 하자며
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늘 함께하자며
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마음먹고 달려나간 우린
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마음 먹고 달려나간 우린
드디어 어느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래왔던 1위를 한거야
드디어 어느 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라왔던 1위를 한 거야
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한거야
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한거야
그날이 다가온거야 그때부터 모든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그날이 다가온 거야 그때부터 모든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몇 십만 명의 국내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몇 십만 건의 실적,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끝까지 포기않고 달려온 우린 어떤 강함보다 강함, 역시 하나라는 이유
끝까지 포기 않고 달려온 우린 어떤 강함보다 강함, 역시 하나라는 이유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한참을 달려왔나 생각치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한참을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이렇게 어두웠나라는 생각에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이렇게 어두웠나라는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갈 수록 커져가며 늘어가는 빚에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갈수록 커져가는 영업비에, 늘어가는 빚에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갈 수록 커져가며 늘어가 빚에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갈수록 커져가는 영업비에, 늘어가는 빚에
그 많은 돈을 대체 어디에 썼는데?
대박났던 2009년의 정산을 하지 않고도 110억. 5명이 나누면 한 명당 22억. 2004~2009, 5년간의 수익이니 연간 4억 이상의 고소득을 올렸는데, 도대체 그 많은 돈은 어디에 쓴 거야? 그리고 영업비는 아예 없었잖아? 경비는 아랫부분에 올려뒀지만, 최종적으로 너희가 부담하는게 없었어. 영업비는 도대체 어디에 들어가는 영업빈데? 빚은 뭘 위해 낸 건데?
A. 모두가 아는 그 이유 (09년 모 화장품 회사 회장 인터뷰에서 중국에 30억을 투자했다는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2010년 6월 검찰 검찰은 김 대표 불기소 이유에 대해 "동방신기 세 멤버 및 그의 가족들이 화장품 회사 운영에 관여하거나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상태에서 동방신기 세 멤버의 초상 등을 이용해 회사를 홍보한 것으로 보인다"며 "SM은 이 과정에서 동방신기 해체 내지 세 멤버의 가처분 신청 등 일련의 상황의 발단 내지 원인이 화장품 회사에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검찰은 동방신기 세 멤버 및 가족들이 해당 화장품 회사 중국 현지 법인에 투자한 지분 합계가 약 62.5%에 달하고, 이들이 이사 및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갖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투자설명회 등 홍보에 참여한 점 등이 인정된다며 SM측의 주장에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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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전에 == 건네셨던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전에 사장님께서 건네셨단 말
[필요한 것이 있으면 == 우리는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 필요하면 = 빌려라 이자 없는 좋은 은행 이니까]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린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뭐든 필요하면 말해라
난 ==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그말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뭔가 느낌은 이상했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뭔가 느낌은 이상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좀 큰 돈이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할 그런 가족이니까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그런 가족이니까
[== 아냐 아무리 == 이래도 == 치면 == 안돼. 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께]
용기를 내서 부탁했지만 돌아온 건 냉정한 거절뿐
좀 큰 돈이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할 그런 가족이니까 [== 아냐 아무리 == 이래도 == 치면 == 안돼. 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께] 용기를 내서 부탁했지만 돌아온 건 냉정한 거절뿐
1. 가불해줬다.
(SM 측) (2008년부터의 가불 내역을 보여준다.) 수익 배분을 보면 가불 내역서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가불 내역서란 무엇인가?
(윤 씨)연예 활동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회사에 요쳥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SM 측) 5명의 멤버 중 3명이 어떤 경우에 가불을 하였는가?
(윤 씨) 개인세금, 건강보험료, 대학 학자금, 주택 구입 등의 용도로 가불했다. 원고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모두 가불을 받아갔다.
(SM 측) 가불에 대한 정책(policy)이 있는가?
매니저가 가불 금액, 용도, 요청 일자 등을 가불 신청서 및 승인서에 작성하여 연예인에게 서명을 받는다. 재무이사와 대표이사에게 이것을 제출하고 결제하여 지금일에 맞추어 입금한다.
(SM 측 + 윤 씨)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유천의 경우 4억 9천, 김준수의 경우 같은 기간 4억 7천, 김재중의 경우 같은 기간 2억 2천......총 12억 가량을 가불해 갔는데, 이 정도의 가불 금액에 대한 가불 대비 자금은 본래 SM에게 없다. 자금 운영 계획이 있는데, 1억씩 2억씩 갑자기 달라고 했을 때에는 대비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그들의 요청을 거절한 적은 없다. 나는 이에 대한 권한이 없고, 윗분들에게 요구하면 바로바로 처리해 주는 편이다. 그리고, 가불은 항목상 "선급금"에 속한다. 일반 직원들의 경우 금액이 커서 "대여금"으로 지급하며 이자도 부여해야 한다. 그러나 가수들은 이자를 얹지 않는다.
2. 연이자 1~2%만 감당해주면 SM의 이름으로 대출해서 준다는데, 그게 그리 싫든?
http://office.dnbn.org/003.htm - SM과의 면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논쟁이 벌어졌다. 급기야 준수 아버지가 화장품 계약서가 없다 주장하고, 윤호 아버지가 말리는 가운데 나와 준수 아버지 사이에도 언쟁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원료가 들어간, 그것도 고가의 화장품을 팬들 상대로 판다는 것에 불만이 있었고 그것을 주제로 얼마간 이야기가 오고 갔다. 그 면담이 그렇게 끝나고 SM을 나와서도 준수 아버님은 계속해서 탄식하시며 ‘다른 기획사로 가면 계약금을 백 몇 십억을 준다고 하는데 SM은 도대체 뭐냐. 3억 가불해 달라고 해도 해주지도 않더라’ 며 분해했다. 끝내는 ‘우리 준수는 SM과 더 이상 일을 안한다, 유천이 재중이도 우리와 함께할 것이니 윤호와 창민이는 알아서 하라’ 며 자리를 떠났다. 그 뒤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http://office.dnbn.org/004_c.htm
◆ 3억 가불의 진실
A : 원래 가불이라는 것은, 회사의 재량껏 해주는 것이며 반드시 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사항이 아니다. 또한 시아준수는 이미 수 개월 전에 *억을 가불 해 갔다. 시아준수군이 **억짜리 집을 샀는데, 중도금이 *억이라 내지 못하면 경매에 넘어간다고 하길래 전부 다는 못해주고 회사 차원에서 *억을 가불해주었다. 그 이후 다시 시아준수군이 나머지 3억은 왜 가불 안해주냐고 하길래 조용히 타일렀다.
- 이와 같은 이유로 ‘SM이 3억 가불도 안해주는 배려도 없는 회사라서 함께 일하지 못하겠다’ 는 주장 역시 의미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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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렸어
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렸어
전화를 끊었어
전화를 끊었어
흘러 나오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어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내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이 아니라는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내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이 아니란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우리를 필요로할 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할 땐 ==
우리를 필요로 할 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 땐 남
갈수록 신기한 일들이 많아져만가는 기분
갈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 가는 기분
드디어 ==을 냈어 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을 팔았단 소리에
드디어 해외에서 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실적을 올렸단 소리에
가벼운 걸음으로 ==으로 들어갔어
가벼운 걸음으로 급여 날 회사로 들어갔어
== 서로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았어(보았어)
팀원들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그때 받은 ==의 마이너스 4천만원이
그때 받은 정산서엔 마이너스 4천 만원이
내가 본 것이 잘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내가 본 것이 잘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젠장 그 많던 ==게 경비로 빠졌다?
젠장, 그 많던 게 다 경비로 빠졌다
신발 엇발 어떤 경비기었길래 그 많던 ==로 날라가?
어떤 경비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아가?
그때 받은 ==의 마이너스 4천만원이 그때 받은 정산서엔 마이너스 4천 만원이 (2010년 5월 가처분이의공판후기 중 마이너스 관련 내용) 판사님 ; 2009년 정산당시 가불금액이 많아서 한명이 마이너스 통지를 받았다는 것은 무엇인가? 3인 측 ; 2명이다. SM 측 ; 2명이 맞고, 각각 1~2억 5천(아마도)정도의 가불금이 있다. 그래서 마이너스가 되었다. 이 역시 소명자료 제출이 가능하다. 판사님 ; 나는 이해가 안 간다. 동방신기 정도의 가수가 6개월간 정산금액이 2억도 안되어서 가불받고 나니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것인가?
내가 본 것이 잘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SM 측) 3인 측이 주장하기를 항공권, 해외 활동 경비, 이런 것을 멤버들 본인이 부담한다고 한다는데. 연예 활동에 대한 비용을 회사가 분담하거나 혹은 전부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멤버들 3명 혹은 5인이 전적으로 부담한 예가 있었나?
(윤 씨) 그런 예가 없다. 계악에 따르면, 회사가 100% 부담한다. 일본 항공료의 경우, 그것이 발생하면 Avex에게 청구하는데, 그러면 AVEX가 반환해 준다. 그리고 3명에게도 반환해 줬다. 이에 대해, 3명이 불만을 제기한 적이 없다.
(JYJ 측) SM이 음반 매출의 2~5%만 정산해 주는 것은, 전속 계약 8조 3항에 따라 SM이 음반 제작에 필 요한 모든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이라는데, 그것이 사실인가?
그렇다. 그 비용들을 멤버들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
(JYJ 측) 그 "비용"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가?
SM에서 음반을 자체 제작하므로, 그 비용에는 자켓 제작, 음반 프레스기, 녹음비, 곡비, 뮤직비디오 제작, 안무 비용 등이 포함되며, 이를 전부 SM이 음반 제작 비용으로서 부담한다. 구체적으로, 경비 반영시 제작부서와 매니지먼트에서 각각 따로 다룬다. 제작 부서에서는 제작비를 반영하며, 활동과 관련된 매니지먼트 부서에서는 회사와 아티스트가 공동 부담하는 활동 관련 경비를 반영한다. 저 내역에서 뮤직비디오로 경비가 들어간 것은 뮤비가 방송에서 배경으로 쓰였다든가 방송에서 활용되는 등 어떤 것인지를 판단해서 매니저가 작성하여 올린 것이다. 이 경우 뮤비이지만 활동 관련 경비이기 때문이다. TV 및 방송 출연은 100% 정산이 아니나, 그것은 게스트, 음악프로에서 그야말로 일회성, 홍보성 출연일 경우이다. 고정이나 행사성 등의 출연은 분배한다. (JYJ 측) 동방신기 멤버들뿐 아니라, 동행 임직원, 멤버들 숙소 관리비, 아주머니 용역비 관련하여 모두 경비로 공제하나? (윤 씨) 숙소와 관련해서는 회사가 다 부담한다. 동행 임직원 등은 전속 계약서 상 운영비로 SM과 3인 같이 부담하게끔 한다. . . . . (SM 측) 경호 식비, 숙소 용역 아주머니 비용 등에 대해서, 회사가 100% 부담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질문에.
운영비로 공동 부담한다. 실제로는 회사가 전부 부담하는 것으로 최종 정산했다. |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어 == 재==를 보여달라고 했어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정산한 적이 없는 정산 내역서를 보여달라고 했어
아 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렇게 몇 장의 == 결국 제 일만 했어
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렇게 몇 장의 내역서를 결국 보지 못한 채 일만 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궁금증은 커져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궁금증은 커져가
== 머리를 모아 생각할수록 머리만 아파가
팀원들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파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어 == 재==를 보여달라고 했어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정산한 적이 없는 정산 내역서를 보여달라고 했어 사실 : 동방신기의 수익 정산은 6개월 단위로 이루어졌으며, 그 때마다 멤버 본인들과 부모님들의 서명을 받았다.
"SM을 비롯한 아이돌 그룹이 속한 기획사는 정기적으로 가수들 혹은 미성년자 가수의 법정 대리인인 부모에게 모든 정산 내역과 영수증을 첨부한 증빙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계약서에 명기된 소속사와 가수 간 투명성 보장의 의무이며, 소속 가수로서 요구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이다." - 젊제연
위는 2009년 8월 방영한 <시사매거진 2580>에서 공개된, 동방신기의 정산 내역 확인서입니다. 멤버 5명의 정산 내역 확인란에 동방신기 본인들뿐 아니라 부모님의 서명까지 도합 10개의 서명이 빼곡히 적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2010년 11월 16일 본안 소송 공개 심리에서, SM 엔터는 다음과 같이 법정 진술. (에세이에 끄적이는 디스송관 차원이 다르죠.)
"우리는 지금까지 정산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였다. 3인은 이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밤늦게까지 SM 엔터테인먼트의 직원들에게 전화하여 문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산에 임해 왔다. 2009년 6월 24일 내용 증명서를 제출하기 전까지도 정산에 문제제기를 한 적이 없다."
(SM 측) 동방신기의 경우에도 너무 길다거나 불편하다고 불만 사항을 제기한 적이 있었나?
(윤 씨) 없었다. 정산 사항을 SM에서 내부적, 외부적으로 검토하고, 그리고 연예인이 직접 검토한 뒤에 확정한다.
(SM 측) 동방신기 측에서 이를 어떻게 확인하였나?
(윤 씨) 전속 계약서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뒤, 설명하였다. 수익 내역, 지출, 경비 내역 등을 건 별로 정리하여 언제 입금하였는가까지도 설명하였다. 그리고 세부 경비 리스트가 전부 있는데, 이에 대하여 3명 다 본인이 동일한 절차로 확인하였다.
(SM 측) 3인 측에서 누락이나 잘못이 있다고 한 적 있는가?
(윤 씨) 없다.
(SM 측) SM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어 외부 회계 감사를 받고 있다. 그 과정에서 소속 연예인의 수익 정산을 포함, 상세 내역이 실제와 일치하는지, 배분 비율에 따라 정산되어 있는지 전부 확인하는가?
그렇다.
(SM 측) 연예인들이 1년에 2번 수익 정산을 검토하는 정해진 때 이외에 자료를 요구하는 것에 대한 절차가 마련되어 있는가?
그렇다. 요청하면 언제든지 보여준다. 문제 제기하면 반영한다. 그룹의 경우 개별적으로 정산을 하는데, 특정 활동에서 1명이 빠지면, 어떤 활동에 참가하지 않았을 시 빼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JYJ 측) 수익 정산 미팅 때, 증인, SM의 재무이사, 3명 본인, 부모, 매니저가 참석했다는데, 이 때 외부 전문가에게 서류를 보여주며 검토받도록 기회를 제공하였나?
그런 적은 없다.
(JYJ 측) SM 소속 연예인들 본인이 대부분 미성년자인가?
(윤 씨)
(JYJ 측) 그 부모님들 역시 대부분 회계 분야에서 비전문가가 아닌가?
(윤 씨) 그것은 정확히 알 수 없다.
(JYJ 측) 연예인들이 대조 검토하였다고 하는데, 원고들이 대조하는 정산서, 수익 내역서, 가불 내역서 등 모든 문서들은 전부 SM이 작성한 것들인가?
(윤 씨)
(JYJ 측) 정산시 연예인들이, SM이 수익금을 나눠 준 통장 내역, 영수증, 제 3자와의 계약서 원본 등을 일일이 검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은가?
(윤 씨)
(JYJ 측) 그러면 다 했는가? 그 기간 동안 현장에서 검토할 기회를 주였는가?
(윤 씨) 그 자리에선 전부 한다. 요청할 경우 전부 보여준다. 전체는 아니고, 지적해서 보여달라면 보여 줬다.
(JYJ 측) 3명이 요청해서 보여달라고 한 적이 있나?
(윤 씨)
(SM 측) 3인측은 3인의 수익 정산 미팅시, 법률 전문가나 회계사 등을 동석한 사실이 없다고, 그와 관련해서 SM이 영수증 등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SM에서 3인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에 대해서, 본인들이 증빙 자료나 계약서를 자신들이 가져가서 따로 확인하겠다고 한 적이 있나?
없다. 본인들이 법률 전문가 등을 동석할 것을 요청한 사실이 없었으므로 제공하지 않았다. 그들이 요청했는데도 막은 적은 없다. (SM 측) 수익 및 비용 정산 절차는 동방신기뿐 아니라 SM 연예인들이 모두 동일한가? 본인들이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일일이 대조하거나, 계약서를 직접 들고 와서 항목을 확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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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한다면야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면야
==위해 선물한 고급 == 그 ==로 몇 ==을 바꾸나 정말 진심으로 위한 == 선물이었냐
결국 == 명의로 모두 사다가 세금 줄이려는 생각 정말 무엇같다
그런 뭣같은 마인드로 예전 선배들 그렇게 == 거냐.
회사 위해 한 일들이 정말 진심으로 회사를 위한 것이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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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위해 한 일들이 정말 진심으로 회사를 위한 것이었냐?
너희야말로, 소송의 목적이 정말로 노예계약 때문이었냐?
- 소송의 목적이 노예계약의 부당함에 대한 저항의 표시였다면 도대체 왜 가처분 승소 후 본안 소송을 걸지 않았는가.가처분에서 인정한 것은 13년의 계약기간이 길다는 3인측의 주장에 동의하여 본안소송까지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시켜 준 것 뿐이다. 수익배분 등 노예계약과 관련한 어떤 쟁점에 대해서도 가처분 판결당시 결론을 내린 것은 없다. 즉, 노예계약 문제가 소송을 제기한 본질적인 문제였다면 이는 본안소송을 통해 해결해야 했다.
그런데 아주 이례적으로 (보통 가처분소송 제기시 본안소송을 묶어서 제기하는 것이 일반적) 세명은 가처분 판결로 전속계약효력정지 처분을 얻어내자 ‘원하는 것을 얻었다’(3명측 담당 변호사의 말)면서 본안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미뤘다. 결국 본안소송을 제기한 것은 에셈측이었다. 오히려 에셈측에서 계약내용 수정을 통한 합의의 가능성을 타진함에도 이를 계속 거부한 것은 3명측이었다.
근거: 5월 공판후기 김영민 사장 스스로 법원의 조정 아래에서 3인과의 계약조건을 합의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으나 3인측에서는 단호히 거부함 |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그래도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그래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온 우리, 가족을 위해 잊어줄게
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온 우리, 가족을 위해 잊어줄게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냐?
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냐?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 정말 믿기 힘들었다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팀원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선배들 말이랑 똑같아 돈= =은 남게하고 싶었냐
선배들의 말이랑 똑같아 돈 벌 놈은 남게 하고 싶었냐?
많은 가족에게 내가 == 면 못되게 == 될거란 말을 한
회사에서 말한 가족에게 회사 나가면 힘들어질 거란 말을 한
==의 말이 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 윗분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더욱더 할 말이 많지만 이 노래 나가고
더욱 더 할말이 많지만 이 노래 나가고
==이 더욱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을 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누군가가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 정말 믿기 힘들었다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팀원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이 노래는 디스송이야. 뒷담화라면 너희도 충분히 하고 있는 꼴인데다가, 너희는 뒷담화 수준으로 끝내지 않았지. 에벡스에게 자기들 3인과 일하고 싶으면 SM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해서 윤호와 창민이의 일본 활동을 막았잖아. 아래는 공판 후기고, 시간만 된다면 꼭 끝까지 읽어봐. http://www.2paradise.us/bo/bbs/board.php?bo_table=lawsuit&wr_id=75
==이 더욱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을 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누군가가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외압 루머가 이런 식으로 퍼지는군. 외압이 이렇게 디스송에 쓸 정도로 확실하면 소송해서 2천만원 받아가라고! 근데 외압설은 너희가 퍼뜨린 루머일 뿐이라서 그건 못하겠지? 너희의 언플이 지독하게 많아서 반박 자료도 너무 길게 나와 주소만 첨부한다.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510640&objCate1=6&bbsId=S000001&searchKey=subjectNcontent&sortKey=depth&searchValue=%EB%B0%A9%EC%86%A1&forceTalkro=T&pageInd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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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린 힘들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아무튼 우린 힘들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 누구의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 노력이 절대 아니야
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의 노력이 절대 아니야
인간으로서 내가 죽는 날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노력인 것뿐이야.
인간으로서 내가 죽는 날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노력인 것 뿐이야
그래 결국은 JYJ
그래 결국은 JYJ
어제와 내일, 하루종일 생각해봐도 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어제와 내일, 하루종일 생각해봐도 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25. 나의 나이
느낄 수 있는 25, 나의 나이
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마음 한 켠에 쌓인 짐을 털어버릴까 해.
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마음 한 켠에 쌓인 짐을 털어버틸까 해
쉬운 일이 없다지면 속 편해. 우린 팬이랑 가족을 가졌으니까 행복해.
쉬운 일이 없다지만 속 편해 우린 팬이란 가족을 가졌으니까 행복해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그러니 끝까지 우리 믿어줄 수 있겠니
그러니 끝까지 우리 믿어줄 수 있겠니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니.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 테니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니 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테니
늘 우리 곁에 있어줄 수있겠니.
늘 우리 곁에 있어줄 수 있겠니
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약속해. 모든 걸 걸고 보여줄게.
약속해, 모든걸 걸고 보여줄께
그래 우린 JYJ.
그래 우린 JYJ
그러니 끝까지 우리 믿어줄 수 있겠니 그러니 끝까지 우리 믿어줄 수 있겠니
아니, 못 믿겠어. 내 목에 칼이 들어오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 너희를 믿을 일은 없을거야. 그러니 네 편이나 잘 챙기고, 너희끼리 단단해지고 다시는 동방신기의 이름을 이용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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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그 반의반의 반도 못한
그 반의반의 반도 못한
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영원한 우물 안 개구리.
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영원한 우물 안 개구리."
(뮤지컬 <모차르트> 대사中)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by 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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