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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 따른
멤버 2인의 입장과 피해
[참고 전문]
SM Ent.측이 공개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서면 확인서: http://blog.daum.net/genesis_v/70
SM Ent. 공식입장: http://blog.daum.net/genesis_v/67
[2010/1/17일 | 추가 참고] http://www.dnbn.org/
| 2009년 11월 2일. SM Ent. 윤호와 창민의 공식 입장 서면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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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째서 그 동안 입을 닫고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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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소송을 제기한 멤버 3인이 동방신기를 지키기 위해 돌아올 것을 대비해 대외적 대응을 자제하고 기다려 왔다. - 가처분 소송 과정에서 '언론 보도를 자제해 달라' 재판부의 요청이 있었다 -> SM Ent.와 두 멤버, 언론 대응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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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장 발표를 하게 된 핵심적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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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처분 결과가 나올 동안 멤버 3인 측 법률 대리인과 여러 경로를 통해 사실과 다른 수많은 보도들이 지속되었다. - 이제 회사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과가 나왔고 언론 보도를 자제할 이유도 없으며, 특히 소송을 제기하지도 않은 두 멤버가 여러 경로를 통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에 멤버 2인이 입게 될 이중, 삼중의 고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금번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경위 및 본질적 이유를 명확히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
★ 즉, 멤버 2인의 입장을 호도하는 악의적 루머가 극에 달해서 ★ ★ 루머들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멤버 2인을 보호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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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멤버 2인의 공식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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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방신기에 대하여: 동방신기를 기획하고 최고로 만들어 온 것이 SM Ent.라는 것은 멤버 3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에스엠 외의 다른 곳에서는 동방신기로 활동할 생각이 없다.
2. 멤버 3인에 대하여: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고 부터 모든 것이 변했던 것 같다.
★ 즉, 우리 루머를 풀려면 화장품 얘기를 안할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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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멤버 2인의 공식 입장을 본 후에 멤버 3인의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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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적 언론 반박 없음. - 돌아오라는 멤버 2인에 대해서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며 성의없고 간략한 기사 문구로 회답.
★ 그 때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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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2인의 입장을 호도하는 관련 루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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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모두가 소송을 준비했었다. 그런데 SM이 중간에 이간질을 시키는 바람(드라마 떡밥)에 멤버 2인이 빠진 것이다. - 드라마가 끝나면 멤버 2인도 본 소송에 합류할 것이다. - SM의 감시로 인하여 멤버 3인과 대화 자체가 어렵다. - 화장품 사업은 멤버들 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 다섯 모두 SM Ent.를 나와야 한다. (당사자도 아니면서 자기가 뭔데 나오라 마라 함?) - 드라마가 망하면 SM Ent.를 나올 것이다. (이건 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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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동네방네 운영자의 폭로문 중 (2010.1.17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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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2인은 소송에 대해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2인은 3인과는 달리 계약에 대해 (동방신기를 깨고 소속사를 나갈 정도의) 큰 불만이 없는 상황이기에 소송에 참여할 이유도, 명분도 없었습니다."
"계약 문제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화장품 사업에 대해서도 굉장히 갈등이 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갈등의 주체는 ‘3인과 SM’ 입니다. 모든 만남에서 공통된 주제로 화장품이 언급될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만, 정말 이 화장품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2인은 이 상황에서 더더욱 할 말이 있을 수 없겠더군요. 왜냐하면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 당시 상황에 대한 약간의 설명.
1. 유노윤호 아버님은 이런 한탄을 하셨습니다.
"수십억을 넘어 수백억이 될지도 모르는 사업을 말려야만 할 이유가 너무도 부족하다. 동방신기로서 함께하기 위해서, 라는 이야기로 윤호와 창민, 그리고 우리가 말려봐야 그 부(富)를 질투하는 상황밖에는 되지 않으니 너무 답답하다."
2. 한편 시아준수 아버님은 윤호와 창민 측에서 화장품 사업으로 SM과의 갈등을 더 이상 만들지 말고 함께 동방신기로 열심히 하자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셨습니다."
"화장품 사업은 SM도 2인도 관여할 바가 아니다.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 사업은 SM에서 허락한 사업이고, 둘에게 사업을 함께하자고 하였을 때 거절한 것은 두 명이다. 지금이라도 사업을 함께할 것이라면 물론 환영한다. 내가 이미 본사에 두 명이 오면 언제든지 샵을 차릴 수 있도록 다 이야기해두었다."
-> 그런데 관여 문제는... 그룹의 저작권을 소속사가 가지고 있고 멤버 2인도 동일 권한자인데? ㅡ _ ㅡ......................... 그룹의 명성을 자기들 셋만 이룬 것이 아니잖아? 게다가 그룹의 명성이 사업하는 데 끼치는 영향이 적지도 않고.
이토록 양측의 생각과 입장이 전혀 다릅니다.
한 가지를 놓고 서로 생각이 다른 경우는 얼마든지 있으니, 그것을 두고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닙니다. 다만, 양측의 입장에 이렇게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2명이 왜 이 소송에서 말이 없는지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2명이 그 이후로 또다시 침묵하는 이유 역시도, 아직까지 봉합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
◆ 멤버 2인의 피해 ◆
- 멤버 3인의 화장품 사업에 따른 초상권 침해.
- 멤버 3인의 거부로 국내 모 브랜드 화장품 CF불발.
- 멤버 3인의 '가처분 신청'으로 한,중 콘서트 2개 취소.
- 멤버 3인의 '가처분 신청'으로 비기스트 팬미팅 취소.
- 멤버 3인의 '가처분 신청'으로 그룹 활동 지장. 더 나아가 그룹 존속 자체가 불투명.
- 멤버 3인 측 팬들의 '배신자설 루머 유포'로 극심한 정신적 피해. 가족들에게 까지 엉뚱한 팬들의 비난과 항의가 쏟아짐.
- 멤버 3인 측 팬들의 주도하에 현 소속사를 나올 것을 계속 강요 받음.
- 멤버 3인 측 팬들의 주도하에 엉뚱한 해체 책임을 전가 받음. (말도 안되는 논리로 무조건 멤버 2인 탓으로 여론 몰이)
- 멤버 3인 측 팬들의 주도하에 수익, 개인활동 관련 피해. (불공정한 불매 운동 + 출연 드라마 여론 훼방)
■ 두 멤버는
1. 화장품 사업으로 소속사와 마찰을 빚지도 않았으며.
2. 그와 관련 소속사와의 관계가 악화되지도 않았으며.
3. 계약서에 대한 관점이 멤버 3인 측과 다르며.
4. 회사와 잘 타협해주기를 바랬건만 소송 3인방은 '탈출'을 택했으며.
5. 이적료고 자시고 끝까지 계약을 지키겠다 소신을 밝혔으며.
6. 이번 '소송'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므로 '소송'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2009년 11월 2일. SM Ent. 윤호와 창민의 공식 입장 서면 발표에 대하여 엇갈린 팬들의 반응 | |
| 멤버 3인 측 팬들 + 부정적 팬들 | 멤버 2인 측 팬들 + 긍정적 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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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의 언플이다! 저것은 모두 조작되었다. 믿을 수 없다.
- 어떻게 동료들 등에 그런 루머(루머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은?)로 칼을 꽂을 수 있나?
- 가족들까지 나서다니 일을 더 크게 만들었다.
- SM이 미쳤구나. 멤버 2인을 방패로 삼다니.
- 왜 나서서 멤버들 간 구도로 바꾸어 놓느냐?
- 화장품이 문제인 건 사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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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도 루머인 줄 알았더니 그게 다 사실이었단 말인가?
- 몇 달 동안 어떻게 입을 닫고 있었나? 참은 것이 용하다.
- 저렇게 악질적인 루머들로 두 멤버를 짓밟는 것에는 필시
- 바보같은 올팬들. 기사는 양쪽 모두 동등하게 놓고 읽어라.
- 그동안 소송 3인방이 팬들을 이용한 것에 화가 치민다. 사리사욕을 위해 그룹까지 파탄내다니 이기적이고 욕심이 극에 달했다.
- 이미 6월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 꽤 된다.
- 소송 3인에게 속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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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심이 좀 없는 것 같고 이기적인 가치관이 실망스러움. 화장품 이야기는 죄다 언플이고 조작이라며 부인. 어쨌거나 그 내막을 폭로한 멤버 2인 측의 잘못으로 몰아감. |
긴가 민가 하다가 이 날을 기점으로 부분 각성. 그 뒤 멤버 3인의 'MAMA' 출연으로 완전히 각성 하게 되었다는 사람이 많음. |
[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원글_ https://tvxqtime.com/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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