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읽기쉬운 끌올(난독증 환자에게 추천함)
JYJ는 일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매경 기사입력이 2011-01-18 이니까 그 이전인 듯)
“힘들 때는 가족이라고 말하고 어떤 요구를 할 때는 회사의 입장이었다”고
자신들의 SM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을 털어놨다.
이러한 낯뜨거운 핑계를...
지들이 회사에 한 요구는 어떤 요구인지 상세하게 말도 안해주고. 응?
--------- 2011/03/15 SM Ent.와 3인의 본소 4차 공개 심리 中 ---------
질문) 가불을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
답변)연예 활동과는 관계가 없는 개인적인 일로 가불을 받는다
질문) 3인의 경우는?
답변)세금, 보험료, 학자금, 주택구입 용도 등. 3인은 가불을 자주 받아감.
질문) ’②09년도의 3인 가불금액 박유천:4억9천 / 김준수:4억7천 / 김재중:2억2천 으로 총 12억 정도 되는데 회사에서는 원래 가불을 요구하면 모두 해주나?
답변)규정상 그렇게 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예인과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서 대부분 해준다.
질문) 갑자기 1억이나 2억 등 큰 금액을 요구할 경우에는 자금 조달을 어떻게 하나? 항상 준비를 해두나?
답변)그렇지는 않다. 그래서 가끔씩 곤란할 때가 있다.
질문) 이렇게 큰 금액을 가불을 해주면 회계감사시 문제가 되지 않나?
답변)문제가 되기도 한다. 가불은 일종의 대여금이기 때문에 가불을 해줄 경우 이자를 받아야한다. 직원들의 경우 가불을 받으면 이자를 내고 있다. 하지만 가수들은 그 금액도 훨씬 더 크지만 그냥 선급금식으로 주기 때문에 이자를 따로 받지 않는다. 그래서 감사를 받을 때 매번 지적받는 부분이다.
질문) 3인은 ’③10년에도 가불을 받았나? 받았다면 어떤 명목?
답변)그렇다. 건강보험료나 개인 차량 범칙금 등이 발생했는데 회사가 일단 처리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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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3일.
동네방네 전 관리자가 아버님들 면담 마치고 에셈 찾아가 물어 본 내용 中
Q: 시아준수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3억을 가불해 달라고 하셨는데 SM에서 안 해 주었다고... 맞나요?
그래서 SM하고 일 못하시겠다고 하셨다던데…
(‘맘이 많이 상하신 것 같던데 좀 해주지 그러셨어요’ 의 뉘앙스로 질문)
A : 원래 가불이라는 것은, 회사의 재량껏 해주는 것이며 반드시 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사항이 아니다.
또한 시아준수는 이미 수 개월 전에 *억을 가불 해 갔다.
시아준수군이 **억짜리 집을 샀는데, 중도금이 *억이라 내지 못하면 경매에 넘어간다고 하길래 전부 다는 못해주고 회사 차원에서 *억을 가불해주었다. 그 이후 다시 시아준수군이 나머지 3억은 왜 가불 안해주냐고 하길래 조용히 타일렀다.
《우리 회사가 코스닥 상장회사라 회계에 문제가 있어서는 안되고, 주식회사라서 모든 돈이 다 주주의 것이다. 네게(시아준수에게) 일전에 가불해 준 *억을 은행에 맡겨놔도 이자가 붙는데, 그 이자 조차도 주주들의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한테(시아준수한테) 큰 돈을 가불해준 것은 어찌보면 다른 멤버, 다른 동료들과의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일이지만, 다 너를(시아준수를) 아껴서 특혜를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지금 3억을 더 해주기는 어렵고 아버님 명의로 대출을 받는 식으로 해봐라. 했더니
‘우리 아버지는 대출이 어려우실 거다’ 길래 그럼 회사(SM Ent.)가 보증을 서고 대신 대출을 받아주겠다.》
고 했다. 그러니 ‘대출 이자 중에 1~2%만 감당해 달라’ 고 이야기 했더니 그 뒤로 연락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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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는 가족이라고 말하고 어떤 요구를 할 때는 회사의 입장이었다”
“힘들 때는 가족이라고 말하고 어떤 요구를 할 때는 회사의 입장이었다”
“힘들 때는 가족이라고 말하고 어떤 요구를 할 때는 회사의 입장이었다”
“힘들 때는 가족이라고 말하고 어떤 요구를 할 때는 회사의 입장이었다”
“힘들 때는 가족이라고 말하고 어떤 요구를 할 때는 회사의 입장이었다”
그 회사 코스닥 상장 주식회사라고요. 코스닥 상장회사가 뭔지 JYJ는 모름?
자기가 다니는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 회사인지도 모른단 말임?
윤호와 창민이는 회사와 개인적인 돈 문제가 없었고,
JYJ는 회사와 개인적인 돈 문제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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