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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06:55

[초급자용] JYJ 사태 간단 요약.txt

조회 수 1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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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 ★★

 

 

 

[원문] 일반인 남성이 바라보는 동방신기 사태 : https://tvxqtime.com/3275

아래의 내용은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인 남성분이 작성하신 원문에 수정을 거친 것입니다.

 

 

3인=J*J / 2인=동방신기

 

* 글이 길다면 녹색글씨는 스킵하셔도 됩니다.

** 이 글은 당사자의 발언, 법적 효력을 지니는 문서들과 재판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한 실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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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이 해외진출을 목표로 야심차게 키우고 있는 가수 3인과 2인이 있다. 그 중 3인은 행여 자신이 성공하지 못했을 시 대체될 것을 걱정해서, 스스로 계약기간의 연장과 이를 보장해줄 것을 요구한다. 이에 2인도 기꺼이 자신의 계약기간까지 3인과 동일하게 수정한다.

 

*

유노윤호의 경우, 원래 최초 계약은 7년이었다.(부모님 요구로 최초 계약을 7년으로 맺음. 유노윤호 집안이 연예인직업에 부정적이었던 것이 이유라고 사료됨) 다른 멤버들은 10년, 이후 SM의 계획과 인프라를 믿고 부속합의를 통해 모두 13년으로 조정. 유노윤호 역시 이때 13년으로 조정한다.(2010년 12월 재판후기 참고) 이것으로 볼 때 계약기간 변경을 요구하면 수정할 수 있었다는 것은 물론 3인은 자신들의 계약이 길다고 생각했으면 충분히 협의를 통해 계약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는 것. 자신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기간에 동의해놓고 이제와서 장기계약 운운하는 건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

계약기간이 13년으로 장기화된 것도 온전히 SM의 이기심으로 볼 수는 없다. 1세대 아이돌들 계약으로 보아 SM은 이전까지는 7년 이하의 단기 계약을 선호했다. 또한 동방신기 데뷔 이전에 SM이 데뷔시킨 아이돌들이 족족 실패하면서 동방신기를 데뷔시킨다고하여 성공할 거라는 보장도 없었다. 만약 동방신기가 성공 못할 경우 장기계약은 오히려 SM에게 독이 되는 셈. 하지만 에이벡스(동방신기 일본 소속사)가 동방신기를 투자하기 위한 선결조건으로 장기계약을 제시했고(단기계약은 투자리스크를 높인다는 이유), SM도 반드시 동방신기를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있었기에 멤버들을 설득하여 계약기간을 늘리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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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M는 이런 3인의 요구를 수용하고, 그들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 결과 3인과 2인은 SM의 계획대로 탑 스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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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과정에서 SM은 3인과 2인, 그 부모들과의 협의 하에, 총 다섯 번에 걸쳐 계약을 수정, 갱신한다. 그때마다 3인과 2인측은 이의제기 없이 동의한다.

 

*

재판에서 밝혀진 결과, 계약서가 한번도 수정되지 않았다는 3인측 부모의 말과는 달리 2004-2009년 동안 계약서는 총 5차례에 걸쳐 갱신되었고 동방신기에게 더 유리하게 상향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3인은 단 한번도 SM에게 계약서에 의문을 품거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증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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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활동 중간 중간 3인 개인주택구입과 부모의 사업자금 등을 이유로 SM에게 거액의 가불을 받아간다.

 

*

박유천이 자신의 자작곡에서 마이너스 정산을 언급했는데 정산이 마이너스가 된 것은 가불 때문.

2009년도 3인의 가불금액은 박유천:4억9천 / 김준수:4억7천 / 김재중:2억2천 으로 총 12억 정도. 이 중 마이너스 정산을 받은 건 3인 중 무려 2명이나 됨. 반면 2인은 가불을 받아간 적이 없음. 2인은 마이너스 정산 해당사항 없음.(2010년 5월/2011년 3월 재판 내용 참고)

 

하지만 마치 부당한 수익배분 때문에 동방신기 모두가 마이너스 정산을 받은 것처럼 여론몰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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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기가 정점을 찍던 쯤, 3인과 그 부모는 사업을 시작한다. SM이 의문을 제기하자, 3인은 단순투자수준일 뿐이라며 해명한다. 반면 2인은 팬들을 상대로 불확실한 상품은 판매할 수 없다며 3인의 사업제안을 거절한다.

 

*

지금과 같은 J*J(3인) : 동방신기(2인) 구도가 형성된 건 이때부터다.

3인은 사업에 참여했고, 2인은 사업에 반대하여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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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인과 그 부모는 자신들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SM의 동의 없이 그룹명은 물론 2인의 초상권까지 멋대로 사용한다. 이후 3인가족의 지나친 판매방식에 불만을 느낀 팬들의 항의가 속속 SM에게 접수되기 시작한다.

 

*

3인의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처음 인식한 건 동방신기 일본소속사인 에이벡스다. 3인측 가족이 동방신기 일본콘서트 공연기간중 개인사업의 상업적 이벤트 홍보를 진행하면서 일본팬들의 항의가 에이벡스에 전달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SM에 공식적인 사실확인을 요청. 처음엔 단순투자라고 해서 3인의 개인사업을 허락했던 SM은 본격적인 문제가 붉어져서야 3인의 개인사업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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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결국 참다못한 SM은 3인에게 사업계약서 공개를 요구하기에 이른다. 3인은 이를 거절함과 동시에 2인에게 더 큰 수익보장을 약속하며 자신과 함께 SM을 떠날 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2인은 3인에게 사업을 접고 팀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

SM과 3인측의 갈등은 SM이 3인의 개인사업에 대해 사실확인을 하기 위해 5인 부모를 소집했던 모임에서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SM은 '동방신기' 이름이 얼마나 사업에 관여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업계약서를 요구했지만 3인은 거절했고 갈등이 심화되었다. 2인측 부모가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날 5인 부모가 모인 자리에서 3인측 부모는 "더이상 에스엠과는 일 안한다, 다른 기획사에서 거액의 계약금을 준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2인측 역시 이 사건으로 당시 SM과 3인의 트러블을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SM과의 갈등점이 없었던 2인은 3인이 SM과 타협하여 돌아오기를 기다렸지만 3인은 숙소이탈과 스케줄거부를 하였으며 뒤로는 변호사를 선임, 결국 3인이 2인 모르게 소송을 걸어 팀이 와해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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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국 3인은 계약기간과 수익배분상의 문제를 들어, SM을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건다. SM측에서 계약을 수정해줄 용의가 있음을 몇 차례에 걸쳐 밝히지만, 3인은 SM과의 협상자체를 거부한다. 하지만 대중에게는 해체를 원치 않는다,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언제든 SM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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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후 3인은 자신이 요구했던 계약기간을 앞세워 노예계약임을 주장한다. 이로 인해 SM은 재판결과와 상관없이 포주, 악덕사장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다. 이로 모자라 3인과 그 부모는 자신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들을 모집(625모임)소송과는 무관한 2인마저 SM의 꼬임에 넘어간 배신자로 전락시켜버린다.

 

*

625모임;

2009년 6월 25일, 강남 모 교회에서 3인이 부모님을 사주해 3인측 개인팬사이트마스터들을 소집한 비밀모임.

(비밀이었던 625모임의 존재가 전면적으로 드러난 건 2인을 향한 음해와 비난이 도를 넘어서자 동방신기 허브홈인 동네방네의 전 관리자 '별'이 호소문을 쓰게 되면서 알려지게 된다.)

이곳에서 3인측은 자신들의 행보를 정당화시키는 동시에 해체책임을 2인에게 전가, 팬들에게 2인에 대한 거짓루머를 유포시키라 지시한다.

 

 

『팬들은 이에 대한 증거로, 하나같이 정윤호의 드라마 떡밥설을 제시한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박유천 역시 씨제스의 드라마떡밥을 물고 나간 것으로 봐도 억지라고 할 수는 없을 터다.

 

3인팬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2인은 SM의 회유책에 넘어가 3인에게 등돌리고 SM에 남은 배신자다. 일명 드라마떡밥설. SM이 드라마로 2인을 회유했다는 것. 하지만 그 근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그저 우연히 소송 시기에 정윤호의 드라마(2009.7 출연 보도)가 방영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떡밥설이 정설로 굳혀졌다. 하지만 정윤호의 드라마는 동방신기 일본기획사 에이벡스 사장과 김준수가 직접 밝힌 바, 2008년부터 계획되어 있던 개인활동 플랜의 하나로 동방신기 다섯 멤버 모두에게 내정되어 있었다. 개인활동의 첫 스타트 역시 드라마 '천국의 우편배달부'(2008.9 출연 보도)로 정윤호가 아닌 김재중이 먼저 시작했다.

 

<2009년 당시 에이벡스 사장이 직접 밝힌 개인활동 플랜>

김재중-=한국 드라마, 일본 싱글[재중&유천] (확정O)

김준수=일본 솔로 싱글 (확정O)

박유천=일본 싱글[재중&유천] (확정O)

심창민=드라마 (확정O)

정윤호=드라마 (확정O), 일본 솔로 싱글 (계획 단계, 확정X)

 

 

또한 어디에도 세 명 부모의 공식적인 입장표명 자료가 없는 것도 의문. 고작해야 어른들이 어린 팬들을 모아놓고 떠든 「6.25음성파일」이 전부였다. 반면 두 명 부모의 확인서는 법적효력이 있는 증거로까지 채택된 상황. 것만 놓고 보더라도 어느 쪽이 더 당당한 입장인지를 알 수 있다.

 

*

자신의 편만 모아놓은 비밀이 보장된 모임에서는 자신들에게 얼마든지 유리하게 조작하고 거짓을 말할 가능성이 높다.(결국 재판후기를 통해 드러난 사실은 625모임의 내용이 거짓이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반면 확인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할 법적효력이 있는 문서. 이 중 어느 것을 신뢰할 수 있는가?

 

 

주장의 사실여부는 둘째 치고라도 그렇다. 그토록 떳떳하다면 애당초 쉬쉬할 수밖에 없는 모임부터 가질 이유가 없다. 법으로 해결하면 될 일을 뭐가 아쉬워서 팬들한테까지 부탁하는가. 또 상식적으로 제 자식 살리겠다고 남의 자식을 짓밟는다는 게 같은 부모로써 할 짓인가. 그것도 오랜 시간 자식처럼 생각했다던 그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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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검찰조사 결과 단순투자차원이라던 3인의 말과 달리, 3인의 지분은 60%가 넘고 이사 직함까지 가지고 있음이 확인된다. 3인이 내세운 불공정한 수익배분 역시 계약서와는 다른, 거짓 주장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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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러나 SM으로선 이미 똥물이란 똥물은 다 뒤집어쓴 상황. 하여 SM은 3인의 이중계약을 명분으로 활동을 저지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3인의 가처분신청(소송 중이라도 먹고는 살아야하니 활동은 허락하마)이 받아들여짐으로서 좌절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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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후 3인은 돈 안 되는 방송출연보다 공연위주의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고수익을 올린다. 동시에 「누구나 다 아는 이유」로 방송출연을 못하고 있다며 하소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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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정; 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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