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11년 9월경 쓰여진 글입니다.
1. 일단, 글을시작하기 전에 질문 하나만 할게. 너희가 사건에 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는게 과연 중립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까? 너희가 말하는 올팬이란 전제는 기본적으로 SM이 나쁜 기업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고, JYJ는 그런 기업의 횡포를 피해서 나온 용사로 그려져. 매일매일 JYJ에게 우호적인 기사들이 쏟아지고, 본소송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JYJ를 승리한 것처럼 말하고, SM은 그런 승리한 JYJ를 막는 것처럼 보이지 (외압에 관한 증거는 단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니 자연스레 그런 SM에 남은 윤호와 창민도 거기에 동의했다 생각하고 돌아서게 되는거야.
잠깐, 그럼 그렇게 생각하게 두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JYJ의 입장은 모두 믿고 응원해주고, 윤호와 창민이는 등지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2. 동방신기와 JYJ의 입장은 정 반대라 한쪽을 껴안으려면 한쪽을 등져야 하는 구조야. JYJ는 자기들을 노예라고 말하고, 동방신기는 노예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왜 자신이 노예가 아니라는 사람까지 노예로 만드는 이기적인 팬질을 하는거야? SM 소속 가수가 하나같이 노예란 단어에 반발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본 적 없어? 너희가 말하는 올팬싸를 둘러봐. JYJ 얘기로 가득하고, 윤호와 창민이 얘기는 거의 없어서 윤호와 창민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지않아? 올팬이 아니라, 현 JYJ 팬이자 올드팬이 되간다고 생각하지 않아?
3. 동방신기 5집의 컴백이 화려하고 성공적이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데, 동방신기는 2년만에 돌아온거야. 너희, 예전에 창민이가 저렇게 춤을 잘 추는거 본 적 있어? 2년만에 저렇게까지 발전하려면 얼마나 이를 악물고 연습했을까? 창민이가 연습하다 다쳐서 손에 깁스한 적도 있는건 알아? JYJ에 우호적인 언론이 조금만 돌아서도 악플을 달고 싸우러 나가는 너희는, 정작 윤호와 창민이가 힘들어했던 것들은 외면하더라. 그게 너희가 말하는 올팬이야? 5집이 이렇게 성공하지 못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봐. 동방신기 이름을 영원히 잃는거야. 지금 그 이름이 여전히 옆에 있으니 그렇게 나태할 수 있는데, 정말 그거 배부르고 잔인한 소리거든. 너희가 그토록 사랑했던 이름을 윤호와 창민이가 지켜내고 빛나게 해줬는데, 너희는 그 둘을 보고 아쉽고 빈 것 같다는 말밖에 안했잖아. 동방신기가 컴백해서 수많은 1위를 거머쥘 때, 너희도 예전처럼 음원을 사고 앨범을 사고 스트리밍을 했어? 아니지. 너희는 예전처럼 윤호와 창민에게 애정을 쏟고 그들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았잖아. 반대로 불매운동을 펼치고, 드라마 하는건 보지 말자고 말하고 다섯이 아니면 안된다는 광고만 내보낼 뿐이었지. 단 한번도 너희 행동에 의문을 품은 적 없어? 저렇게 힘들게 돌아왔는데, 우리가 이러는게 옳을까 하고.
4. 너희는 SM을 나쁘다고 말하잖아. 그런데 그 근거는 오로지 "우리 오빠가 노예라고 했어요!" 밖에 없거든. 그래서 너희가 설 자리가 없는거야. 그래, 일단 너희도 너희가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는건 느끼고있지? JYJ 팬들도, 현 동방신기 팬들도 너희를 반기지 않아. 저번엔 JYJ 팬들이 JYJ 콘서트에서 너희들 풍선을 터트려서 너희들과 머리뜯고 싸웠단 소리까지 들었는데 이제는 너희도 조금 느끼지? 너희는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고. 휘둘리기 싫어서 JYJ 팬이나 윤호와 창민이 팬의 소리는 듣지 않는다 하지만, 듣지않기 때문에 그렇게 나약할 수밖에 없는거야. 영원히 네이트나 팬카페 속에 있을래? 네이트에서 팬들이 아니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얘기나 떠들고, 팬카페 속에서 양측 모두에게 외면받는 팬질을 계속할래? 너희 발언이 무시당하는 이유는 JYJ팬이나 동방신기 팬이나 각자의 논리를 갖추고 각자의 얘기를 하고 있는데, 너희는 아무것도 없고 남은건 추억밖에 없기 때문이야. 이젠 너희도 알아야 할 때야. 영원히 그러고 있을 순 없잖아.
5. 나는 윤호와 창민이 신생팬이야. 나는 지금 너희한테 온갖 자료를 던져주며 이것만 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을거야. JYJ 팬싸도 가보고, 현 동방을 지지하는 팬싸도 가 봐. 가서 자료를 하나하나 차분히 읽어보고, 판단을 내리는거야. 다들 양팔저울 알지? 너희는 JYJ와 동방신기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방법엔 눈을 감고 귀를 막는게 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양팔저울을 떠올리면 하나 더 있다는거 알잖아. 양측 모두의 입장을 보는거야. 개인팬들 서로 물어뜯고 짜증나! 라고 말하고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말하면서, 정작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진 한 번도 제대로 들어본 적 없잖아. 중요한건 꼼꼼하게 보는거야. 하나하나, 네 의문이 풀릴 때까지 전부. 동방신기 팬들은 연령층이 다양해서 어린 아이들도 많은데다 소송에 관련된 것들은 이해하기 힘든 것도 많겠지만, 만화로 만든 것도 많고, 너희가 말하는 개인팬들은 사태를 파악해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한 편이야. 너희가 다섯이 아니면 안 돼! 라고 소리치는 때가 아니면 우리는 너희에게 그렇게 막대하고 그러진 않거든?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절대 "~로는 가서 묻지 마." 라거나 "~자료는 믿지 마."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모두 무시해야 한다는 거야. 한쪽이 다른 한쪽의 정보를 차단하려 하는건, 정말 비겁한 일이고 말도 안되는 일이야. 꼭, 꼭 모두의 입장을 살펴봐.
6. 윤호와 창민이 팬은 너희를 올팬이라 부르지않아. 잡다하다, 잡스럽단 의미에서 잡팬이라 부르고, JYJ 팬들은 5-3=0 드립을 친다고 빵녀라고 부르지. 너희는 이런 말들이 날카롭게 느껴지고 아파서 너희가 모여있는 곳을 떠나기 싫겠지만, 너희가 사랑한다 말하는 사람들은 그쯤이야 아프다고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많이 아팠으니, 정말 외면하는 일만은 하지 마. 난 너희가 그래서 미워. 팬이 아니었던 나도 조금만 찾으면 우후죽순 나왔던 일들인데, 팬이었던 너희가 모르고 있다니, 정말 미웠어. 하지만 지금와 생각하면 너희는 그냥 조금 간절했던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 끈을 놓고 싶지 않다고, 누구 하나를 미워하기 싫다고 그렇게 마음먹은 건지도 모르지. 그런데 있잖아. 너희,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동방신기를 얼마나 외면하고 버려뒀는지 생각해봐. 빈 것 같다, 아쉽다 그러면서 그들의 노력을 얼마나 깎아내렸는지.
7. JYJ 팬덤과 동방신기 팬덤에서 모두 찾아봐야 하는 자료는 크게 6.6 모임, 6.23 채팅, 6.25 사건, 포에버, 가처분 일부인용, 외압, 수익 분배, 화장품, 윤호와 창민이 소송에 대해서 알았었는가? 이렇게 열개야. 위의 열개를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서 SM이 나쁘다고 말하는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야. 신기하지? 너희가 먀냥 SM이 나쁘고 잘못됐다 말하던 것들을 내가 제대로 찾아보라고 권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그렇지 않아? 특히 6.25는 6.25로 인해서 일어난 일들을 제대로 알아봐야해.
윤호와 창민이 팬싸는 여러개 있는데, 다음텔존 동방신기 갤러리가 질문에 답해주는건 빠르고 편할거야. 前동네방네 사이트와 투파라다이스는 질문하고 답하는 것 보다는 알아서 찾아보기 좋은 곳이거든. 前동네방네 사이트는 지금의 동네방네 주소와 다르기 때문에 링크로 줄게. http://dnbn.org/ 사실, 前동네방네 사이트는 윤호와 창민이 팬싸라기 보다는 구동방 팬싸에 가깝지. 하지만 JYJ 팬들이 배척했으니 여기다 넣을 수 밖에.
JYJ 팬싸는 다음텔존 JYJ갤러리, DC 동방신기 갤러리 (무단점거 상태인데다 윤호와 창민이 욕하느라 바쁜 곳이지만), 동네방네. 이렇게 찾아가면 되겠다. 너희도 다 아는 곳이지?
8. 양팔저울 이야기와는 별개로 한쪽의 얘기밖에 들을 수 없는 건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윤호에 관련된 루머야. 이건 정말 어쩔 수 없다. 이건 논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윤호를 깎아내리기 위해서 만든거거든. http://blog.naver.com/qlajdhqk/40139718733 이 블로그에 윤호에 관련된 대부분의 루머가 정리되어 있는데, 이건 누구의 입장에 서기 이전에 한번쯤 읽어봐야 하는 내용이야. 윤호는,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든 세월을 거쳐왔거든. 내가 윤호의 팬이 된 것도 이런 루머를 읽고, 윤호가 한 말을 보게 된 뒤야. 이 모든 일을 겪은 뒤에도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동경의 대상으로 남아줘서 난 윤호에게 눈물나게 고맙다.
9. 끝으로 너희들이 이 글을 읽고도 "오빠들 이야기는 오빠들 밖에 모르는 거잖아요." 라고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이 상황은 그렇지 않잖아. 그 오빠들이 제대로 이야기는 나누고 있을까? 한쪽은 트윗도 하지 않는 상대에 대한 말을 트윗에 남기고, 한쪽은 그걸 기사로 접하는 수밖에 없어. 그리고 너희도 사람인데다, 사실 눈을 감고 귀를 막는다 하지만 SM이 나쁘고 나온 JYJ가 옳다고 마음속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는 상태라 한쪽에 기울어있기도 하잖아. 누군가를 사랑한다 말하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알고싶지 않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인데다 그런 무지함를 바탕으로 그 사람의 노력과 업적을 깎아내리려 하는건 팬이라 할 수 없어. 그래, 너희가 그 내면의 일까진 모른다 치더라도 적어도 드러난 일들은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하지 않겠어?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추억속에 사는건, 올팬이 아니라 올드팬일 뿐이잖아.
=========================================================================
1번은 조금 격하게 시작한 것 같지만,
그 후에는 나름대로 최대한 부드럽게 써봤는데, 어떨련진 모르겠네요.
제가 반말 커뮤에 썼던 글이라 네톡에도 이렇게 반말로 올리게 됐는데
반말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제 블로그 검색어 유입 순위는 여전히 정배아, 심방아, 배신 이런 것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더는 못 견딜 것 같아서 이 글을 썼어요. 이 글을 읽고서 여러분의 시각이 조금 바뀌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초에 동방신기 사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디씨 동갤 -> 동네방네 -> 텔존동갤 순으로 옮겨가며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사건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동방의 팬이 됐어요. "미로틱때만해도 동방신기 잘생겼네." 하면서도 미로틱 뮤비에서 도망가는 여자를 캡쳐해서 얼굴을 구경하는 정도의 관심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열성팬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이런 자료만 보라고 링크를 던져준 것도 아니고, 어느쪽을 버리라는 말도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찾고, 여러분이 선택하길 바랍니다. 제가 이 글을 통 틀어 하는 말은 "지금의 동방신기 올팬은 잘못됐다."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건 어떤 문제의 답이 될 수 없어요.
-
여러분, 이 글은 어느 한쪽이 잘못했다고 몰아가는 글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올팬들에게 "너희들이 직접 보고 판단해라. 너희는 영원히 그 상태로 있을 수 없어. 좋아하는 사람의 일을 모른단 건 말도 안 돼. 너희는 사실 중립을 지키고 있는게 아니야. 조금만 더 알아봐." 하고 말하는 글입니다. 그러니 덧글로 JYJ나 동방신기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 주세요.
-
솔직히 저에겐 "정말로 중립을 지키는 올팬"이 단 한명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윤호와 창민이 뭐만하면 SM은 불매, 혹은 두 명이라 비어 보인다, 안타깝다, 기다릴게 (JYJ를 향해선 기다렸어, 이제부터 시작! 하면서 비었단 소리는 아무도 안하더군요) 하면서 달리는 기사 덧글들. 그리고 윤호를 향해서 쏟아지는 루머들. 올팬이 그것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응해주진 않잖아요. 여기엔 자신은 중립을 지킨다고 말하는 올팬 분들이 많은데, 그 목소리 왜 평소엔 안 내세요? 넷상은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없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제가 글을 쓰면서 누구 한 쪽으로 쏠리란 말을 했나요? 알라구요. 뭔가를 좀 알고 팬질을 하라구요. 올팬들이 윤호와 창민이 루머에만 침묵하는걸 보고 있노라면 암묵적인 동의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똑같이 좋아하시면, 똑같이 대응해주세요. 그리고 똑같이 좋아하는 형태는 동방신기는 5인밖에 없다면서 현재의 동방신기를 깎아내리는 형태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저희가 말하는 자료라는게 저희에게 우세한거니 너희는 편가르기를 하라고 하는거야, 라고 말하는 논리가 보이는데 저희는 양측 모두에 있는 쟁점을 찾아보란 소리밖에 안했어요. 올팬이라면 올팬답게 정확하게 중립을 찾고, "멤버를 보호하고 지지하는", 팬이 해야하는 일을 제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깎아내리고 불만을 토로하는 말이 아니라요.
-
이 글의 목적은 올팬이란 분들에게, "사건에 관해서 더는 모르고 있지마라. 양측의 입장을 모두 듣고 정확히 알고서 팬질하라. 올팬이라면 올팬답게 행동하라. 두 명을 외면하며 올팬이라고 말하는건 모순된다. 넷상에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없는것과 같으니, 올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너희들이 쳐내라. 그렇지 않으면 밖에서 보기엔 올팬 전체가 그렇게 보일 뿐이다." 라는 내용으로 일단락되는 글입니다. 속상한 마음은 알겠지만, 덧글로 공격적인 말까지 하진 맙시다.
-
그리고 이 글 좀 퍼트려주세요.
http://pann.nate.com/talk/312958964
by 텔존 동갤
올팬들이 끝까지 정독해 주셨으면 하는 글입니다. 저도 읽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던 글이네요.
저도 넷상에서 올팬들이나 3인팬들을 많이 만나서 대화도 많이 해보지만 사실 올팬들의 대부분은 소송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데다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면서 얕게 들은 지식을 이리저리 짜맞추는 것이 한계였습니다. 즉, 소송에 대해 안다는 올팬분들도 제대로 소송사건을 파헤쳐 본 사람들은 드물다는 것이죠. 저도 이것때문에 답답한 적이 한 두 번 아니었네요.
올팬의 행태에 대해선 저도 2010년 초까지 뼛속까지 올팬이라 자부하던 사람이었기에 잘 압니다.
불매운동, 서명운동, 신문광고, 플래쉬몹...어느 하나 SM에 남아있는 2인을 지지하거나 존중하는 행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어느 하나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없었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개인팬이나 분란팬으로 간주하고 강삭되거나 강퇴 당하기 일쑤였죠.
이러한 행태가 과연 옳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이런 행태가 진정 윤호, 창민도 위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올팬들은 많은 모순을 범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제가 범했던 과거의 모순을 알아차렸을때 몹시나 소름돋았고 올팬이라 말은 했지만 진정한 올팬이 아니었음을 알았죠. 그 모순들을 지금의 올팬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팬들도 소송에 대해서 다 안다, 알건 다 안다, 알아봤는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 2인팬들쪽도 보고 3인팬들쪽도 봤는데 둘 다 맞는 소리같다 결국 진실은 판단하기 나름이 아닌가 고로 개인팬들의 말을 믿을 수 없다, 이런 분들은 소송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소송에 대해 진정으로 알아보고 제대로 파악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면 이런 소리가 나올리 없습니다.
올팬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한쪽을 선택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적어도 소송사태에 대해 알고 올팬, 5인팬이라면 윤호, 창민도 존중해달란 소리입니다. 올팬마저 3인의 소송을 지지한다는 명목 아래 2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깎아내리고 있는데, 더이상 그 '올'팬이라고 지키고 있는 이름을 무색하게 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검색








방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