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의 사업 지지해 주는 SM^^




J팬들 曰 : 왜 우리오빠들만 개인사업 못하게 함요?ㅠㅠㅠ
왜 3인의 사업만 에셈이 강력하게 반대한 것일까?
(심지어 처음에는 단순 사업인지 알고 허락도 했었다^^;)
첫 번째; 동방신기 이름, "네임밸류"를 등에 업은 개인사업 홍보!




; 화장품홍보페이지 및 기사 곳곳에 동방신기 이미지가 무단으로 사용되었음.
;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멤버들(윤호,창민)의 초상까지 사용.
; 각국에 낸 오프라인 매장 역시 동방신기 초상이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심지어 SM이 직접 찍은 초상물을?? 저 사진 2009 동방신기 공식 캘린더잖아..^^)
얼핏 보면 SM과 동방신기가 공식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착각할 정도!
= 동방신기 초상권 무단 침해
▼ 2009/11/02 SM 공식입장 전문 中
(중략) 그러는 사이 세 명의 멤버들의 가족들은 한국에서 화장품 회사의 대리점을 개설해 세 명의 멤버들과 함께 직 간접적인 화장품 광고를 하면서 화장품을 판매하게 되고 각종 인터넷 팬 사이트 및 블로그에 그런 내용들이 올라가게 됐다.
두 번째; 동방신기 일본 투어 메인스폰서의 권리에 대한 침해!
▼ 2009/11/02 SM 공식입장 전문 中
(중략) 그 후 2009년 5월 일본에서 한 팬이 에이벡스(동방신기 일본 소속사)의 고객센터에 화장품회사의 일본 판매 법인이 "화장품을 구입한 선착순 50명의 구매자에게 동방신기와 함께 식사 기회를 준다"라는 상업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이 사기행위가 아닌가라는 민원을 제기했고 당사는 에이벡스로부터 공식적인 사실확인을 요청 받았다. 이때 당사 김영민 대표이사가 세 명의 멤버들과 만남을 가져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 문의를 하게 됐다. 이때 세 명의 멤버들이 화장품회사로부터 판매분의 5%를 로열티로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다면 단순한 금전적 투자가 아니니 화장품 회사와 어떤 계약을 체결했는지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세 차례에 걸쳐 요청했다.
▼ 2010/08/29 에이벡스 부사장의 확인서 中
단, 동방신기 멤버중, 00, 00, 00 3명의 움직임의 의심스러운 조짐은, 2009.5. 무렵, C사 화장품에 관련한 일본 팬으로부터의 클레임에 의해 인지되게 됩니다. 당사 매니지먼트 담당자로부터 2009.5. 무렵, 팬으로부터 고객 센터에 C사 화장품 관련의 클레임이 들어갔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당시 , 동방신기의 일본 라이브 기간중이었지만, 박·00의 모친이 후쿠오카 공연 후, 화장품을 팬에게 직접 판매할 예정이라고, 화장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3명 팬 이벤트 등이 기획되고 있는데 동방신기를 관리하는 회사는 어째서 그것을 방치하고 있는가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상기와 같은, 팬의 클레임 내용은, 실제로 3명의 구체적인 관여도와는 관계없이, 사실인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즉시 해당 광고 등이 철거되는 등의 조치가 있었습니다. 단, 3명이 C사 화장품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에스엠은 물론 당사에는 전혀 알리고 있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그것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없는 한, 향후 재발할 우려가 있는 것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가 임의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내걸어 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퍼블리시티의 관리가 철저한 일본의 예능 시스템상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화장품 사업에 관한 세부사항을 조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당사는 에스엠과 에스엠·재팬의 남 사장 등에게 이 클레임 내용을 전해 , 사실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그 후, 에스엠에서는 C사 화장품에 관련해 3명과 논의를 주고 받고 있는 중, 3명측이 2009.7. 에 가처분을 제의 한 것을 들었습니다.
; 일본 투어 메인스폰서가 화장품회사인데 라이브 기간 중 개인 화장품사업 이벤트 진행(2009.5).
> 일본팬들의 항의로 이어짐.
(일본팬들이 3인의 화장품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 이때쯤!
이 사건으로 오히려 일본팬들이 한국팬들보다 더 화장품사업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고 먼저 3인에게 등 돌리는 계기가 됨)
; 화들짝 놀란 에이벡스가 에셈에 사실 확인 요청을 하고,
에셈이 3인에게 '동방신기' 이름이 사업에 얼마나 관여되어 있는가
확인을 하게 된 것이 SM-3인 간의 갈등 최초 시작점(2009.6).
3인, SM에 그룹탈퇴관련 내용증명서 제출 (2009.6.24)
3인, 625모임을 열어 2인에 대한 루머 유포 (2009.6.25)
3인,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 (2009.7.31)
; 아티스트가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내걸어 팬들을 대상으로 개인사업을 실시.
= 동방신기 퍼블리시티권 무단 침해
= 동방신기 이미지 실추 불가피

(일본팬블로그 이미지 펌)
2009년 5월-7월, TOHOSHINKI 4th LIVE TOUR 2009 <The Secret Code>가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었음.
당시 동방신기 시크릿코드 투어의 메인스폰서는 일본의 유명 화장품회사인 D**라는 회사.
D사는 동방신기와 굿즈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투어에서 적극적으로 자사를 홍보하는데,
투어 기간 중 3인 멤버측이 같은 종목인 화장품의 이벤트 진행을?
자칫 기업 간의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막대한 권리 침해임.ㅇㅇ
이렇게 되면 또 피해를 받는 건 뭐다?
부정적인 이슈에 오르내릴 동방신기의 이름과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두 멤버의 이미지 실추!
▼ 2009/11/02 SM 공식입장 전문 中
당사로서는 멤버들이 화장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동방신기를 이용해 홍보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러한 직·간접적인 홍보행위에 따라서 동방신기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 될 수 있고 만일 일본과 중국에서 화장품 사업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이제까지 힘들게 쌓아올린 아시아 최고 그룹으로서의 동방신기의 위치와 이미지, 그리고 명예가 도저히 회복될 수 없으리라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었고 계약서를 확인해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문제들로부터 멤버들을 보호하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세 멤버들은 계약서의 공개를 거부했고 회사의 화장품 사업투자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
이래도 3인의 개인사업이 문제가 없나요?
개인사업에 참여한 다른 SM 소속가수들은
회사에 귀속된 상태로 찍은 초상물 사용 (X)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타멤버의 초상 활용 (X)
팀 네임밸류에 기댄 사업 홍보 활동 (X)
개인사업을 하되, 본인과 관련되어 있지 않은 멤버들을 배려하여
개인사업이 팀 명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철저히 독자적으로 사업하고 있음.
개인사업을 할 수는 있지만
동방신기란 이름과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멤버들에겐 피해가 안 가게 했어야 함.
동방신기를 개인적인 사업 수단으로 삼은 3인.
과연 동방신기 이름을 사용할 권리가 있는지?
-제네시스 블로그, 텔존 동갤 글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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