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인, SM상대 본소송 제기 “좀더 쉰 후 자유활동 할터”
2009-10-27 18:46:35
[뉴스엔 이미혜 기자]
동방신기 3인과 SM엔터테인먼트 사이의 법적 분쟁이 본격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는 10월 27일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본명 김준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했다.
이에 동방신기 3멤버 시아준수(본명 김준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27일 “동방신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태로 계약무효확인 및 수익분배에 관한 소송을 바로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본소송의 내용도 가처분소송의 내용과 비슷한 점이 많고, 가처분에서 우리의 주장이 대부분(??)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본 소송은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한다”며 “현명한 판결을 내려준 재판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 좀더 쉰 후에 자유로운 활동을 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 3인 측이 본 소송을 제기할 의사를 밝힘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싸움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후략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301103568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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