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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윤호, 창민 父 기사


윤호父 "이제와서 부당대우 주장? 이해안된다"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유노윤호의 아버지 정양현씨가 이번 동방신기 소송에 대해 "화장품 사업과 이로 인한 금전적 욕심이 이번 사건의 전부"라고 2일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3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기자회견에서 서면을 통해 "내가 화장품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처음 들은 것은 2009년 2월이었다"면서 "그때 세 멤버의 부모들과 나와 창민군의 아버지의 생각이 달랐으며, 굳이 생전 처음 들어보는 화장품 회사에 투자를 하고 소속사와 논의 없이 대리점을 내는 등의 행동을 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칫 잘못하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방신기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우려고 있다고 판단해 나는 내 아들(윤호)에게도 이러한 점을 설명해줬고, 아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화장품 사업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또 "아니나 다를까 그 후 일본에서 세 멤버들의 화장품 사업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게 됐다. 이 문제로 세 멤버 측과 김영민 대표이사가 만났고, 5월경 김영민 대표이사와 전체 동방신기 부모들이 만났다. 김 대표가 화장품 사업 자제를 요청하자 이후 동방신기 부모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세 멤버 중 한 멤버의 아버지가 '이제 에스엠 하고는 일 안한다'는 발언을 했고, 나와 창민군의 아버지가 나머지 부모들을 설득했으나 완강했다"고 기억했다. 

그는 이어 "이게 내가 알고 있는 이번 사건의 전부이며, 이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내 아들이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방신기가 단지 이러한 이유로 위기를 맞게 되고 명예가 실추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또 "데뷔 전부터 해외진출에 대한 비전을 정확히 인지했기 때문에 1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을 때도 모든 멤버들과 부모들이 흔쾌히 동의했었다. 이제 와서 수익배분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 수입 정할때마다 상세한 자료를 보고 재무담당임원인 이종인 이사에게 설명을 듣고 각 정산서에 서명까지 할때에는 왜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는지 그 부모들에게 묻고 싶다. 사실은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편법으로 돈을 벌고 싶은 목적 때문에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게 됐다는 내 소신은 변함없으며 진실은 결국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누누히 소속사로부터 동방신기로서의 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고, 나와 윤호도 그에 동의했다"면서 "SM이 동방신기를 한층 발전시켜 국가적 브랜드로 성장시키리라는 확신이 있기에 SM을 떠난 동방신기는 상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0216175814068

 

 

 

동방신기 창민父 "어처구니 없는 얘기들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아버지 심동식씨가 동방신기 사태의 본질에 대해 "멤버 3인의 화장품 사업"이라고 규정하고 "어처구니 없는 얘기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3일 동방신기 사태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가 연 공식기자회견에 심씨는 자필서명이 된 확인서를 제출하고 "세명의 멤버들이 법원에 금번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발단이자 이유는 화장품 회사 등 과 관련된 금전적 이유, 혹은 또다른 금전적인 이득을 위한 것 뿐이다"고 규정했다. 또 "전속계약이 부당하느니, 수익 배분이 정확하지 않다느니 하는 얘기들은 본질적인 이유를 가리고자 하는 핑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심씨는 "세명의 멤버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고 중국의 화장품 회사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이후 그중 한명의 부모님은 나와 통화에서 `이 사업이 장차 수백 수천억이 될 지 모르는 사업이다. 우리들이 앞으로 코스닥 회사를 우회상장해서 `동방신기가 사업을 한다`는 소문을 내고 주가가 막 치솟을때 정보를 줄테니 주식을 사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문제로 5인의 부모, SM 임원진과 만남에서 한 부모님이 `이제 SM하고 그만 하겠다. 그리고 이미 다른 기획사에서 거액의 계약금을 줒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두 부모님께서 허락해 준다면 화장품 회사 회장님께 얘기 해서 화장품 회사의 지분을 드리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SM김영민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화장품 사업으로 시작된 금전적 유혹으로 인한 소송이다"고 주장하고 "3명이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세명의 멤버는 회사(SM)과 신의를 저버리더라도 화장품사업과 그로인한 막대한 돈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들이 얻고자 하는 이익이라는 본질적인 목적을 위해 먼저 계약을 위반하게 되고 그것을 가리기 위해 이번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가 동방신기 멤버 3명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66994

 

 

 

"윤호·창민이 가장 큰 피해" 부모들 나서

 

 

 

최근 소송에 휘말려 ‘해체설’ 등 불협화음을 빚은 남성 5인조 그룹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는 소송에서 제외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두 멤버의 아버지가 쓴 편지를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

동방신기는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세 멤버가 소속사인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후 이에 동조하지 않은 유노윤호, 최강창민과는 사실상 양분된 상태다. 소송이 제기된 지난 7월 말부터 이들의 우정은 금이 가기 시작했다.

윤호와 창민의 아버지는 편지에서 “이번 사건으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지 않은 두 명의 멤버가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앞으로 윤호와 창민이 이번 사건으로 최대 피해자이자 법정 참고인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편지에 실린 내용은 소송 과정에서 법적 증거로 활용될 소지가 있어 보인다.

SM이 2일 공개한 ‘확인서’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리더 윤호의 아버지 정양현(51·회사원)씨는 “현실적으로 동방신기라는 그룹이 존속되기 어렵게 만든 이번 사건으로 경제적, 정신적 손실은 물론 두 멤버의 명예 실추는 어디서 보상받아야 할지 막막하다”고 전했다.

정씨는 “도대체 무슨 이유가 이런 엄청난 분란을 일으켰는지 큰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고 적시했다.

그는 “나머지 두 명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도 동방신기를 지키기 위해 그간 어떠한 발언도 자제해 왔으나 오히려 정확한 사건의 본질과 진실을 말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동방신기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해 이 글을 쓰게 됐다”며 편지 작성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화장품사업에서 비롯됐고 동방신기 부모들끼리 모인 자리에서도 사업에 대한 의견이 달랐다”면서 “소속사와 멤버 간 13년 전속계약과 수익배분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제 아들은 이제 나이가 스물 네 살밖에 되지 않아 아직 사회에 대해 잘 모르고 앞으로도 수십년 동안 연예인 생활을 할지, 일반인으로 살아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으로 제 아들이 큰 상처를 입었다”고 안타까운 심기를 드러냈다.

27년 동안 국어교사로 교편 생활을 한다는 창민의 아버지 심동식(51)씨는 “소속사를 나가자는 직간접적인 압력과 정신적인 압박을 받으면서도 숙소를 함께 쓰고 같은 차량으로 이동하며 한마디 말도 못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수없이 눈물을 삼켰다”고 적었다.

심씨는 “동방신기는 제 아들의 꿈이며 인생의 전부이고, 지난 5년간 쌓아온 땀과 노력이 이번 일로 물거품이 되지 않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밝혔다.

소송과는 무관한 윤호와 창민도 편지에서 “동방신기가 이렇게 허물어질 수 있다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왜 이런 화장품 회사 하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됐는지 너무 안타까우며 세 멤버가 똑같은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때로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SM의 한 측근은 “윤호는 팀 리더니까 소송을 제기한 멤버들과 얘기라도 주고받는데, 창민이는 막내여서 그런지 형들한테 말도 걸지 못하고 혼자 외롭게 지내는 것 같다”며 우울해진 그룹 분위기를 전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91104001547&subctg1=&subctg2

 

 

 

창민父 "화장품 사업 주식정보 주겠다···유혹도 받아"

2009.11.02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동방신기 사태의 본질이 화장품 사업"이라고 조목조목 사태를 밝힌 가운데 소송을 진행하지 않은 최강창민의 아버지 심동식씨가 서면을 통해 "세 멤버 아버지 중 한명으로 부터 돈과 관련한 유혹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씨는 이날 서면을 통해 "이번 가처분 신청은 금전적인 이득을 위한 것일 뿐, 전속계약이 부당하다느니 수익 배분이 정확하지 않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은 내가 알고 있는 한 본질적 이유를 가리고자 하는 핑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를 들어, 세 몀의 멤버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고 중국의 화장품 회사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후에 그중 한명의 부모님과 통화를 했을 때 '이 사업이 장차 수백억, 수천억이 될 지 모르는 사업이다. 우리들이 앞으로 코스닥 회사를 우회상장해서 '동방신기가 사업을 한다'라고 소문을 내서 주가가 막 치솟을때 미리 정보를 드릴테니 주식을 사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도 서면을 통해 "화장품 사업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면서 "우리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년 봄 컴백을 준비해야 하니 오는 12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021527450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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