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1. 국내, 그들의 연계성
2. 일본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
3. 자선콘 계기로 수면위로
4. 비슷한 패턴 : 다들 연결되어 있다?
5. 결론
2. 일본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
덕분에 일본에서도 AVEX의 3인 활동 휴지선언 이후 그 행보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물밑에서 오갔습니다.
야쿠자에 익숙하다면 익숙한 곳인 만큼 소문 도는 속도가 빠르더군요.
이미 권상우씨와 관련해 이야기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의 3인 행보에 관해서도 같게 될 거라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늘 같은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고, 같은 수법이 등장한다"
혐한들에게 가장 단골 먹이소재가 되는 것이 권상우씨 관련한 조직 폭력배의 사기사건입니다.
그로 인해 한국인은 믿을 수 없다, 는 인식을 심어줬지요.
지진 때 평소의 역사적 관계에도 불구하고 성심성의껏 도와준 한국이 박대받은 것도
사실 저런 일들이 조직 폭력배들에 의해 반복되었기 때문입니다.
혐한들은 말도 안되는 정보들을 인터넷에 쏟아놓고 있는데,
그 99%의 거짓 정보들에 힘을 불어넣어주는게 1%의 저 팩트들이죠.
혐한 블로그만 보면 반드시랄까, 저런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류라는게 단순히 트렌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한국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갖게 하는 '문화교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만들어놓은 한류에 흙탕물을 튀기는 저런 행태는 정말 참기 어렵네요.
권상우씨야 모르고 당한 피해자기라도 하지, 뻔히 전력이 있는 사람과 손을 잡은 행동은 뭘까요.
혐한 블로그를 링크시키기는 싫어,
이미 잘 알고 계실 블로그인 일본 각성사이트 '진실을 찾아서'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그래도 혹시 혐한 블로그가 궁금하시다면 이 쪽을, 절대 권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미 sayori님 블로그가 번역된 것도 있어서, 여기에 끌올 주소도 첨부합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보면,
2006년 9월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 이벤트"를 이용한 자선 사기가 있었습니다.
전체 번역본이 이미 있으므로 부분만 정리하면
- 한국에서 "권상우 씨가 3,000 만엔 (2 억 4000 만원) 기부했다"고 전해졌지만 받는 쪽이었던 자원 봉사 단체는 "받고 있지 않습니다"- 10 월 하순, 한국 뉴스 사이트에서 "일본에서 자선 이벤트를 실시한 권상우 씨가 목표액이던 3,000 만 엔 (약 2 억 4,000 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것을 듣고 팬들은 우선 안심했지만, 말도 안되는 사태가 밝혀졌다. 기부받게 되어 있던 "메이크 -"의 담당자는 " 한국의 보도도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기부금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또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한 것이다.- 자선 이벤트로부터 3개월 후인 12월 1일, 동이벤트의 공식 홈 페이지에서 최종 수지가 발표되었다. 이벤트의 매상 1억 9358만엔에 대해, 지출분인 원가가 2억 8961만 2987엔. 즉 9602만 5591엔(세금 포함)의 적자가 되었다는 것이다.-하지만, 그러한 연출은 사전에 계획 했을 것으로, 이런 적자의 액이 될 리가 없다.「회장 사용료나 스탭의 인건비, 일본에서의 체재 비용만으로 적자가 나올 리가 없다.출연자의 개런티가 갑자기 올랐거나 한다면 다르지만..」란, 한국의 져널리스트.상우를 부른 것으로 대략 2억엔 매상에도 불구하고, 누구나가 고개를 갸웃하는 대적자,그리고, 기부되었을 것인데 사라진 3000만엔-만약, 악의를 가진 누군가인가가 의도적으로 적자를 내, 3000만엔을 빼가버렸다고 하면, 선의로 출연한 상우가 이용된 것이라고도 될 수도 있다.
......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인데????
뒤이어 2006년 8월 17일 동스포에서는 권상우씨의 유료 팬사이트를 둘러싼 사기소동을 보도합니다. 연회비 6300엔, 1만명 가까이 모았으나 사실상 폐쇄. 이와 관련해 KSJ라는 당시 권상우씨와 함께 일하던 사장이 인터뷰를 했고, 개중에 후쿠오카 지진 의연금을 위한 프리미엄 토크 라이브 이벤트도 사실은 회사가 지불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개런티는 권상우 - 사실은 그 뒤에 있던 회사에게로 갔구요.
게다가 그 관련해 회사에서는 그들과 만난적 없다, 한류 스타로 돈을 벌 생각은 없었다, 좋은 상품을 적절한 가격에 팔았으면 하지만 (KSJ)는 좋지 않은 것을 높게 팔고 있다. 고 인터뷰 했는데 이게 말도 안되는 해명이었나 봅니다. 그 상품은 사무소와 정식 계약한 업체에서 로열티를 지불하며 구매하던 것으로, '사무소가 지정해준 한국의 제조업체'에서 구매하고 있었다. 라고 회사에서는 응답했으니까요.
더불어, 독점계약이라고 생각했지만 돈을 지불한 후 다른 업체들과도 비슷한 계약을 맺은 걸 알았다는, 실질적으로 사기를 당한 관련 회사 간부는 "절대 다시 일하고 싶지 않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요약 : 팬클럽 관련 잡음, 기부 콘서트 관련 잡음, '만난적 없다' 해명, 업체의 황당함, 함께 일한 업체에서의 소송, "다시 일하고 싶지 않다" 발언.
.....기시감이 드는데요? 3인의 경우 이에 어떻게 대처했더라. 소송을 건 거 같은데.
어째 현재를 보고 과거를 '예측하는' 기분이 이상하긴 하지만,
네, 맞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도한 신문사 즉 동스포에 최후통첩이 있었습니다.
동스포의 내용이 오보로 공식적인 정정 보도와 사죄가 없으면, 곧바로 법적 대응 한다 기사가 나오고
권상우의 관계자는 23일, 「동스포가, 현지에 체재하고 있는 권상우의 대리인에게 공식으로 사죄했다. 또, 동스포 측으로부터 정정 보도에 대해 긍정적인 대답을 받아 현재 일본에 있는 대리인과 협의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는 기사가 떴습니다.
하지만
동스포 편집 담당자는 25일, 뉴시스와의 전화로 「우리는 어떠한 형태의 사죄도 하고 있지 않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층 더 「권상우 측이 우리가 사죄했다고 이야기한 것이라면,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는 기사가 후속으로 뜨지요.
그 이후 잘 알고계시는 사고들이 터지며 유야무야 일이 종료됩니다.
관계자들이 어떤 식으로 횡령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했는지는 위에 정리한 대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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