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재중 대만을 떠나는 것에 600명의 팬이 송별, 동방신기 문신
SM 사무소와 갈등을 빚는 재중, 준수, 유천이 올해 [jyj]라는 새로운 팀을 결성했다. 이전의 동방신기 멤버인 창민, 윤호와는 왕래가 없는 모양이다. JYJ는 이제 지난 동방신기를 회고하고 싶지 않은 모양으로, 지난 일보단 올해의 일을 얘기해도 될까요? 모든 것이 아주 즐거웠어요. 라고 했지만 사실 재중은 동방신기 시절 등에 TVfXQ SOUL 의 문신을 새겨 동방신기 활동을 자신의 몸에 평생 남긴 바 있다.
지난 밤 3인은 JYJ가 되어 타이페이 남항 전람관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약 5000명의 팬이 모였다. 그들의 경력이 다난했던 만큼, 감정은 더욱 깊어졌다. 재중은 허리 뒷쪽에 [MICKY JUNSU](유천, 준수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유천은 현재 왼쪽 가슴에 재중과 준수의 이름을 새기고 있다. 두명 모두 윤호와 창민의 이름은 새기지 않았다.
재중과 유천은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부르며 문신을 새겼다.
그들은 7년 전 동방신기로 데뷔하여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재중 등 3인이 작년 계약의 파기를 주장하고 나오면서 "동방신기"의 이름은 실제적으로 죽었다고 볼 수 있다. 3인이 데뷔 후 가장 즐거웠던 일이나 가장 힘들었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재중은 약간 망설인 후에 말했다. "올해의 데뷔에 대해 말하는 거죠?" 이는 즉 과거를 더이상 회상하고 싶지 않으며, 향후 온전히 JYJ라는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것이다.
재중과 유천의 등에는 아직도 [TVfXQ]가 남아있다. 이에 따르는 말은 각가 Soul 과 Mate 이다. 의미를 풀어보자면 동방신기 SOULMATE라는 뜻이지만 이제 이것은 지나간 과거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어젯밤 대만을 떠났으며, 600명의 팬들이 가지 말라고 외치며 열렬히 그들을 송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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