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625모임에서 3인측이 자신들의 이탈을 정당화하기 위해 지어낸 루머...ㅗㅗ
[끌올] 배신자설, 알고싶으세요?
◆ ‘5인이 함께 SM을 나가기로 했는데, 2명이 갑자기 말을 바꿨다’ 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 이 이야기는 ‘직접 천재수가 전하라는 이야기였다’ 는 강조와 함께 6월 25일 음성에서 2번이나 언급됩니다. 이것은 ‘처음에 5명이 같이 나가기로 했는데 2명이 말을 바꿨으니까 배신자다.’ 라고 이야기 하는 배신자설의 기초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음성] 솔직히 애들(천재수)이 이 말도 부탁했다. 다섯 명이 나가기로 합의를 봤었다.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같이 (SM을) 나가기로 했다. 그래서 ‘아 그래도 인제 참 준수가 잘 도와줬구나’ 그랬는데, 한 시간 뒤에 어떤 상황이 전개되어가지고 다시 두 명이 남고 세 명이 됐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6월 27일에 시아준수 아버님을 만나 뵈었을 때
‘천재수가 이 말은 해주라고 했다. 다섯 명이서 개선이 안되면 같이 나가기로 결정을 봤는데 한 시간만에 바뀌었다. 윤호 창민이는 남기로.’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후 6월 28일에 유노윤호 아버님을 만나 뵈었고, 30일에는 최강창민 아버님과의 대화록을 들었는데, 양측의 이야기를 종합해본 결과 ‘다섯이 함께 나가기로 합의를 보았다가 불과 한 시간만에 말이 바뀌었다’ 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철저히 왜곡되고 와전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6월 28일 당시 유노윤호 아버님께서는 이미 ‘배신자 설’ 에 대해 알고 계신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굉장히 큰 충격을 받고 계셨습니다.) 또한 이는 지금까지 보도된 기사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입증이 가능합니다.
◆ ‘다른 멤버의 부모님이 먼저 팬들을 소집해 3인을 욕했다’ 는 주장 역시 사실과는 다릅니다.
※ 이 부분도 6월 25일 음성을 들으면 몇 차례에 걸쳐 지나가듯이 암시를 하며 언급됩니다. 저 역시 6월 27일에 시아준수 아버님께로부터 총 2번에 걸쳐 들은 바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6월 27일, 시아준수 아버님과 면담을 하며 제가 들었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6월 25일 모임을 가진 이유는, 윤호네에서 먼저 자기네 팬페이지 마스터들을 다 불러서 SM사무실에서 모임을 했다. 그리고 창민이네도 오늘(6월 27일) 팬페이지 마스터들 다 집으로 불렀다더라. 그래서 대응하기 위해서 25일에 모인 것이다.’
6월 27일에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뒤, 28일(유노윤호 아버님), 30일(최강창민 아버님), 그리고 SM과의 면담까지 거친 바로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부모님은 이 해체설 관련하여 팬페이지 마스터들을 모두 소환해 모임을 가진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모임이 있었다면 소문 빠른 팬덤에 벌써 그 내용이 다 퍼졌을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6.25 모임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알려졌고 음성 녹음까지 유포되고 있는데, 어째서 이 두 멤버 팬사이트 마스터들이 모인 일에 대해서는 여태껏 아무런 소문조차 없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모임들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이기 때문이지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부모님께서는 애초부터 팬사이트 마스터들을 모아 해체설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없고, 따라서 6.25 모임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3인을 욕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인 측을 모함하며 6.25 모임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음성] 우리가 먼저 이 자리를 마련한 것이 아니다, 어느 부모님이 먼저 자리를 마련해서 3인을 욕먹게 했다. 두 멤버 마스터들끼리 모인다는 소리가 있어서 우리쪽으로 전화가 많이 왔다. 그쪽에서 먼저 3인 욕을 했다. 애들이(= 3인이) 죽을 거 같다고 한다.
출처-전 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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