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1. 국내, 그들의 연계성
2. 일본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나
3. 자선콘 계기로 수면위로
4. 비슷한 패턴 : 다들 연결되어 있다?
5. 결론
3. 자선콘 계기로 수면위로
아무튼 저런 일이 있었기에 일본에서는 휴지 선언 이후 대중들의 경우 특히나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이 사실입니다. 말은 안했던 것이, 이번 폭력 조례 일처럼 연예계가 아예 그쪽과 떨어져 있는 관계가 아니니까요. 다만 그게 공식적으로 떠오르면 시마다 신스케 은퇴처럼 어마어마한 불이익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휴지선언 이후 3인으로 인한 국내의 이미지 피해도 만만찮았습니다. 한국은 조폭과 공공연히 관계가 있는 사람이 드라마에 출연해도? 홍보대사로 나와도 괜찮은건가? 범죄자의 나라. 하는 식으로 듣지 말아야 할 말을 들었어야 했죠. 게다가 일부 언론에서 그들을 피해자로 그리는 것도 한 몫 했구요.
여하튼 예측이 맞아떨어진 건, 권상우 씨와 같이 '자선 이벤트' 계기였습니다.
동스포 기준으로 자선콘 관련 기사들을 모아봤습니다.
......라기보다 카라 사건 때와 매우 소소한 사진 공개 기사를 제외하면 3인 관련 올해의 기사는 소송 아니면 자선콘밖에 없네요.
참고로 동스포 기준으로 한 것은 동스포가 이전 기사보기에 유용하며, 계속 동스포에서 기사 소스를 따고 있어서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이전에 동스포 기사가 났을 때 거기가 안티 신문사라 그렇다, 고 얘기하시는 그쪽 팬들도 계시던데 자선콘 관련 기사는 동스포에서만 난 게 아니구요 일단. 후속 보도에서는 조금 적극적으로 다뤘을지 몰라도 다른 주간지에서도 이야기가 나왔구요.
동스포가 동방신기 5인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는 것. 카라 관련해서 3인과 악의적인 비교적인 보도가 날 때도 기사 딱 하나 나오고 말았다는 점. 정도는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東方神起から分裂したJYJに何が起きた?チケット完?したのに?場が突然の利用拒否通告 (4.16)
JYJチャリティ?イベント法廷??が一?の決着 7日の??コンサ?トは決行 (6.5)
JYJが?破りのライブ決行??5人の東方神起復活に光が! (6.9)
チャリティ?ライブから2か月たっても?われず…JYJの義援金はどうなった?(7.30)
?ゲバだったのか??JYJ義援金少ないぞ!2億円集めたのに (9.16)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선콘 자체가 하기 전에도 잡음이 많았습니다.
엄연히 휴지상태지만 계약이 되어있는 AVEX를 무시하고 공연을 진행하다보니,
장소 대여도 어려웠죠. 결국 스모경기장에서 하게 되는데
이도 찾아보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더군요.
(한국일보, 일 스모선수 승부 조작 관여 인정)
(중앙일보, 스모 65년만에 정기대회 중단)
(시사인, 스모 '역사'들, 비리역사를 쓰다)
비리 문제로 일본스모협회가 '춘계대회'를 중단한 일까지 있었으니,
다시금 흥행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3인과 손을 잡은 것 같더군요. 아메블로에서는 이를 가지고도 '돈내기'를 통해 이득을 보는 사람은 누구겠느냐, 다 끼리끼리다. 라고 하지만 이건 아직 기사가 나오지 않았으니 붙이지 않겠습니다. (라지만 주간현대에 언급이 있네요)
다만 그 문제로 인해 씨제스와 에이벡스가 고소하고 고소당하고(그러고보니 이건 어떻게 되고 있나요? 가처분 소송 취소하고 본소송 들어간다 하더니 공지 떴나요?), 에이벡스가 스모협회까지 고소하며 기사가 뜨게 되지요. 워낙 큰 사고다 보니 동스포 외에 코단샤 발행의 주간현대도 다루게 됩니다. 팬들이 부정하는 우익 이야기, 가선 차량 이야기. 동스포 아니어도 나오네요.
주간현대에서 낸 기사 정보입니다.
저한테 본문이 없고 매우 조악한 화질의 이미지만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다행히 영문번역을 발견했습니다.
여러차례 번역되며 약간 어감이 변할수도 있으니 (무엇보다 그 사이트가 5인지지라, 역주 의견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상단에 붙여놓고 있네요. 기사 중간의 역주는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혹 능력자분 보시면 도움 주세요.
(영문번역 링크는 잡팬사이트라 붙여두지 않습니다. 혹여 원하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만약 당신이 인기있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 JYJ를 들어본적이 없더라도, 아마 "동방신기"라는 이름은 친숙할 것이다. 5명의 보이밴드 동방신기는 작년 일본에서 CD와 DVD를 가장 많이 판매한 아티스트 2위로 랭크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 액수는 94억엔에 달한다.그러나, 올해 6월 7일에 있는 료고쿠 국기관에서 열린 그들의 "자선콘서트"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일어났다.일본에서 동방신기의 매니지먼트회사인 거대 레코딩 레이블 Avex는 그들이 최근에 국기관을 소유-관리하는 일본 스모 협회를 고소했다고 알렸다. 조금 후에 우리는 그 소송의 상세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동방신기는 올해 여러가지 문제를 직면해왔다.작년 봄 동안에, 동방신기의 다섯 멤버 중 3명은 그들의 불행을 드러냈다 - 그들이 받는 보수의 낮은 금액을.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인 그들의 매니지먼트로부터 떨어져나왔다. 그들은 독립해 'JYJ'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일본매니지먼트 회사인 AVEX도 떠나, 독자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은, 남은 두 명이 동방신기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Avex에 선전(Propaganda) 차량을 보내다게다가, 이 문제는 올해 5월에 한층 복잡해졌다."5월 6일 아침, 도쿄 분쿄구시, Avex의 부사장 치바 류헤이의 집에, 우익(right-wing) 선전 차량이 공격적인 방식으로 나타났다."AVEX!"라고 외치는 동안, 그들은 지속적으로 조용한 주거 지역에 거대한 볼륨으로 일본의 국가(기미가요)를 틀어놓았다. 이러한 선전활동은 한번에 15분 정도 주변에 발생했고, 일주일간 계속됐으며 하루에도 여러차례 발생했다. 치바의 가족은 정서적으로 고통을 당했으며,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하게 됐다. 당연히도, 지역 경찰이 와서 이것에 대해 반복적으로 주의를 주었다.같은 시??기, 같은 선전 차량이 아오야마에 있는 AVEX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 발전소 및 기타 알려지지 않은 문제에 대해 외쳤다. 볼륨이 너무 커서 사무실 내의 작업에 영향을 미쳤다고 들었다. - 경찰 관계자차량을 보낸 유명한 우익 단체는 이 항의가 AVEX가 금지를 요구한 행위에 항의하기 위해서라 설명했다.<한국의 JYJ는 도호쿠 지진의 피해자를 돕기 위해 시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의 자선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었다. 대략 1억엔을 기부하는 사업이었는데 AVEX가 난폭한 방법으로 그것을 중지시켰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듣고, (중략) 우리는 이것을 혐오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해, 이것에 대한 항의를 결정했다.>이 우익 단체에 따르면, JYJ는 올해 5 월부터 이 자선콘서트를 계획했다."처음에는 그들은 도쿄돔에서 가질 계획이었고, 우리는 그들(돔측)로부터 문의를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이 나라 안에서 매니지먼트의 권한을 갖고 있고, 이러한 허가받지 않은 콘서트를 갖는 것은 계약 위반이기에 허락하지 않았다. 이벤트 장소를 제공한 그들 역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을 듣고, 도쿄돔은 (행사) 승인을 하는 것을 거부했다.C-jes는 요코하마 아레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다른 이벤트를 열 장소에도 접근했다. 우리는 다양한 곳에서 문의를 받았고 우리는 그들에게 같은 설명을 해 단념할 것을 요청했다. - Avex 관련 인사이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당황했고, Avex로부터 통지를 받은 뒤 동의를 철회했다.즉시 바로 그 이후, 이 시위가 일어났다. 우익단체가 어디서 이 상황을 들었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재난 희생자를 위해 1억엔을 모을 수 있는 자선콘서트의 조직에 이렇게 힘을 쓰고 있는데, 왜 이벤트에 방해를 해 막느냐." 가 그들이 주장하는 좋은 이유(명분?)였다.의심스러운 사람들이 AVEX에 "지불 방문"을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다.골든위크 전에, 다른 우익단체로부터 온 사람이 에이벡스에 외치기도 했다.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기금을 모아주겠다는데, 왜 거기 문제를 일으키는거야?" 말고도 다른 것을 말했지만, 경비원이 멈추게 했다.하나레고마 회장(재팬 스모 협회)에게도 알려 경고이 모든 상황에서 갑자기, 6월 7일 콘서트가 국기관에서 열린다.이메일이 왔어요. 내용에서 "팬에게, 이것은 정확하게 콘서트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팬미팅같은 거"라고. 비슷하게 말하고 있었어요. 비록 이것이 이벤트가 열리기 직전에 알려졌습니다만, 대부분의 팬들은 매우 기쁘게 참석했어요. 티켓의 비용은 일인당 8,500정도. 동방신기 때와 비교하면, 3인의 댄스는 파워가 좀 부족해 보였고, 동방신기의 노래를 부를 수 없던 점은 유감이었습니다만 팬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오래간만에 세 명을 볼 수 있는 기회였으니까요.- 콘서트에 참석한 여성 팬그러나, 에이벡스는 이 돌연한 콘서트에 격노했다. "우리는 모든 콘서트 장소에 JYJ와 C-jes의 계약 위반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콘서트를 열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국기관은 말없이 이것을 밀어붙였습니다.""5월 10일, 우리는 일본스모협회(JSA)의 집행자에게 경고장을 보내 알렸고 분명하게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스모협회의 대표는 5월 12일에 우리에게 전화해 말했습니다. "당사자들 사이의 문제는 알아서."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계약의 사용에 대한 승인을 했고, 또 비용도 받았으니까." 무례한 태도였습니다. 6월 2일, 콘서트 전날에, 우리는 하나레고마 회장에게 다른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무시당했습니다.- Avex 관계자Avex는 심지어 콘서트 실행을 막기 위한 가처분도 신청했으나, 아무 소용없이 행사가 열려버렸다. 지금, 그들은 스모협회와 그들의 매니지먼트 파트너를 고소했다. 도쿄지방법원에 1억 4340만엔의 배상을 요구한 것이다.이 배상액은 정당한 계약회사로서 AVEX가 콘서트를 열었을 때 예상 수익으로부터 계산한 것이다."모든 일본의 콘서트회장이 이 콘서트를 여는 것을 거부했는데, 그들이 우리와 우익단체및 폭력단관계자들 사이의 문제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는 걸까요, 국기관만이 (콘서트를 여는 것에) 동의한 것 말입니다. 우리는 그들(우익 그리고/또는 폭력단)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하고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Avex 관리직원스모계에서는 항상 "이찌린" (스모장이 가장 가깝게 보이는 최고의 자리)좌석에 앉아있는 폭력단 관계의 사람이 보여왔고, 오야카타(스모 코치)가 폭력단과 관계가 있다는 소문도 있었다. 소송에 관해, 스모 협회는 말했다. "우리는 아직 소장을 확인하지 않아, 당신의 요청에 대답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불운 투성이였다가 마침내 그들의 "그랜드 토너먼트"를 다시 열게 된 스모협회에게 있어서, 인기있는 아이돌 그룹 콘서트는 그들이 나쁘게 되더라도 하고 싶었던 뭔가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거대 레코드 회사를 그들의 적으로 만드는 것이 됐다.Source : [Shuukan Genzai]
동스포 7월 30일 기사입니다.
이 역시 원문을 니챤에서 얻었기 때문에 완전한 전체의 내용은 아닙니다.
자선 라이브에서 2 개월이 지나도 지불하지 않고 ... JYJ의 의연금은 어떻게 된?"관객 적게 비용 걸렸다"고 말하지만 금액도 당초 예정보다 크게 감소라이브에서 곧 2 개월 지나는데, 의연금을 지불하고 있지 않고 있다.관객 동원 약 2 만명 (C - Jes 발표). 단순 계산으로 JYJ 측은 2 억엔 손에 넣은 셈이다. 당초 JYJ는 노개런티로 제작해,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 전액을 지진 의연금으로 기부한다고 공언한 바 있었다. 그러나 당초 예정보다 관객 수가 적게 됐으며 무대에 돈이 걸린 것 등을 이유로 기부 금액은 1,000 만엔 정도한다고. 그러나 이 사태에 분노한 어떤 단체가 - - 에이 벡스의 라이브 방해 공작을 가선 활동으로 항의하고 라이브 실현에 힘을 빌려 준 단체 - 초빙원에 가선차로 항의를했다.일본의 초빙원 (ZAK)도 신용 폭락. 곤란해진 ZAK 간부가 C - Jes 측과 타협을 찾기 위해 한국에 갔다. 결과는 2 천만 원 기부 정도로 예정이지만, 현금이 아닌 방사능을 측정하는 장비를 후쿠시마 아이들에게 보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라이브 규모를 생각하면, 5000 만엔은 기부 할 수 있을텐데.이런 사태인데, C - Jes의 사장은 10 월에 다시 JYJ의 의연금 라이브를 세이부 돔에서 하고 싶어하고 있다.
이 기사 이후 동스포는 찌라시라고 꽤나 많은 반발이 있었고 자크에서 기부할거라 공지까지 냈습니다만, 결과가 안타깝게도 동스포가 보도한 그대로 났죠. 5백만엔 상당의 '방사능 측정장비'를 두 차례에 걸쳐 기부, 결과적으로 천만엔. 심지어 장소만 바뀌었지 10월에 자선공연이 있는 것까지 상세보도하고 있네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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