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오로지 잃는 것밖에 없었다"
기사입력 2013-02-27 16:12 최종수정 2013-02-27 16:54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가 전 소속사와 갈등이 시작된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들은 최근 발간된 인터뷰 매거진 'The JYJ' 창간호를 통해 지난 1000일간 묻어 놓았던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김재중은 화장품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 소속사와 갈등이 시작됐음을 인정하며, "사업을 하지 않기로 했지만, 마치 우리를 어린애 취급하는 것 같았다"는 당시 심경을 전했다.
▶ 화장품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속사와 갈등이 시작되었음을 인정. 사업은 갈등 이후에도 계속됨.
김준수는 CF나 음반 판매 등의 실적이 늘어도 수입이 늘어나지 않는 문제와, 13년의 긴 계약 기간을 언급하며 "활동을 하면서 하루에 2시간 자는 게 소원일 만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오로지 잃는 것밖에 없다면 어떤 선택이 가능할까"고 밝혔다.
▶ 이는 틀린 사실, 재판에서 밝혀진 결과 음반 판매는 실적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 분배도 늘어남. 그리고 CF는 당시 체결한 계약금으로 분배된다는건 다른 소속사도 똑같음.
박유천도 "회사의 시스템에 대해 개선해 줬으면 하는 점을 얘기했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전 소속사와 결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 이는 틀린 사실, 재판에서 밝혀진 결과 3인은 SM에게 계약에 관한 개선 요구를 한 적이 없음. 단, 계약 외에 개인사업에 관한 소속사에 개입에 대한 이의 제기는 한 적 있음.
후략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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