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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존에 천재수 관련글 더이상 쓰기도 귀찮아졌는데
왜 자꾸 글을 쓰게 만드냐 천재수광빠녀들
천재수광빠녀들이 오로지 천재수 두둔을 목적으로
증거자료를 교묘히 날조하여 포털에 뿌리는 짓만 하지 않았어도
나님 또한 속으로 천재수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그냥 있었을 것이다
사실이 또 그랬다
그동안 그냥 참아왔다 동방신기를 위해서
그런데 천재수광빠녀들의 비열한 만행이 계속 진행되면서
날조도 서슴치 않으며 천재수를 옹호하기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가 도를 넘었다 사료되어
참다 참다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더이상 떠드는 것도 힘들다
그런데 오늘은 또 왜 이런 걸 날조해서 뿌리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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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준수재중 탈퇴증명서 대한 오해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phoshop/read?bbsId=A000009&articleId=3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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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그만둬라
왜냐고?
너님들 수법이 너무 허술하여
믿어주고 싶어도 날조한 헛점이 보이는 데
어떻게 믿어주고 가만히 있겠냐
얼마나 천재수에 환장하면 저런 짓까지 할까 안쓰러워서 넘어가고 싶어도
나님아가 결벽증이 쪼까 있어서 목적이 뻔히 보이는 날조글은
그냥 넘어가려니 소화불량 걸리겠다
나님아가 몇개 찝어줄게
현재 많은 루머 중 하나가, '3멤버는 이미 탈퇴증명서까지 냈다' 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이와 같은 말이 나온 기사는 3개 정도 뿐입니다
너님아 왜 첫판부터 거짓말이냐
지금 이글을 보는 분들은 네이버를 엽니다
검색창에 「동방신기 탈퇴 내용증명」이라 넣고 엔터를 누릅니다
뉴스 카테고리에 무엇이 나오나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010025011002
동방신기 멤버들 불화 있었나? ‘태국 공연때도 따로 어울려’ 뉴스엔 연예 2009.08.01 (토) 오전 0:40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은 지난 4월 소속사 SM에 그룹 탈퇴관련 내용 증명서를 보냈으며 그룹 탈퇴에 가닥을 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신기는 최근 멤버들간의 불화설이 나돌면서 해체설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7312255251002
‘충격’ 동방신기 데뷔 5년만에 해체위기 뉴스엔 연예 2009.07.31 (금) 오후 11:30
[ 인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5년만에 해체 위기를... 특히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은 지난 4월 소속사 SM에 그룹 탈퇴관련 내용 증명서를 보냈으며 그룹 탈퇴에 가닥을 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SM 측은 현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3122221806346
HOT SES에 이어 동방신기도 해체? 아시아경제 연예 2009.07.31 (금) 오후 11:01
SES에 이어 동방신기도 해체 일로에 놓였다.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등은 지난 4월에는 SM측에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들이 전속계약과 수익 분배 이외에 그룹 탈퇴를 생각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307334394742
[동방신기 사태③]양측 갈등 원인은? 화장품 사업? 아시아경제 연예 2009.08.03 (월) 오전 8:51
[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은 지난 7월 31일... 이들은 이미 지난 4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그룹 탈퇴에 관한 내용 증명을 보낸 상태였다. 따라서 이들과 소속사는 아직까지도 서로 접점을 찾지...
http://spn.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364486589760096
동방신기 3인,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이데일리 연예 2009.07.31 (금) 오후 9:55
▲ 동방신기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5인조 그룹... 바에 따르면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등 3명은 지난 4월그룹 탈퇴 관련 내용 증명을 소속사에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http://spn.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357926589760096
'SM 소송' 동방신기, 해체 수순 밟나 이데일리 연예 2009.07.31 (금) 오후 9:49
▲ 그룹 동방신기 '최정상 인기그룹 동방신기, 데뷔 5년... 돌연 취소하며 불거지기 시작했다. 취재 결과 세 사람은 지난 6월 그룹 탈퇴 관련 내용 증명서를 소속사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아준수와 믹키유천 그리고..
http://spn.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03766589783712
동방신기 3인 "멤버간 문제없다…해체 원치않아" 이데일리 연예 2009.08.03 (월) 오전 11:53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접수했다. 또 지난 4월에는 이들 세 명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그룹 탈퇴와 관련한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방신기의 해체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311004156123
동방신기 세 멤버, "해체 원하지 않아" 아시아경제 연예 2009.08.03 (월) 오전 11:09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이들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낸 바있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61629
'해체설' 동방신기 극비 귀국! 'SM 소송에 대한 공식 입장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연예 2009.08.02 (일) 오후 1:10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초상권 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일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112255199070
中언론, 동방신기 '해체설'에 뜨거운 관심 아시아경제 연예 2009.08.01 (토) 오후 1:16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이들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낸 바있다. 지난 2004년 '허그'로 데뷔한 동방신기는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많은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한...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16162§ion=section3
동방신기 해체하나? 맴버3명 SM전속계약효력 정지소송 청구 문화저널21 2009.07.31 (금) 오후 11:35
31일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이번 가처분 신청에서 빠졌다. 또한 이에 앞서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SM측에 보낸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데뷔 후...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3123040155810
동방신기 소송 소식에 팬들 "안타깝다" 아시아경제 연예 2009.07.31 (금) 오후 11:09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이들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낸 바있다. 동방신기의 해체는 아시아 전역에 큰 충격을 던질 전망. 동방신기가 한국을 비롯해 일본,...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3122144180210
'정상 5년 아시아 대표 그룹' 동방신기, 해체되나 아시아경제 연예 2009.07.31 (금) 오후 10:29
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냈으며,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동방신기의 해체는 아시아 전역에 큰 충격을 던질 전망. 동방신기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3122054255628
SM "동방신기는 亞대표그룹, 활동 지속돼야 해" 아시아경제 연예 2009.08.01 (토) 오전 1:31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이들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낸 바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4년 '허그'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5년간 정상의 자리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115061314179
동방신기 3인 변호인측 "오는 3일께 입장표명할 것" 아시아경제 연예 2009.08.01 (토) 오후 3:16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이들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낸 바있다. 지난 2004년 '허그'로 데뷔한 동방신기는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많은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114012857903
'해체설' 동방신기 3명, '증거보전신청서'도 함께 접수 아시아경제 연예 2009.08.01 (토) 오후 2:16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이들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낸 바있다. 지난 2004년 '허그'로 데뷔한 동방신기는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많은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한...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61520
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소송 "전속계약 끝내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연예 2009.07.31 (금) 오후 10:35
5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이...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보도했다. 한편 이들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3121553633660
시아준수-믹키유천-영웅재중,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아시아경제 연예 2009.07.31 (금) 오후 10:06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이들 3명은 지난 4월 그룹 탈퇴와 관련된 내용증명을 소속사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4년 '허그'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5년에는...
네이버만 해도 이정도 나오는데 구글까지 검색하기도 귀찮다
딸랑 3개뿐이라고 거짓부렁 할래!?
두번째 주장부터는 교묘하게 날조를 시작하는 천재수광빠녀들
뭔지 보자

날짜를 주의깊게 확인해 주세요
작년 7월31일 오후 11시경과 8월1일 새벽 12시경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라면서 지멋대로 네이버에서 캡쳐한 기사의 날짜에
시뻘건 네모를 치고 인과관계도 없는 추리를 하며 예리한 척 하고 있다
날짜를 주의깊게 확인해 달라는 이유가
아래 임변호사에게 보낸 메일의 시간과 교묘하게 연결하여 마치 저 3개 뿐이라는 탈퇴증명서 기사를 보고
탈퇴증명서가 사실이냐고 묻기 위해 변호사에게 메일을 보냈다는 것이라고 착각하게 하려는 트릭
과연 그럴까? 메일 보낸 천재수광빠가 본 기사는 무엇일까?
작년 그쯤, 언론은 수많은 동방신기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었고,
그 기사 중 '3인은 더 이상 동방신기로써 활동을 하지 못하겠다 라고 말했다'라는 내용의 기사로 인해서
당시 그 것에 대해 혼란을 받은 팬 측은 바로 임상혁변호사님께 이와 같은 기사에 대해 메일을 보냈습니다.
답메일은 8월 1일 오후 2시경에 도착했군요.
글쓴이님아가 임변호사에게 메일을 보냈던 당사자라는 말이군?
그런데 메일을 보낸 이유를 써버렸네? 자폭이냐?
「3인은 더 이상 동방신기로써 활동을 하지 못하겠다 라고 말했다는 기사 때문에」 변호사에게 메일을 보냈단다
글쓴이님아가 어떤 기사를 보고 임변호사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탈퇴증명서를 보낸게 사실인가요?」가 아니라
「3인이 더 이상 동방신기로서 활동하지 않는건가요?」
라고 보냈다는 말이다
그런데 변호사의 답메일을 올려놓고
「탈퇴증명서」를 보낸 게 아닌 증거라고 우기다니
무슨 소리냐?
너님아가 임변호사에게 보낸 메일도 캡쳐해서 올리지 그러느냐?
너님아가 무슨 질문을 했는데 임변호사가 저런 답변을 보낸건지 왜 안밝히냐?
질문을 알아야 답변의 의미를 알 수 있지 않느냐?
나님아 생각은 너님아가 질문을 절대로 공개할 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만약에 실제 질문이 「탈퇴증명서를 보낸 게 사실인가요?」이었다면
너님아가 질문을 대문짝만하게 캡쳐해서 올렸겠지
고로 질문을 감춘 이유는
단순히 3인이 동방신기 활동 안한다는 거냐는 질문이었을 것이고
임변호사는 그렇게 말한 적 없다 3인은 동방신기 활동을 원한다
라고 답했을 것이다
새삼스럽지도 않지 않는가?
이들이 소송초기부터 수많은 카아를 조련질 했던 화두가 바로 이것이 아닌가?
SM과의 동방신기로 맺은 전속계약을 파기하지만 동방신기는 계속 하고 싶다
이런 모순된 주장에 카아들이 홀려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이제 너님아가 공개할 수 없는 질문이 무엇인지
나님아가 추리해 보겠다
이것은 너님아가 무슨 기사의 무슨 내용을 보고 임변호사에게 메일을 보냈는지
기사를 찾아보면 답이 나온다
임변호사의 답변에 힌트가 있어서 찾아내는데 어렵지 않았다
너님아가 증거로 내세운 임변호사의 답변 메일 2개를 보자
(답장1)
보낸시간 2009.08.01 14:15
죄송합니다.
현재 언론에 나오는 말은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 한마디하면 백마디가 되고 또 계속 와전되고 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5명이 함께 가는 것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으며, 현재 3명만 활동하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며, 팬 여러분들도 많은 격려 바랍니다.
임상혁 드림.
(답장2)
보낸시간 2009.08.01 14:39
메일 감사합니다.
조금전에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들은 사실이 매우 과장되었으며, 저도 기자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3인만 활동한다는 말은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멤버들간의 갈등은 없으며,
멤버들은 5명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도 더욱 각별히 유의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바랍니다.
임상혁 드림.
답장2를 보면 질문자가 임변호사에게 무엇을 물어봤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조금 전에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들은…기자에게 항의…특히 3인만 활동한다는 말은 전혀 한적이 없다」
임변호사는 「일간스포츠에 보도된 내용」이 자신이 했던 말을 왜곡 과장 했다고 항변하고 있다
이말은 곧 질문자가 「일간스포츠에 보도된 변호사님의 말이 사실이냐?」라고 물었을 개연성이 크다
묻지도 않았는데 변호사라는 사람이 일간스포츠에 나온 기사를 들먹이며 말한 적 없다며 억울해 할리가 없잖냐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걸 보면
일간스포츠에 보도된 기사 내용이 분명 「임변호사의 말을 인용」한 형식이거나
「임변호사와의 인터뷰」였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조금 전」이라고 명시한 것으로 보아
기사가 나온 시간이 메일을 보낸 시점에서 조금 전으로 추측할 수 있다
답장1 보낸시간 2009.08.01 14:15
답장2 보낸시간 2009.08.01 14:39
그렇다면 당시 일간스포츠의 기사를 검색해보자
답장1이 14:15로 조금 더 빠르니
일간스포츠에 2009.08.01 14:15 이전에 보도된 동방신기 관련 기사 중에
해당 시간과 가까우면서 메일의 답변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는지 찾아보자
일간스포츠에서 동방신기로 검색하여 나온 결과
http://isplussvc.joins.com/search/search_category.asp?query=%B5%BF%B9%E6%BD%C5%B1%E2&category=news&page=152
80만 팬클럽 ‘카시오페아’는 패닉상태
JES | 김성의 기자 | 2009.08.01 12:27 입력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055
팀 해체라는 최대 위기를 맞은 동방신기. 이들의 80만 팬클럽 카시오페아는 지금 초상집 분위기다. 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 등 세 멤버가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동방신기 해체 가능성 크다” 中언론 대서특필
뉴스N | 2009.08.01 12:17 입력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056
[뉴스엔 배선영 기자] 중국 시나닷컴, 신민왕 등 주요 언론들이 한국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해체 위기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멤버 3명은 지난 7월 31일 서
동방신기 세 멤버 변호사 “법적 절차 끝나는대로 새 방안 제시”
JES | 김성의 기자 | 2009.08.01 12:10 입력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053
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이 사실상 동방신기 탈퇴 의사를 밝혀 해체수순을 밟고 있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봉합에 노력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지만
“동방신기 불화·해체 말도 안된다” 팬들 당혹감 패닉상태
뉴스N | 2009.08.01 11:29 입력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044
[뉴스엔 윤현진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가 해체설에 휩싸이자 팬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3명은 7월 31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
동방신기 해체위기에 中 팬들도 들썩
뉴스N | 2009.08.01 11:19 입력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038
[뉴스엔 배선영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해체 위기 소식에 중화권 팬들도 들썩이고 있다. 중국 시나닷컴 등 각 언론들은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동방신기의 멤버 3명이 지난 7월 31일 서
동방신기 3+2 각자의 길, 해체수순 밟나?
뉴스N | 2009.08.01 09:24 입력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014
[뉴스엔 이재환 기자] 소문으로 떠돌던 동방신기 해체설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냈다.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은 7월31일 서울중앙지법에 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
SM “동방신기 해체는 절대 안 된다”
JES | 김성의 기자 | 2009.08.01 09:20 입력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009
남성 5인조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세 멤버가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안타깝고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내놔 귀추가 주목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방신기
일간스포츠의 기사를 검색해보면 그 중
동방신기 세 멤버 변호사 “법적 절차 끝나는대로 새 방안 제시”
[2009-08-01 12:10]
이 기사가 눈에 띈다
검색결과를 직접 일간스포츠 사이트에 가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7월31일 3인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걸었다는 소식이 터지며
이에 SM이 공식적으로 이 사실을 인정하여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기사들 중 처음으로 3인측의 임변호사가 입을 열었는데
그게 일간스포츠의 김성의 기자와 한 이 인터뷰 기사다
인터뷰 기사 내용을 보자
동방신기 세 멤버 변호사 “법적 절차 끝나는대로 새 방안 제시
JES | 김성의 기자 | 2009.08.01 12:10 입력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053
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이 사실상 동방신기 탈퇴 의사를 밝혀 해체수순을 밟고 있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봉합에 노력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지만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그렇다면 세 멤버와 SM은 그간 어떤 갈등이 있었던 걸까. 이번 사태를 푸는 열쇠도 바로 이 갈등에 있다. 시아준수 등 세 멤버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갈등의 가장 큰 핵심은 뭔가.
"불합리한 전속 계약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권고한 표준 약관을 보면 최장 계약 기간을 7년이 넘지 못하도록 돼 있다. 물론 연습생 때부터 발탁해 육성해야 하는 가수의 경우 다소 예외가 있을 수 있다지만 동방신기의 경우 공정위가 제시한 표준 약관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불공정한 면이 많다. 이런 점을 뒤늦게나마 바로잡자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세 멤버와 이들의 부모가 손댄 화장품 사업도 갈등의 한 축으로 알려졌다.
"심리적인 면에서 회사와의 갈등을 심화시킨 하나의 요인이 될 지 몰라도 화장품 사업에 대한 이견 때문에 소송까지 온 건 아니다. 1일 SM의 공식 입장이 담긴 보도자료를 검토했는데 화장품 관련 얘기를 전면에 부각시켰더라. 멤버들이 부가 사업 하나로 이렇게 법적인 소송까지 온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세 멤버의 활동이 전면 중단될 위기인데 소송에 대한 결론이 언제쯤 나오게 될 것 같은가.
"일단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놓았고 다음 단계는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하는 것이다.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고 싶다. 재판부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고 중간에 여러 변수가 등장할 전망이라 딱히 언제쯤이 될 거라고 단정짓긴 어렵다. 6개월 안에 결론이 나길 바라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승소할 확률은.
"긍정적으로 본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공정위로부터 여러차례 공정위 표준약관 위반으로 시정 명령을 받았다. 동방신기가 법적으로 호소하는 부분도 그 부분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보지 않는다."
-법적 다툼 전에 이수만씨나 소속사와 협의를 시도하진 않았나.
"대화로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멤버들이 소속사 측과 직접 만나기도 했고, 나 역시 여러 채널로 해결해보려 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 멤버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기존 방침만 되풀이해 결국 법에 호소하게 됐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너무 죄송스러워 한다."
-화장품 사업의 갈등 쟁점은 뭐였나.
"기획사가 연예인과 가족이 개인 투자를 하는 사업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순 없는 것 아닌가. 다른 연예인들도 부가 사업을 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는데, 뒤늦게 회사가 다른 얘기를 하니 속상했던 것 같다."
-동방신기는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되나.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무위에 그쳤기 때문에 결국 여기까지 온 것이다. 세상을 시끄럽게 해놓고 '조용히 합시다. 다 해결됐습니다' 하려는 경솔한 자세는 아니다. 법적인 절차가 끝나는대로 새로운 방안이 제시될 것 같다.5명이 다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 지금 상황에선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자회견 계획은.
"필요하면 하겠지만 아직은 계획이 없다. 지금 멤버들은 팬들에게 가장 미안해하고 가능한 한 조용히 지내고 싶어 한다."
추가 : 댓글 제보에 따르면 이 기사가 최초에는「5명이 다함께 활동하는 건」라고 올라왔으나 임변호사측의 항의로 「5명이 다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이라고 나중에 수정된 것이라고 한다。더 확실해졌구나。천재수광빠가 광분하여 변호사에게 메일을 보낸 건 「5명이 다함께 활동하는 건 쉽지 않다」는 내용이었을 것이다。
「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이 사실상 동방신기 탈퇴 의사를 밝혀 해체수순을 밟고 있다.」
「5명이 다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 지금 상황에선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2문장에 천재수광빠들이 광분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3인이 동방신기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그래서 동방신기가 해체수순을 밟는다고?
5명이 다함께 활동하는 건 쉽지 않다고?
그렇다면 3인만 활동하겠다는 거야?
천재수광빠들 광분해서 이 인터뷰를 한 임변호사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음이 뻔하다
그 천재수광빠들이 항의하니
임변호사가 저렇게 억울하다는 답장을 보낸 것
나는 기자에게 3인만 활동한다는 식으로 말한 적 없는데
기자가 과장해서 기사를 냈다며 기자에게 항의했다고 항변하는 것이다
너님들 생각은 어때?
천재수광빠들 손나 잔머리 굴리지 마라
니들이 주장하는 것들은 하나같이 날조질이 들어있어서
조금만 따지고 들면 모순 투성이라 믿어주고 싶어도 믿어주기가 너무 힘들다
걍 가만 있어라
너님아들이 설치지 않으면 나님도 이런 글 쓸 일이 없다
끝으로
그들이 지난해 6월 SM측에 보낸 것은 탈퇴증명서가 아니라 계약서에 대한 내용증명서였습니다.
이에 대한 것을 당시 언론측에서 와전해 오바스럽게 기사를 쓴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의 그 기사의 일부가 지금 개인팬분들에 의해서 '탈퇴증명서'로 받아들여져 부풀려진 결과
애초에 SM측에 3멤버가 탈퇴증명서를 보냈다 라는 식으로 루머가 돌고 있는 것입니다.
'탈퇴증명서'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너님들의 마지막 문장이 너무 우스워서
내용증명서라는 게 뭐냐?
나 + 너 + 공증기관(우체국)
나님이 너님에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무언가를 통보하는데
나님과 너님 사이에 법적인 효력을 갖는 공증기관 즉 우체국을 둬서
나님이 너님에게 이런 내용을 통보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문서다
동일한 문서를 3개 만들어서
나님과 우체국님의 도장을 쾅쾅 찍어서
하나는 나님이 갖고 하나는 너님에게 보내고
하나는 우체국이 보관하는 거다
내용증명서를 보내는 것은 특정한 「목적」이 있는 것이다
동방 3인이 내용증명서를 보낸 이유가 무엇일까?
예를 들어보자
S사의 직원인 D군이 회사를 무단결근 하다가 해고됐다
해고 귀책사유는 마땅이 D군에게 있는 것이지만 만약에 회사가 해고한 후
D군이 해고에 대한 어떤 언질도 받지 못했다거나 내가 무단결근 한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해버리면서 노동부에 부당해고 진정서를 내면 회사 입장에서는
해고에 대한 귀책사유가 D군에게 있다는 사실을 어렵게 증명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D군을 해고하기 전에 S사는 D군에게 내용증명서를 보냈다
D군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단결근 하였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무단결근 사유에 대한 회신을 사측에 하지 않는다면
다음주 토요일에 해고처리 하겠다
이런 내용증명서를 D군에게 보내놓으면
D군은 S사에게 무단결근한 합당한 사유를 제출해야 해고를 면할 수 있는 거다
또한 우체국에 보관된 내용증명서를 통해 S사는 D군을 해고하기 전
사측으로서는 D군을 배려하고 최대한의 노력을 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누가봐도 해고에 대한 귀책사유는 D군이 되므로 S사는 노동부에
부당해고로 처벌받지 않는다
동방신기도 마찬가지다
SM에 전속계약 되어 있기 때문에
무단으로 스케쥴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소송을 준비한다면
SM으로 부터 손해배상 청구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소송 전에 내용증명서를 보낸 것이다
물론 내용증명서가 어떤 내용이었는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가처분 소송을 보면 내용증명서에 담긴 내용에
적어도 수익분배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사항 같은 건 없었을 거라는 걸 예상할 수 있다
무슨 말이냐고?
만약 내용증명서에 수익분배의 어디가 불만이니까 어떻게 수정해달라
언제까지 해주지 않으면 소송을 걸겠다 라는 내용이 있더라면
분명 이후 가처분 소송의 중점 내용이 「계약서의 수정」이 되었을 거다
내용증명 이후에 진행한 소송의 중점내용도 내용증명서와 다르지 않았을 거라는 말이다
즉 내용증명과 가처분소송의 근본적인 내용과 목적이 비슷했을 거란 말이다
그런데 가처분 소송의 이름이 뭐냐 전속계약무효 처리를 요청하는 소송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전속계약 파기 소송이다
내용증명서의 내용 = 가처분소송의 내용 = 전속계약 파기
천재수가 SM에 전속계약 되어 활동하는 것이 무엇이냐?
천재수와 호민이 각각 솔로로 데뷔하여 활동하다가
동방신기라는 유닛을 결성했냐?
아니다 최초의 데뷔부터 SM으로부터 동방신기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했다
그렇다면 천재수가 SM과 맺고 있는 전속계약이라는 게 뭐냐
바로 동방신기에 대한 전속계약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방신기로 번 돈을 5인이 나눠 갖는 거다
SM과 천재수의 전속계약은
SM과 동방신기의 전속계약인 것이다
가처분 이후에 나온 기사의 내용 중 일부를 보자
"동방신기 살리자" 팬들의 단체 행동 시작됐다
기사입력2009.08.29 13:59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2816283953613
'대화로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동방신기 3인은 법에 호소하는 강수를 뒀다. 동방신기 3인은 'SM을 탈퇴하겠다. 하지만 동방신기로는 계속 음악을 하고 싶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동방신기 3인은 지난 4월부터 내용증명을 통해서 '13년에 달하는 장기 전속계약의 문제점'과 '수익금 분배 문제'를 지적하며 지속적인 대화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SM 측은 이들이 보낸 내용증명에는 문제점 해결보다는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강조했다.
동방신기의 팬덤이 나서서 SM을 강하게 비판하며 3인을 지지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다
위 내용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하지만 천재수광빠녀 눈에는 이 문장만 보이겠지
「SM을 탈퇴하겠다 하지만 동방신기는 계속 하겠다」
무척 모순된 이야기지만 카시오페아는 이 말을 너무도 쉽게 믿어줬다
이제 기사내용에 있는 내용증명에 대한 부분을 보자
「동방신기 3인은 지난 4월부터 내용증명을 통해서 '13년에 달하는 장기 전속계약의 문제점'과 '수익금 분배 문제'를 지적하며 지속적인 대화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기사에 나온대로 천재수가 내용증명서에서 이런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보낸게 맞다면
왜 전속계약 수정이 아닌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냈으면 재판 내내 단 한번도
어떻게 수정하기를 원한다는 요구사항이 없었을까?
무조건 13년을 물고 늘어지며 종신계약과 다름없는 노예계약이므로 계약해지만을 요구했다
「SM 측은 이들이 보낸 내용증명에는 문제점 해결보다는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내용증명서와 가처분의 내용이 유사하다면
SM이 주장하는 말이 더 신빙성이 있게 된다
너님들아는 어느 쪽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는가?
판단은 각자 알아서
천재수광빠녀들이
다른 질문에 대한 변호사의 메일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마치 탈퇴증명서에 대한 답인냥 날조하여 웹에 뿌리고 다니는 거
고만해라
천재수광빠녀들아
그 버릇 정녕 못고치겠냐
더이상 날조된 증거를 근거로 내세우며
뻘글 쓰지 말거라
너님들이 그러지 않으면
나님도 반론글 쓸 일 없다
그만큼 했으면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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