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팬들의 근거없는 주장에 한마디로 반박하기 (2)
동방신기가 활동기간이 늘었고 위치도 높아졌는데 대우는 신인때와 똑같다.
SM은 단 한 번도 계약수정을 하지 않았다.(X)
-> 데뷔이후 5번에 걸친 계약 수정이 있었으며,
그 중 마지막 계약 수정은 JYJ측이 소송을 제기하기 불과 4개월 전에 이루어졌다 (O)
5차례의 계약수정이 있었음. 불과 소송을 제기하기 4개월여 전인 2009년 2월에도 계약 수정이 이루어졌고 이에 대해 만족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 3인측이었다. 그리고 동방신기는 데뷔 때부터 에셈의 기대가 큰 에이스 그룹으로서 이후 활동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았다. 행사는 거의 뛰지 않았으며(해봤자 대기업/모교 행사 정도), 숙소 역시 최고급이었다.
(해외시장과 굿즈시장이 제대로 개척되지 않아 아이돌의 수익 창출이 한정되어 있었던 2000년대 시기에 행사는 소속사와 가수들에게 있어 주요 수익원이었으나, 과중한 스케줄 부담의 주요 원인이기도 했음. 에셈은 주요 수익원을 포기하면서까지 동방신기를 관리해줌.)
가혹한 스케쥴은 대부분 일본활동에서 발생했는데 이에 대한 주관은 전적으로 에이벡스에 있었다.
부당한 대우가 불만이었다면, 소송을 제기한 이후 세명이 바로 가혹한 스케쥴을 돌린 주범인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은 것은 모순된 행동일 수밖에 없다.
근거: 5월 공판후기
“계약의 경우는 5차례나 갱신이 되었고, 이것 모두 동방신기에게 유리하게 갱신되었으며
마지막 갱신의 경우 2009년 2월로 분쟁 바로 직전의 일입니다.”
판사님: 나는 이해가 안 간다. 수년간의 문서를 다 보여준다는데 왜 안 갔냐?
서류를 보길 원했고 보여준다고 하는데 어째서 가지 않았나?
3인측: SM에서 수익 관련한 문서를 보내준 것은 맞다. 하지만 그 내용 자체가 신뢰도가 너무 떨어져서 믿을 수 없었다. 일례로 2008년 아시아투어 14회 공연에서는 24억(아마도)의 매출(수익?)을 올렸지만 2009년 아시아투어는 12회 공연에 관객 수도 10~20프로 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10억대로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SM이 보내준 문서 자체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나머지 계약서와 영수증을 보러 가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될 것인지를 논의하느라 못간 것일 뿐 안간 것이 아니다. 특히 기사에 의하면 일본에서 작년 동방신기의 음반 수익이 900억이 넘는다고 되어있는데 실제 SM이 보내온 수입을 보면 몇 억밖에 안 된다. 이런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다.
판사님: 그렇다면 나는 더더욱 이해가 안 된다. 매출이 900억인데 몇 억밖에 안되어 있다고 하면 더더욱 찾아가서 보여준다는 서류를 확인하고 SM이 수익을 속인 증거를 찾아오는 게 맞는 것 아닌가. 그런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면 - 지금 이런 소송 자체가 전혀 필요 없는 상황이 아닌가. 그 결정적 증거 하나로 계약을 해제할 수도 있을 것인데 증거를 찾으러조차 가지 않았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증거를 신청해놓고 보러 가지도 않았다는 것은 지출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다는 뜻인가?
3인측: 무응답
판사님: (재차질문) 비용에 대해서는 왜 안 알아보나?
3인측: 지금 일본의 경우 AVEX와 SM Japan이 모든 수익의 대부분을 가지고 가고 있고 특히 AVEX가 가장 많은 금액을 가져가고 있고 SM Japan은 수익의 20프로 이상을 중간에서 떼어가고 있다. 따라서 SM으로 들어오는 수익은 터무니없이 작고 그중에 일부를 3인이 받고 있다. 일본의 계약 내용역시 불공정하고 (일본에 대한 불공정한 수익 내용에 대해 계속 설명)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까 논의 하느라고 못간 것이지 안간 것이 아니다.
판사님: 그렇게 못 믿으면 - AVEX하고는 왜 세 명이 계약을 해서 활동하고 있나?
by 텔존 동갤 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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