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팬들의 근거없는 주장에 한마디로 반박하기 (3)
준수가 가불했다는 건 거짓말이다. 우리는 미로틱 활동 이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
-> 준수뿐만 아니라 유천이도 가불을 했다. 정산은 매번 이루어졌다. 더군다다 09년 이후 수익은 3인이 정산 받아가라고 해도 받아가지 않는다.(O)
준수가 회사에서 돈을 가불해간 것은 사실이다.
1인당 22억씩 배분된 것은 08년까지의 수익, 실제로 일본에서 대박이 났던 09년 이후의 수익에 대해서는 아직 3인은 정산받아가지도 않았다. 에셈에서 정산자료를 모아두고 찾아가라고 하는데도 안 찾아가고 있는 쪽은 3인측이다. 이에 대해서 2차 공개심리에서 3인측 변호사도 (아직 정산 받아가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실제로 09년 이후 받을 수익은 엄청날 것이다. 돈이 문제라면 왜 정산해준다는 금액도 받아가지 않는것인지?
근거: 5월 공판후기.
판사님: 2009년 정산당시 가불금액이 많아서 한명이 마이너스 통지를 받았다는 것은 무엇인가?
3인측: 2명이다.
SM 측: 2명이 맞고, 각각 1~2억 5천(아마도)정도의 가불금이 있다. 그래서 마이너스가 되었다. 이 역시 소명자료 제출이 가능하다.
판사님: 나는 이해가 안 간다. 동방신기 정도의 가수가 6개월간 정산금액이 2억도 안되어서 가불받고 나니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것인가?
SM 측: 정산은 6개월 단위로 이루어지는데 그 역시 6개월 정산을 하고 3개월여의 텀이 있고 다시 6개월 정산을 하게 된다. 2009년 상반기 정산을 2009년 하반기 즉 동방신기의 가처분 신청당시에 하게 된 것 역시 그러한 이유이다. 그런데 2009년 상반기에 동방신기는 한국에서의 활동이 거의 없었고 일본 활동이 주로 되었었는데 일본의 활동비용은 6개월의 텀을 가지고 정산되게 된다. 2009년 상반기 정산이 2010년 상반기에 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때는 비록 마이너스 정산이 되었지만, 지금 정산을 받으러 온다면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거: 뮤직에세이에서 박유천 스스로 마이너스 통지를 받은 것을 인정(= 에셈에 가불한 적이 있다는 것)
근거: 전 동네방네 관리자 별님의 글 중 준수 아버지 말씀 확인
◆ 3억 가불의 진실
Q: 시아준수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3억을 가불해 달라고 하셨는데 SM에서 안 해 주었다고... 맞나요? 그래서 SM하고 일 못하시겠다고 하셨다던데… (‘맘이 많이 상하신 것 같던데 좀 해주지 그러셨어요’ 의 뉘앙스로 질문)
A : 원래 가불이라는 것은, 회사의 재량껏 해주는 것이며 반드시 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사항이 아니다. 또한 시아준수는 이미 수 개월 전에 *억을 가불 해 갔다. 시아준수군이 **억짜리 집을 샀는데, 중도금이 *억이라 내지 못하면 경매에 넘어간다고 하길래 전부 다는 못해주고 회사 차원에서 *억을 가불해주었다. 그 이후 다시 시아준수군이 나머지 3억은 왜 가불 안해주냐고 하길래 조용히 타일렀다.
《우리 회사가 코스닥 상장회사라 회계에 문제가 있어서는 안되고, 주식회사라서 모든 돈이 다 주주의 것이다. 네게(시아준수에게) 일전에 가불해 준 *억을 은행에 맡겨놔도 이자가 붙는데, 그 이자 조차도 주주들의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한테(시아준수한테) 큰 돈을 가불해준 것은 어찌보면 다른 멤버, 다른 동료들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일이지만, 다 너를(시아준수를) 아껴서 특혜를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지금 3억을 더 해주기는 어렵고 아버님 명의로 대출을 받는 식으로 해봐라. 했더니 ‘우리 아버지는 대출이 어려우실 거다’ 길래 그럼 회사(SM Ent.)가 보증을 서고 대신 대출을 받아주겠다.》
고 했다. 그러니 ‘대출 이자 중에 1~2%만 감당해 달라’ 고 이야기 했더니 그 뒤로 연락이 없더라.
- 이와 같은 이유로 ‘SM이 3억 가불도 안해주는 배려도 없는 회사라서 함께 일하지 못하겠다’ 는 주장 역시 의미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by 텔존 동갤 란이
검색








방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