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2일 에세미가 "이번 사태는 화장품 사업 때문이다" 라고 한 것에 대해서
셋이 당일 언론에다가
"화장품 사업이 이번 사태의 본질이 아니다. 화장품은 이미 접었다. 본질은 불공정 계약" 이랬거든?
그런데
그로부터 한 2주 지났나?
11월 18일에 중국 베이진구신공사한테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고
12월 1일에는 중국 대련대리상한테 또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고
중국 베이진구신공사가 '예자려 대리점이 없어졌다'고 방방 뛰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분명 셋 말대로 화장품 접었으면 대리점이 없어졌을 텐데
그 셋의 중국 화장품 회사인 예자려측 대답이
"대리점을 딴데로 옮겼지 갑자기 없앤 건 아니다" 라고.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ㄷㄷ
그걸로 "아무리 소송중이라도 요건 에세미가 책임져야 됨" 기사 뜨고ㅋㅋㅋㅋ
에세미가 만약에 일어날 상황을 대비해서 셋한테 화장품 계약서 보여달라고 했는데
셋은 보여주지도 않고 지맘대로 중국에다가 화장품 사업 벌여놓고
저딴식으로 일 터지고
이래놓고 화장품이 문제가 안 되냐고????
by 어프로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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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인의 사업으로 인해 피해본 건 동방신기였고 화살도 줄줄이 동방신기에게로 날아왔지.
이래도 화장품사업이 문제없다고 쉴드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