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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블로그
2013.03.28 22:43

루머의 탄생과 파생

조회 수 1100

2010.02.14 18:43


루머의 탄생과 파생

 

(배경사실들을 근거로 어떤 유형의 루머들이 생겨나고 파생되어 나갔나 한번 따져봤다)

루머들의 특징: 선수치기형 / 뒤집어 씌우기형 / 응용하여 재창조형... 등이 있음.

 

 

배경사실 1 :

평소 동방신기 다섯 멤버들은 미래에 대하여 자주 이야기를 하는 편이었다.(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한 얘기들을 나눈다고 가끔 언급한다고 함)  한 곳에서 장수를 하던 아니게 되던 항상 다섯은 함께하기로 했었다 한다. (그런데 셋만 튀어 나가고 말이지... 반대 의견이 나왔으면 일단 일치가 될 때까지 움직이지를 말아야지 그 약속을 깨버리네?)

 

배경사실 2 :

2004년 동방신기 '로테이션 사건' 때 멤버 변경이 있을 뻔 했다.

이에 윤호 아버님과 준수 아버님을 중심으로 소속사를 압박하기 위하여 'SM Ent.는 현재의 다섯 멤버 변경 없이 13년 매니지먼트 계약을 지켜라' 라는 결의서를 작성한 적이 있었다. 다섯 멤버의 부모님 전부가 서명하였고 동의하였다.

 

 

배경사실 3 :

2008년부터 동방신기도 슬슬 다섯 멤버 전부의 개인 활동 계획이 잡히게 된다. 4집 컴백 당시 SM Ent.는 팬마스터들을 소환해 차 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대한 서포트를 부탁하였다.

 

 

배경사실 4 :

2008년 9월 영웅재중이 '천국의 우편배달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개인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그 뒤 윤호도 이 때부터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음을 내비친다.

 

 

배경사실 5 :

화장품 사업으로 소속사와 틀어진 뒤 이래저래 멤버 3인은 나갈 결심을 하게 된다. 이에 멤버 2인에게 '노예 계약'으로 소속사를 나가자고 설득하지만 끝내 멤버 2인은 나가서는 안되는 소신을 내세우며 거절하였다. 

 

 

------------------->>> 위 배경사실들을 조합하여.

 

▶ 루머에 응용 : 

다섯이 함께 소송을 준비했었다. / 드라마는 멤버 2인만 특혜를 준 것이다. / SM이 멤버들을 이간질 시키기 위해 드라마 떡밥을 준비했다. / 윤호가 드라마 떡밥을 물고 소송에서 빠졌다./ 윤호와 창민이가 드라마 떡밥을 물고 소송에서 빠졌다. / 윤호 아버지와 준수 아버지가 소송을 준비하다가 윤호 아버지가 아들 드라마 때문에 늦추자고 하였다. / 윤호 아버지가 아들 드라마 때문에 소송에서 빠졌다. / 윤호 아버지가 먼저 이번 소송을 준비했다. / 윤호 아버지와 준수 아버지가 먼저 이번 소송을 준비했었다. / 윤호 아버지가 아들의 드라마 때문에 소송에서 빠졌다. / 다섯 멤버와 그 부모들 전부가 소송을 준비 했었다. / 다섯 멤버의 부모들 전부를 대표하여 준수 아버지가 소송을 준비했었다. / 다섯 멤버의 부모들 전부가 소송 준비를 하다가 멤버 2인의 부모만 빠졌다. / 각 팬사이트 마스터들까지 합세하여 대대적인 소송을 준비중이었는데 부모님들 사이에 문제가 생겨 갈라졌다.

 

-> 내가 웹 상을 돌아다니면서 본 것만 해도 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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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사실 6 : 

2008년 말 ~ 2009년 2월, 다섯 멤버 모두가 한 뜻으로 계약서의 시정을 요구했고 실제로 일부 계약사항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최종 수정은 2009년 2월이었다. 당시 다섯 멤버 측 전부가 만족해했다고 한다.

 

 

배경사실 7 :

6월 초, SM에 국내 대형 화장품 회사에서 ‘동방신기’를 모델로 쓰고 싶다는 제의가 들어왔다.
그러나 멤버 3인은 자신들이 하는 화장품 C사의 사업 때문에 이를 거부했다.

 

 

배경사실 8 :

6월 25일, 멤버 3인의 거부로 ‘SM타운 여름앨범 쟈켓 촬영’ 일정 취소. 멤버 2인은 덩달아 취소됨.

 

 

------------------->>> 위 배경사실들을 조합하여.

 

▶ 루머에 응용 : 

다섯이 한 목소리를 내어 나가기로 했다. / 소속사의 횡포에 맞서 다섯 전부 항의하고 있었다. /

다섯 멤버가 똘똘 뭉쳐 부당계약에 맞서 소속사에 항의하는 의미로 들어오는 광고와 스케줄을 보이콧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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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사실 9 : 

투자 설명회 이후 모 멤버의 아버님과 창민 아버님이 통화를 했다.
장차 이 사업이 수백억, 수천억이 될지 모르는 사업이다. 나중에 우회상장을 해서 ‘동방신기가 사업을 한다’고 소문을 낼 테니 그 때 주식을 사라” 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기도 했다.
멤버 2인의 부모님이 사업을 인지한 것은 2009년 2월 경이다. 그러나 그룹의 이미지 실추, 제품의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사업 제의를 거절하였다.

 

 

배경사실 10 :

6월 6일, 동네방네 이전 관리자와 부모님 면담 중, 창민 아버님 말씀 - "(6월 6일) "그 면담이 그렇게 끝나고 SM을 나와서도 준수 아버님은 계속해서 탄식하시며 ‘다른 기획사로 가면 계약금을 백 몇 십억을 준다고 하는데 SM은 도대체 뭐냐. 3억 가불해 달라고 해도 해주지도 않더라’ 며 분해했다. 끝내는 ‘우리 준수는 SM과 더 이상 일을 안한다, 유천이 재중이도 우리와 함께할 것이니 윤호와 창민이는 알아서 하라’ 며 자리를 떠났다."

 

 

배경사실 11 :

평소 팬들은 준수가 SM Ent.에서 이쁨을 받기 때문에 뼈를 묻을 것이다. 후에 '이사'가 될 것이다. 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한다. 

 

 

------------------->>> 위 배경사실들을 조합하여.

 

▶ 루머에 응용 : 

 자기들을 빼놓고 사업을 한다며 부모님들 사이에 오해가 생겼다. / 사업을 하자고 제의하지 않아서 부모님들 사이가 틀어졌다. 

대리점 그거 수입이 얼마나 된다고 그러는 지 모르겠다. /

두 멤버는 돈 욕심 때문에 회사에 남았다. / 윤호 아버지가 회사에 빚이 있어 못 나온다. / 윤호가 소속사에서 '이사'가 될 것을 약속 받아 못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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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사실 12 :

5월 경 멤버 5인의 부모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대표가 사업 자제를 요청했으나 멤버 3인의 부모들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들을 대며 반발만 했다. -> 즉, 절대 사업은 접을 수 없다는 의지.

 

 

배경사실 13 :
준수 아버님은 중국 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멤버 3인은 '이사' 직위이다.

 

 

▶ 루머에 응용 : 
 화장품 사업이 걸린다면 접겠다고 하였으나 윤호는 이미 드라마 떡밥에 마음을 굳힌 상태였다. / 화장품 사업 따위 접어도 그만이었다. / 준수 아버님은 (화장품 사업 때문에 회사와 트러블이 있다는 사실 대신) '소송'을 준비하는 것을 들켜서 소속사에 찍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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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사실 14 :

11월 2일 두 부모님의 서면 확인서 중 - (6월 6일)회사 주체로 모인 자리에서 모 멤버의 부모가 '이제는 SM과 일 안 하겠다.' 발언을 했다. 사업을 하지 않는 멤버 2인의 부모들이 이를 말렸으나 완강했다.

 

배경사실 15 :

내용증명과 가처분 신청 모두 두 멤버 측과는 동의도 없이 멤버 3인 측이 독단적으로 추진한 일이다.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내용증명, 가처분 신청이 되었다는 것을 들었다.

 

 

▶ 루머에 응용 : 

 다섯 멤버 부모들 전부 소속사를 나가자는 입장이었다. / 준수 아버님이 '소송' 준비를 하는 것을 두 부모님이 소속사에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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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사실 16 :

11월 2일 두 멤버(아버님들 포함) 측 서면 확인서를 읽어보니 - 화장품 사업에 대한 이견 차로 이미 셋과 둘은 갈렸다
계약서를 보는 견해도 멤버 3인 측과 멤버 2인 측은 다르다.

  

 

▶ 루머에 응용 : 

셋과 둘로 갈린 이유에 화장품 사업은 아무 관련이 없다. / 계약서에 대한 의견도 다섯 멤버 전부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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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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