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0 06:45
상의도 없이 낸 대리점
[09년 11월 2일 SM측이 공개한 두 멤버 아버님들의 확인서 중]
"내가 화장품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처음 들은 것은 2009년 2월이었다"
"그때 세 멤버의 부모들과 나와 창민군의 아버지의 생각이 달랐으며, 굳이 생전 처음 들어보는 화장품 회사에 투자를 하고
소속사와 논의 없이 대리점을 내는 등의 행동을 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지 않았다"
[09년 11월 2일 SM측이 공개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확인서 중]
"소속사와는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멤버들 개인에게 접근하여 편법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화장품 회사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도저히 이러한 사업에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
(!) 멤버 3인측의 위 오피스텔형 매장은 각각 2009년 2월, 3월, 5월에 오픈했다.
그렇다면 8월에 오픈한 재중 친모님의 치킨지점 개업식 화분들을 한번 살펴보자.
멤버들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들과 팬들의 블로그를 샅샅이 뒤져 봤지만 멤버 3인의 대리점 오픈 당시의 사진들 속에서는
멤버 2인 측과 소속사 측의 축하 화분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소속사와 상의도 없이 대리점을 내고 나머지 두 동료들 역시 호응하지 않았기에
끼리끼리의 네트워크 속에서만 대리점을 오픈 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할 듯.
| 멤버 3인 측 | 멤버 2인 측 |
| |
[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검색








방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