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3 02:11
그들의 홍보방식
◆ 화장품 C사 7월 상해 제품 발표회. 이사님들 사랑하는 것처럼 저희 제품도 사랑해 주십사 홍보멘트 날리고.
"지금 이 자리에 김재중 이사님, 박유천 이사님, 김준수 이사님이 참석하지 못하셔서 개인적으로 정말 아쉽습니다."
"이 세분 이사님들 대표해서 제가 여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희 이사님들과 저 역시 마찬가지로 저희 끄**의 엄청난 팬입니다."
"여기 계신 많은 팬 분들도 저희 이사님들 사랑해 주시는 것 처럼 저희 끄** 계속해서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화장품 C사 중국법인 패키지 이벤트. 제품 사면 발표회도 가고, 고위층과 사진도 찍고.
2009년 6월 1일~15일. 화장품 C 중국 법인이 기프트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 150명을 뽑아 화장품 C의 중국 진출 발표회에서 내빈 신분으로 참석할 수 있다.
기자 회견도 있고 기념품도 수여하며 내빈분들은 고위층 임원들과 사진을 찍을 기회도 있다는 홍보 내용.
睿姿?(北京)化?品有限?任公司高?:
화장품 C(북경)고위층 임원진 명단
/ ?? / / 中? /
法人:金秦石 (김진석) 理事:金在中 (김재중) 代表:李相文 (이상문)
上海、江?、?西代理:高建文 (고건문)
理事(이사):金俊浩 (김준호) 理事(이사):金俊秀 (김준수) 董事:王 ? ??代理:肖志宇
理事(이사):姜翰承 (강한성) 理事(이사):朴有千 (박유천) 延?代理:?秀? 山西代理:李 ?
?布?活?日期 (발표회 날짜):2009年7月1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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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사면 사인도 받고. 멤버의 포토며 스티커며 엽서며 부채며 팬시용품들까지 딸려 오고. (팬장사구만.)
-> 동방신기 그룹 사진을... 정식으로 계약한 화장품 C사 홍보 모델도 아닌데 마음대로 주면 안될텐데? 지금은 안 그러겠지?
그리고 캐릭터 팬시용품도 2차 저작물로써 원저작권자에게 제제받을 수 있음.
어쨌든 까칠하게 따지면 초상재산권 및 퍼블리티권 등 침해로 보임.
그리고 이들은 솔로가 아닌 '그룹'이기 때문에 사업을 안하는 다른 동료들의 초상권은 함부로 쓰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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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인포의 화장품 C + 동방신기 3rd 콘서트 패키지.
/Hotelinfo에서 예약하고 지금 화제의 화장품(?)으로 동방신기 만나러가자!/
# 화제의 화장품이라며 동방신기 그룹과 함께 화장품 C가 소개되어지고 있다.
내용상 호텔인포 측과 어떤 형태로든 유착관계가 있어 보임.
저런 식으로도 유명세에 묻어 홍보될 수 있다는 사실을 눈여겨 봐야 할 듯.
사업도 안 하는 윤호와 창민이는 좀 기분 나쁘긴 하겠다. 왜 저런 식으로 피해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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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202) 화장품 C 나고야 공지 사건.
-> 2009년 12월 12일 예정이었던 멤버 3인의 팬미팅을 앞두고 화장품 C의 일본 나고야 대리점 웹사이트에서 공지가 하나 올라왔었다.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 한하여 입장권을 확보하여 무료로 줄 예정이라는 내용.
의구심을 품은 어느 팬이 화장품 C 본사에 전화를 넣어 그 공지는 내려지게 되었다.
자세한 공지의 내용은 어느 일본 팬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공지건에 대해서는 한국 본사가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이며 나고야 지점이 독단적으로 벌인 일이라고 밝혔다.
어쨌든 진실은 관련자들만이 알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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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월. 화장품 C사의 어느 일본 매장 전경.
-> 화장품 C의 일본 신쥬쿠 매장. 기둥부터 내/외부를 죄다 동방신기 그룹 사진으로 도배.
후우 ...... 그런데 저기가 한류백화점 내에 입지해 있어서 화장품 C사와는 직접적인 초상권 게재와 관련이 없다.
라고 하는 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지금 어느 장소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니까요? 어째서 하필이면 화장품 C사 하면 늘!!! 동방신기 사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거냐 이거죠!!! 하.필.이.면. 우연치고는 소름끼치는 거 나 뿐인가?
저런 식으로도 보기 싫다라는 팬들의 의견이 왜 터져 나오는 것일까는 생각 안해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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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재무적 투자로 잡음 안나게 사업하려면 제일 말 많은 대리점 접고 그냥 주식만 보유하면 될텐데. 참...
[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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