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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02:12
동방신기 3人 "화장품 사업, 이미 정리"…본질은 부당한 계약 (인터뷰)
기사입력 2009-11-02 20:18 최종수정 2009-11-02 23:48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3인이 SM엔터테인먼트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분쟁의 원인을 화장품 사업으로 규정 지은데 대한 억울한 감정과 계약상의 부당함을 동시에 호소한 것.
동방신기 3인 측은 2일 오후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세 멤버가 모여 SM측의 기자회견을 TV 생중계로 지켜봤다"면서 "밝힐 것이 많다고 해 내용이 궁금했는데 또 다시 화장품 사업을 갈등의 원인으로 언급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세 멤버는 화장품 사업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강조했다. 화장품 사업보다 동방신기 활동이 더 중요하다는 것. 때문에 세 멤버는 논란의 여지를 막기 위해 사업을 모두 정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3인은 "물론 화장품 사업을 고려했던 점은 부인하지 않겠다. 하지만 SM측이 이번 문제의 원인으로 몰아붙여 사소한 오해를 막기위해 이미 정리했다"면서 "화장품 사업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다. 동방신기의 존폐보다 더 중요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SM측과의 갈등 원인을 부당한 계약으로 못박았다. 노예 계약에 이은 불합리한 정산이 이번 사태의 시발점이라는 것. 3인 측은 "법원의 판결처럼 SM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한 것"이라며 "게다가 멤버들은 수억원에 이르는 정산금 또한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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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1.02 SM Ent.와 비소송 두 멤버측이 소송 내막을 밝히고 언론에 입장발표를 하자 소송 동방 3인의 위와 같은 인터뷰 기사가 실렸었다.
논란의 여지를 막기 위해 사업을 모두 정리한 상태라고.
논란의 여지를 막기 위해 사업을 모두 정리한 상태라고.
그리고 19일에 중국에서 사기혐의로 피소되자
아래와 같이 투자마저 중단시키 상태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다시 내어 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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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3인 중국서 사기혐의? "법적으로 문제없다"
기사입력2009.11.19 21:53최종수정2009.11.19 21:53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동방신기 3인(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중국에서 사기혐의로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방신기측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 법적으로 문제될 만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19일 동방신기 3인과, 국내 화장품 C사의 중국 합작회사인 '예자려'를 상대로 낸 고소장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시 하이뎬구인민법원에 제출됐다는 스포츠칸의 보도에 대해 동방신기측 대리인 임상혁 변호사는 "나도 기자분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화장품 회사와 관련해 투자마저 중단시킨 상태기 때문에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소송을 제기한 고소인은 예자려의 상하이·강쑤·산시 등의 총판을 맞고 있는 베이징구신세기문화전파유한공사다.
19일 동방신기 3인과, 국내 화장품 C사의 중국 합작회사인 '예자려'를 상대로 낸 고소장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시 하이뎬구인민법원에 제출됐다는 스포츠칸의 보도에 대해 동방신기측 대리인 임상혁 변호사는 "나도 기자분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화장품 회사와 관련해 투자마저 중단시킨 상태기 때문에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소송을 제기한 고소인은 예자려의 상하이·강쑤·산시 등의 총판을 맞고 있는 베이징구신세기문화전파유한공사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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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적으로는 문제가 전혀없다. 동방 3인은 사업은 이미 접었고 투자마저 중단시킨 상태이니까.
그러나 동방 3인의 가족들은 그 당시에도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
2010년 초에는 가족 한분이 추가로 지점 하나를 더 내었다고 할 정도로 되려 확장을 하고 있었다.
2010년 초에는 가족 한분이 추가로 지점 하나를 더 내었다고 할 정도로 되려 확장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가족을 제외한 동방 3인만 그 사업에서 투자금을 정리했다는 말이 나왔던 것이었는데.
2010. 6월 17일 오늘 아래와 같은 기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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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동방3인' 관련 명예훼손 무혐의
- 검찰 "동방신기 세 멤버, 화장품 회사와 깊은 관련 가능성"
<전략>
검찰은 동방신기 세 멤버 및 가족들이 해당 화장품 회사 중국 현지 법인에 투자한 지분 합계가 약 62.5%에 달하고, 이들이 이사 및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갖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투자설명회 등 홍보에 참여한 점 등이 인정된다며 SM측의 주장에 손을 들어줬다.
<중략>
위****는 지난해 8월 "우리 회사에 투자한 동방신기 멤버 3인이 부당한 전속계약과 불투명한 수익배분 등의 이유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SM이 화장품 회사가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주장했다"며 "본질을 왜곡한 허위발표를 해 우리 회사에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혔다"고 주장해 김 대표를 고소한 바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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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가족들은 몰라도 사업 접었다는 동방 3인..................
이번 검찰 조사에서 밝혀진 게 그 동방 3인을 포함 가족들 중국 법인 투자 지분 합계가 무려 62.5% 라고???????????????
그럼 사업을 접었다던 동방 3인........... 거짓말 친거냐?
동방 3인은 사업접고 중국 법인 투자금 중단했다더니 그 게 거짓이었다고 이번 조사에서 저렇게 나온거야?
아니면.
투자금 접었다가 다시 재투자라도 한거냐?
ㅡ _ㅡ............. 참.... 이건 정확히 알아보고 싶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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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2009년 12월 - 동방3人 투자 화장품 中합작사, 사기혐의 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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