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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원장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향락원 익명의 원생님께서 제공해주신 12월 7일 2차 공개심리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보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jpg 와 doc 의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doc 파일*을 원하시는 분들은 상단에 첨부된 파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공개심리 후기 doc 파일은 추가 작성 또는 내용 수정이 불가능하도록 패스워드로 보호되어있는 파일입니다. 혹시라도 패스워드를 깨고 내용을 추가 또는 수정한 경우에는 해당 문장이 노란색으로 표시됩니다. 이러한 파일을 받으신 분들은 다운로드 경로를 첨부하여 향락원에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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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락원 원장님 부원장님.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다시 인사 드리게 되네요. 드디어 컴백을 앞둔 동방신기와 발전하는 향락원에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고, 동방신기를 위해 밤낮으로 서포트하시는 노력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읽으시는 분들께:
항상 후기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긴 시간동안 이루어지는 대화를 완벽하게 받아 적는 것은 역시 무리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다른 후기들도 반드시 읽고 참고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미 있었던 공개심리 후기는 향락원(http://2paradise.us/)의 LAWSUIT 메뉴에서 읽어주세요. 특히 11월 16일 공개심리 후기를 읽으셔야 본문의 이해가 더욱 쉬울 것입니다.

긴 시간 동안 굉장히 많은 대화가 오갔기 때문에 받아 적기가 힘들었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많은 공개심리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긴 글이지만 제대로 이해하시고, 가감 없이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또한, 방청오신 분들 중 소란스럽게 행동하셨던 분들은 다음 공개심리에 다시 참석할 예정이라면 그때는 더 정숙한 태도를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도에서 큰소리로 욕을 한다고 해서 재판의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신성한 법정이니만큼 서로간에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가며 방청하였으면 합니다.
부디 내년 1월 심리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동방신기를 위해 밤낮으로 움직이고 있는 향락원에 감사의 마음이 큽니다. 원장님 부원장님을 비롯한 원생 여러분들, 읽어 주시는 많은 팬 분들도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낙원을 향하다 (http://2paradise.us/)
*작성자: 익명의 원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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