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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본안 소송 1차 공개심리 후기 by 향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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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분류 본소송

출처 : http://2paradise.us/bo/bbs/board.php?bo_table=lawsuit&wr_id=75

 

 

 

안녕하세요 원생여러분,
아기다리 고기다리시던 향락원의 11월 16일 공개심리후기를 가져온 부원장입니다.

이미 텔존 동갤이나 윤갤 등을 비롯한 많은 곳에 올라온 후기를 접한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내용이 굉장히 긴 관계로 원생님께서 작성하시는데 시간이 좀 소요되었습니다.
A4 기준 14장에 육박하는 길이인지라 텍스트로만 올리면 보시는데 지루하고 눈도 아프실까봐
편의를 돕기 위해 jpg 파일로 업로드합니다.  

퍼가실 분들은 jpg 파일과 텍스트를 포함한 본문 전체를 퍼가시기 바랍니다.

아래부터는 후기를 작성하신 원생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입니다. 
다소 길지만 시간 되시는 원생님들은 꼭 읽어보시고 댓글 하나씩 달아주세요 예? -_-)/


----------------------------------------------------------------


안녕하세요 원장님, 부원장님그간 잘 지내셨나요.

이번에도 공개 심리에 다녀왔어요그런데 지난번 가처분 공개 심리와는 달리 SM측 변호사님이 작은 목소리로 너무 빠르게 말씀하시는 바람에 잘 들리지가 않아서 후기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컸습니다. (준비되어있던 마이크라도 좀 사용하시면 좋았을 텐데또한 SM이 제기한 소송과 3인이 제기한 소송이 병행심리가 되면서 원고와 피고가 계속해서 뒤바뀌는 현상이 벌어져 필기에 어려움이 따랐고법률 관련 용어 또한 너무 많아서 저도 사전을 참고해가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그래도 지난번과 달리 다수의 팬들이 공개 심리에 다녀온 후기를 올리고 있기에 부담이 좀 덜하기도 합니다아무튼 사전을 동원해가며 최대한 쉽게 풀어 읽기 편하도록 노력하였으니소송이라는 특성상 내용이 어렵더라도 꼼꼼히 읽어보고 스스로 판단을 내렸으면 합니다상황을 왜곡한 채로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피해를 입는 것은 역시 팬인 우리 자신이니까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이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부 내용 수정합니다. 11월 16일 공개심리가 있었던 법정은 총 48석이 아닌 44석 규모였다고 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101116-1.jpg101116-2.jpg101116-3.jpg101116-4.jpg101116-5.jpg

 

 

 

많은 분들께서 다녀오셔서 올린 상세한 후기가 많으니, 정확한 상황 판단을 위해 다른 분들의 후기도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재판장님은 지난 가처분 이의제기 공개 심리 당시의 재판장님처럼 이미 상황에 대해 다 알고 오셔서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신다기보다는, 놓여진 입장등을 재확인하는 정도에서 심리를 끝내셨습니다. 양측 변호사들이 이런저런 요청을 하였지만 답변은 거의 하지 않거나 다음 심리로 미루셨습니다.


SM측은 억울한 것은 알겠지만 너무 할말이 많으셔서 흥분 대흥분...

3인측은 그런 SM을 옆에서 보면서 ‘유들유들 그냥 계약 유무만 논하자니깐 잔말이 많아 ㅋ’ 뭐 이런 어수선한 상황이라 참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다음 번에도 후기를 써서 올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반드시 가서 확인하고 싶습니다. 느낌상 오래 걸릴 것 같은 이 재판이 과연 어떻게 끝날는지도 꼭 확인할 생각이예요.


창민, 윤호 두 멤버를 위해 밤낮으로 향락원을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원장님과 부원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만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오타가 있기에 정정합니다. 좌석 수가 총 48석이 아니고 44석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 향락원 원생
* 출처: 최강창민, 유노윤호 팬페이지 <낙원을 향하다> http://2paradise.us/ 
후기의 무단 편집 및 도용을 금합니다. 퍼가실 땐 글 전체를 데려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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