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JYJ 전속 계약 분쟁 양측 "합의"로 최종 마무리
* 양측 합의로 마무리 되었기에 판결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3인팬들이 가져오는 판결문은 본안 소송의 판결문이 아닙니다.
* 최종 합의문(조정조서)은 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합의문 해석>>> https://tvxqtime.com/7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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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자유의 몸 됐다..SM과 분쟁 합의로 마무리(종합)
2012/11/28 11:47
SM "오늘 조정 통해 마무리..재판 끝내는 것이 최선"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전속 계약 분쟁이 3년 4개월 만에 양측의 합의로 마무리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SM과 JYJ 멤버 3인은 양측간에 체결된 모든 계약을 가처분 신청 일자인 2009년 7월 31일 자로 종료하기로 했다.
또한 관련된 모든 소송은 취하하고, 이후 상호 제반 활동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M은 "3인이 동방신기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밝혀 더 이상 3인을 매니지먼트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서로 관련될 일이 없어 상호 간섭하지 않기로 해 금일 조정을 통해 재판을 마무리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M은 이어 "현재도 동방신기로 활동하고 있는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향후 소송 진행에 따른 더 이상의 추가 피해나 불필요하게 이슈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번 재판을 끝내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내렸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009년 7월 31일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에 대한 효력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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