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news

★ 끌올 이동/퍼감 시 주의사항 ★
* 이미지는 복사+붙여넣기(Ctrl+C-Ctrl+V) 금지!
- 이미지는 복붙이 아닌, 개인PC에 저장 후, 올리고자 하는 사이트에 새롭게 업로드하는 것을 권장
- 트래픽 과부화와 차후 이미지가 깨지거나 엑박이 나타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
* 엑박이 뜬 사진이나 삭제된 링크가 있으면 작성자 또는 관리자에게 바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 홈의 모든 게시물들은 안티사이트 제외 모든 사이트로의 이동을 허용합니다. 단, 동방신기 안티 목적의 자료이동은 금합니다.
*** 모든 끌올에 대한 권리는 티타임이 아닌 원글쓴이와 동방신기팬들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네시스블로그
2013.03.28 20:19

SM Ent. 소집. 2009년 6.6모임.

조회 수 1009

2010.05.16 01:48

 

 

 

출처 : 전(前) 동네방네 사이트 부모님 면담내용 중. http://www.dnbn.org/003.htm

11월 2일 두 멤버 아버님 서면 확인서 관련 기사들 참조 : http://blog.daum.net/genesis_v/97

 

 

 SM Ent. 소집. 
2009년 6월 6일 동방신기 다섯 멤버 부모들 모임

 

 

 

/ 윤호 아버님 / 2009년 6월 27일 | 전(前) 관리자 ‘별’, 유노윤호 아버님 면담내용 중.

 

SM에서 6월경 부모들을 소집했다. 
김영민 사장과 부모 5명의 면담이 있었다. 
이 날 모인 것은 AVEX 측으로부터 화장품 사업에 관련 문의를 받은 것 때문이었다. 
우리 둘(유노윤호, 최강창민)은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었지만 회사의 소집이라 갔다.

당시만 해도 불공정 계약 문제는 없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민 사장과 시아준수 아버님 사이에 언쟁이 있었다.


준수 아버님이 일본과의 계약서를 보여 달라 요구했고, 김 사장은 화장품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했다. 
준수 아버님은 일본의 수익 계산이 의심스럽다는 입장이었고, 김 사장은 화장품 계약서에 동방신기가 들어있는지, 책임이 어디까지인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준수 아버지가 화장품 관련 계약서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한참동안 언쟁을 하더라. 
사업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 끼어들 수도 없고, 그저 말려보려 중재했으나 쉽지 않았다. 
결국 양쪽 모두 계약서를 얻지 못하고 면담이 끝났다.

 

면담이 끝나고 난 뒤 준수 아버님은 우리 준수는 SM과 더 이상 일 안할거고 , 유천과 재중도 우리와 같이 하기로 하였으니, 윤호와 창민이네는 알아서 하라’ 는 말을 남기고 하고 자리를 떠났다.

 

그 이후 서로 연락이 어렵다.


============================================================================================================================

 

/ 창민 아버님 / 2009년 6월 30일 | 최강창민 아버님 대화록 중.

 

6월 6일에 부모들과 SM과의 회의가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불공정 계약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


김영민 사장이 AVEX에서 동방신기에 대해 화장품 관련 클레임이 들어와서 문제가 생겼다고 했다
따라서 북경 끄** 법인과 동방신기 간의 계약서를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김영민 사장은 끄** 북경 법인과 3인 사이의 계약서 안에 동방신기 관련 문구가 들어가 있는지, 들어가 있다면 그것이 동방신기 초상권과 관련된 판매 전략을 포함하고 있는지 등, (동방신기는 다섯 명이고 두 멤버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으므로 조금이라도 그러한 조항이 포함되었을시엔 회사와 팀에 피해가 될 수 있으니) 사전 점검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보여줄 것을 요청하였다.

 

준수 아버님은 이 화장품 사업에서 SM은 제3자이므로 볼 권한이 없으며, 그래도 보고 싶으면 동방신기와 일본 AVEX간의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했다. 
김영민 사장은 ‘일본과 계약서는 SM과 AVEX간의 계약, 즉 법인과 법인간의 계약서이지, 동방신기(직원)와 AVEX간의 계약서가 아니므로 아버님(직원도 아닌 제3자)께 보여드릴 수 없다. 하지만 화장품 계약서를 보여주신다면 우리도 보여드리겠다. 
우리는 동방신기를 한국의 SMAP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VEX와의 계약서는 보아와 동일한 조건이며 각 멤버들에게도 모두 설명한 바 있다’ 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논쟁이 벌어졌다.


급기야 준수 아버지가 화장품 계약서가 없다 주장하고, 윤호 아버지가 말리는 가운데 나와 준수 아버지 사이에도 언쟁이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원료가 들어간, 그것도 고가의 화장품을 팬들 상대로 판다는 것에 불만이 있었고 그것을 주제로 얼마간 이야기가 오고 갔다.

-> 창민 아버님도 3인의 화장품 사업에 대하여 평소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계셨음.
 
그 면담이 그렇게 끝나고 SM을 나와서도 준수 아버님은 계속해서 탄식하시며 ‘다른 기획사로 가면 계약금을 백 몇 십억을 준다고 하는데 SM은 도대체 뭐냐. 3억 가불해 달라고 해도 해주지도 않더라’ 며 분해했다.


끝내는 ‘우리 준수는 SM과 더 이상 일을 안한다, 유천이 재중이도 우리와 함께할 것이니 윤호와 창민이는 알아서 하라 며 자리를 떠났다.

 그 뒤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 즉, 6월 6일 이전에 이미 셋만 합의하여 나가기로 결정을 하고 나온 상태였으며 윤호와 창민이는 알아서 하라는 소리.


그러니까 6월 6일 당시까지 다섯은 함께 나갈 준비를 한 적 없다는 뜻.
두 멤버는 제외된 채 이미 셋만 나가기로 결정을 내린 상태에서 6일 이후 어느 순간부터 
3인이 두 멤버에게 나가자고 요구하기 시작한 것 같다.

 

다섯 멤버 동등하게 해당이 되는 순수 계약상의 문제였다면

어째서 세 멤버와 그 가족들만 이미 SM Ent.를 떠날 것을 합의, 결정하고 
6일 모임에 참가했던 것일까?


이것은 유천, 재중, 준수 측만 해당되고 윤호, 창민 측은 해당되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작용을 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

 

/ 준수 아버님 / 2009년 6월 26일 | 전(前) 관리자 ‘별’, 시아준수 아버님 면담 내용 중.

 

SM에 공문(내용 증명)을 보내 놓았다. SM이 어느 정도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나올 것이다. 
나가야되는 거다.
 둘은 자기들이 감수하고 가겠다 그러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3인의 입장은 1%의 희망만 있어도 빼오고 싶어 한다.


-> 둘이 남겠다 할지라도 3인의 입장에 따라 빼와야 한다고 자신들의 입장만을 강요하려는 의지가 보인다. 
왜? 굳이 싫다는 애들을 왜 억지로 끌어내려고 할까? 나는 이런 이기적이고 강제적인 그들을 납득할 수 없다.

 


<6.25일 모임 음성 중>

 

"무슨 사건으로 인해서 제가 김영민 사장한테 전화를 드렸습니다."


-> 모인 팬들에게는 구체적인 내용을 말해주지 않음. 
두 멤버 아버님의 증언을 참고해 보자면 이 사건이 바로 AVEX로부터 걸려온 화장품 사업에 관한 클레임.


"애들이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부모님 한 번 만나주십시오."

(중략) "그래가지고 6월 6일날 날짜가 잡혔습니다."

6월 6일날 뭐 유천이 어머님, 저, 재중이 아버님, 윤호 아버님, 창민이 아버님 다 모였었는데 
모여가지고 저는 솔직히  아이들의 그 생각했던 것을 취합을 해가지고 일단 전해줬었습니다
전해줬고, 또 거기에서 여러 얘기가 나오고 했었을때


-> 어떤 사안에 대하여 의견 취합을 해서 전해줬는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음.
         
뭐 그것은 부모들의 다 생각이니까, 전해줬었을때, 일부는 같은 생각이었고 일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 세 부모님 측은 같은 생각이었을지 모르나 이 날 두 멤버의 부모님은  3인의 화장품 사업에 대하여 부정적인 부분을 피력했다고 밝히심.
         
느껴가지고 6월 6일날 지나고 지금까지 왔었을때 계속 그런 의견은 부모님들이 말씀을 드렸어도 그런 의견을 얘기를 하면          
분리를 시킬까 이런 저기만 계속 아이들한테 하다보니까 아이들도 참 힘들어 했었고 그래도 스케쥴은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열심히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생각하는게 전부 다 부모나 멤버들이나 틀릴 수 있습니다.

 

-> 다섯 멤버 측 전부 어떤 사안에 대하여 생각이 통일되지 않은 상태였음을 인정.

그리고 두 멤버의 아버님이 명확히 밝히신 6월 6일 모임에서 통일되지 않은 의견이라고는 화장품 사업에 대한 것.

 

--------------------

 

Q. 재계약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게 아니라 개인활동 그러니까 멤버들의 수익금 배분때문에 SM에다가 제재를 요청했는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준수 아버님 :

 

수익금. 돈이 문제가 첫번째 아니에요. 
그것도 하나의 일부분이 될 수있지만 애들이 돈 욕심 나가지고 그게 한게 아니라 몇가지가 있어요.          
계약기간도 애들한테는 너무. 군대 이런것도 빼고 13년이라고 하다보면 거의 15,6년 되잖아요 계산상으로.          
그러다보면 쟈니스같이 활동을 해야되고 뭐 이러다 보니까 SMAP같이? 
그러면 애들이 참... 그런 것도 문제를 짚을수도 있고 뭐 여러가지 사정이 있는데...

아으~ 아시면 저기하니까... 몇가지 있어요 몇가지 있으니까. 

 

-> 세 멤버는 6일 모임에서 SM이 동방신기를 한국의 SMAP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신들은 그다지 반기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팬들에게는 말할 수 없지만 천재수에게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신다.  


++++++++++++++++++++++++++++++++++++++++++++++++++++++++++++++++++++++++++

 

 

두 아버님은 6일 모임 내용에 대하여 명확하게 서술해 주신 것과는 달리 
준수 아버님은 6.25 모임에서 팬들에게 구체적 모임 내용을 절대 풀어주지 않으신다.

 

어쨌건

 

두 아버님의 말을 참고해 보자면 6일 모임에서는 불공정 계약에 대한 거론이 없었고 김대표를 포함 두 아버님 측과도 화장품 언쟁이 오갔다.
준수 아버님
의 말을 참고해 보자면 어떤 사안에 대해서라는 구체적 언급 없이 일부는 같은 생각, 일부는 다른 생각이라는 표현으로 의견이 갈린 상태라는 것만 암시를 하신다.

두 아버님의 말을 참고해 보자면 이 날 화장품 사업에 대해서는 확실히 의견이 3 : 2로 갈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눈에 띄는 것은 SM Ent.가 동방신기를 한국의 SMAP으로 키우고 싶어 했다는 발언도 양쪽 다 언급하고 있다는 것인데.
준수 아버님은 애들이 참... 그런 것도 문제를 짚을 수 있다며 뭔가 부정적인 늬앙스를 풍기셨다는 점.

 

천재수는 한국의 SMAP 형식으로 활동하는 것이 싫었던 것일까?

 

그리고 천재수 측이 언급한 '아시면 저기 할 그 외 여러가지 사정'은 대체 무엇일까?

 

 

 

 

[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도우미

사태파악에 도움을 주는 주요 게시글 모음

List of Articles
추천 수 분류 제목 조회 수
0 프레미엄사이조 사이조의 「동방신기·JYJ 분열 재판의 진층」- 7억엔 계약금 그리고 일본에서도 가불한 3인 file 10160
0 프레미엄사이조 사이조 유료기사 -「동방신기·JYJ 분열 재판」의 심층 요약 file 10868
0 아사히칼럼 [아사히칼럼] 시부야 토모미 - 5명의 재결합을 원하지 않는 팬이 있는 이유 11069
1 아사히칼럼 [아사히칼럼] 시부야 토모미- 일부 JYJ 팬들의 비판에 반박한다.txt 8341
0 아사히칼럼 [주간아사히] 연예잡지가 안 쓰는 동방신기 분열 뒤의 돈과 폭 3009
0 프레미엄사이조 [사이조] 토호신기만 하러 나간 동방신기 EX멤버들의 일본 계약내용 file 2604
0 아사히칼럼 111021 아사히 웹진 첫 번째 칼럼 file 2761
0 아사히칼럼 111021 아사히 웹진 두 번째 칼럼 (625모임이 처음으로 언론에 다뤄지다) file 2631
0 아사히칼럼 111022 아사히 웹진 세 번째 칼럼 file 5206
0 아사히칼럼 [아사히칼럼] 시부야 토모미 - 일부 JYJ팬들의 비판에 반박한다 (이미지파일) file 1875
1 제네시스블로그 SM Ent. 소집. 2009년 6.6모임. 1009
0 제네시스블로그 3 : 2 비교보기 (그들의 주장과 입장과 견해들의 차이점) 911
0 제네시스블로그 윤호와 창민의 입장과 피해 1026
0 제네시스블로그 동방신기 그들에 대한 쉽고도 쉬운 내 생각 931
0 제네시스블로그 3인이 원하는 것 991
0 제네시스블로그 2인이 원하는 것 871
0 제네시스블로그 이유있는 팬들의 반항 721
0 제네시스블로그 왜 가처분을 택한 거죠? 662
0 제네시스블로그 올어동3 커플토크에서 소송 늬앙스? 1811
0 제네시스블로그 3인, 화장품 북경 투자 설명회 file 9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