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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블로그
2013.03.28 20:28

동방신기 그들에 대한 쉽고도 쉬운 내 생각

조회 수 931

2010.02.07 08:36


쉽고도 쉬운 내 생각 

 

따지고 보면 복잡하지 않은데?

1. 결백하다고? 그럼 사업 접으면 된다.

 

멤버 3인 측 주장:

 

1. 화장품 사업은 이번 소송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2. 화장품 사업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
3. '소송' 이전부터 부당 계약의 시정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SM은 이를 들어주지 않고 화장품 사업 문제를 들먹이며 본질을 흐리기만 할 뿐이었다.


일부 팬들의 시선: 현재 화장품 사업을 강도 높게 비난 하고 있다.

 

>>> 그럼 접으면 된다. 그렇게 오해를 받는 것이 억울하다면서 뭐하러 사서 고생하나? 접고 다른 거 하면 된다.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성업중이라고 하니... 흠... 뭐 눈치 보다가 나중에 대책을 세우려나?

 

1-1. 돈 때문이 아니라면 무엇?

 

1. 태반 화장품 사업 못 접겠다. 이건 소속사도 두 멤버도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 => 돈 줄 놓지 않겠다. 간섭하지 마라.
2. 정산이 불투명하다. => 돈 계산이 의심스럽다. 
3. 다섯이 옮기면 이적료만 100억 이상이라던데. => 다섯 전부 나가자. (두 명이 소신껏 거절하자 배신자 드립?)

4. 두 명 버리고 '소송' 강행. => 차라리 두 명 버리고 사업 안 접고 이적료 챙기는 게 나음? 
(+) 참고로 두 멤버는 그룹 이름으로 사업 할 생각이 아예 없다며 부정적인 시선이라 세 멤버 측에서 보면 사업면에서는 도움이 안됨.

 

>>>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돈... 인데...? ㅡ _-a..............

 

1-2. (멤버 3인 측 팬들 말로는)사업때문이 아니라 부조리에 맞선거라고?

 

1. 그럼 사업 접고 나서 '소송'걸었다면 깔끔했을 듯. 그런데 이미 안 그랬다는 사실.
2. 소송의 본질이라던 불투명한 정산은 본소송 가서 따지라고 했건만, 가처분 결과 나오자 마자 세종측 보도자료를 통하여 본소송은 지금 급한 게 아니고 원하는 것 이루었다며 각자 개성 살린 아티스트의 모습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힘.

3. 어쨌든 현재도 부조리는 뒷전이고 개인활동과 각자 계획에 바쁨.  


>>> 그냥 개인활동 하고 싶어서 소송건거라고 자기들이 그러는데? 그룹활동보다는 개인활동에 더 가치를 두고 '소송' 건거다 밝혔구만.
 

2. 다섯 전부의 행복을 빌어주자?

 

1. 멤버 3인은 :

 

각자 개성살린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 각자의 행복을 빌어주겠다며 질타하지 않는 분위기로 흐르게 되면 이득. -> 그룹이 어찌되던 욕먹지 않고 되려 지지를 얻으며 활동할 수 있음.

 

2. 멤버 2인은 :

 

동방신기는 우리의 전부였다. 세 멤버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그 때로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 동료들이 해체불사하고 '소송'을 걸어버림과 동시에 날아가버린 행복. ->각자의 행복 발언은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격? -> 팬들이 해체를 허용(?)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음과 동시 올팬들에 대한 배신감도 동시에 느낄 듯.

 

>>> 어쨌거나 예전의 그 때로 안 돌아와 준다면... 두 멤버가 바라는 행복은 희생 될 수 밖에 없겠군. 
 

3. 그룹존속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은 좀 넣어 두시기를.

 

멤버 3인이

 

1. 정말로 화장품 사업이 '소송'과 상관이 없고
2. 기사에도 밝혔듯이 그룹의 존속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멤버 2인에 대하여

 

1. 화장품 사업부터 완전히 정리하고 함께 '소송'을 걸 것을 제의했거나
2. 동의 없이 의견이 갈린 상태에서는 절.대.로. '소송'을 강행하지 않았을 것이다.

 

>>> 그렇지. 이게 정답이지.

 

4. 이것이 그들의 근본적 차이점이다.

 

멤버 3인 측은

 

1. 6년 이상을 함께 쌓아 온 그룹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이제 슬슬 원대한 사업 계획을 세웠던 반면,

2. 명성만큼 함당한 금전적 대우도 받지 못한 부당한 계약이었다며 과감히 다른 기획사로 이적을 택한 반면,


멤버 2인 측은

 

1. 6년 이상을 함께 쌓아 온 그룹의 이미지를 고려해 가면서 사업을 하라는 입장이었고. 
자신들은
 동방신기로 사업 할 생각 자체가 없다는 완강한 태도이고.

 

2. 멤버 3인과 동일한 계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 동안 꾸준히 기부, 봉사 활동을 해 왔다.


>>> 어쩌라고. 사실인걸.

 

5. 이기적인 그들과 그들 팬덤의 비틀린 충심.

 

멤버 3인 측은

 

1. 화장품 사업도 포기 못하겠고, 
2. 각자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그룹 활동 보다는 이제 각자 하고 싶은 개인 활동 해야 되겠고,http://blog.daum.net/genesis_v/12
3. 이적료도 많이 받을 수 있는 레벨이니까.


멤버 2인 측이

 

1. 지금까지의 동방신기 그대로(노래, 이미지 죄다 포함)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 따위는 버리고, 
2. 현재의 동방신기가 있기까지 소속사의 공로 또한 인정하여 '소송'은 걸지 않겠다는 그 도의적인 자세도 버리고,
3. 화장품 사업을 같이 하던 말던 그건 멤버 3인이 알 바 아니므로,

 

>>> 어쨌든 멤버 3인 따라 '소송'걸고 SM을 나와야 한다?

 

아니면 동료들의 입장이건 현실 상황의 장애물들이건 알게 뭐냐, 셋만 다른 기획사 가더라도 SM과 두 멤버가 희생을 해서 동방신기 그룹 갈라먹게 해주던지? 

이건 뭐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겠다는 건가?  참으로 무서운 사람들이었네....

 

내가 보기에는 두 멤버의 평소 '나 혼자 잘나서 스타가 된 게 아니다.' 라는 가치관과 '도의'와 '선행'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배풀며 살아 온 삶의 행적'들을 감안해 볼 때.

절대로 두 멤버가 자신들의 소신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한
 멤버 3인을 따라

'소송걸고 이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다.

 

확률 0% 확신

 

게다가 이미 2004년 '로테이션 사건'에 따른 결의서 건도 있고, 사업시 그룹의 이미지 고려와 사업을 하지 않는 동료들에 대한 피해 여부도 무시할 수준의 취급을 당했는데 대체 뭘 믿고 그들을 따라 나서겠나?

아마 나가서도 피해를 주지 않으면 난 다행이라고 보여진다.

 

6. 그럼 노예계약 아니냐?

 

13년?

맞다. 길다.

 

그런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

과연 부모님까지 개입된 그 화장품 갈등이 터지지 않았더라면 13년이 길었을까?

4월 올어동 커플 토크까지만 해도 소송 3인 중 모 멤버가 말하기를 

"그냥 계속 이대로였으면 좋겠어요. 이대로, 쭈욱 가는데, 
뭐 지금대로만 된다면, 동방신기는 참 가장 오래오래 장수할 수 있는 그룹이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꼭 그렇게 되고싶고"


라고 똑똑히 말했었잖아?

그 말대로 죽 지금껏 해 왔던 그대로만 지켜내 주었더라면 적어도 소속사에서 강제 해체를 시키지 않는 한은
13년 동안의 동방신기는 장담할 수 있었던 거잖아?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그 몇 달 사이 돌변하여 두 멤버에게 나가자고 설득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버렸는지?

그리고 다섯 모두가 6년이나 함께 고생해서 이루어 놓은 그룹의 명성을 가지고 사업을 하면서 두 멤버는 참견할 일이 아니라는 둥

초상권까지 피해를 주고, 결국은 두 동료의 소신까지 무시해 버린채 자신들만의 입장만을 강요하게 된 것인지?

 

정말로 양심적으로 대답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러고도 화장품 사업이 그들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인지를.

 

그래. 노예계약 맞다고 쳐.
그래도 그 소송 배경이 하도 기가 막혀서 나는 응원을 못해 주겠다. 
'탈출' 축하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세요.

 

단,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소송과는 상관도 없는 두 멤버는 건드리지 좀 말고.
팬들 여론을 움직이게 할 요량으로 이용하지도 말고.
 

>>> '그룹의 장수'를 외치던 그 입은 어느덧 13년이 너무 길다며 이제는 각자의 개성 살린 아티스트 활동을 하고 싶어 소송을 건거다 말을 하고.... 갑자기 변해버린 그 태도의 뒷 배경에는 아무리 부인해도 증거가 드러나고 있는 화장품 사업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을 뿐이고... 씁쓸하군.....................
 

 

  그리고 덧붙여. 제발 멤버 3인 측은 왜 6.25 모임에서 두 멤버를 배신자로 팬들에게 전달했는지 
그 이유만큼은 확실히 공개적으로 좀 밝혀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 그룹 활동을 이어갈 마음이 정말로 있었던 거라면 절대 팬들에게 그런 식으로 전달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확신이 들기 때문이다.




[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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