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3 03:44
2인이 원하는 것
'동방신기' 윤호·창민, 'SM 소송' 불참 이유는?
[8월 4일자 이데일리 중]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220166589784040&DirCode=0010201
두 멤버가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동방신기와 SM 간 수익 배분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나머지 세 멤버들과 달랐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6월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세 멤버가 소속사에 내용증명서를 보내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했을 때에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부모들은 법적인 분쟁보다 합의를 통한 조율을 독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어렵게 쌓아온 그룹의 이미지가 한 순간에 실추될 우려도 있었지만 멤버들을 '아시아 스타'로 키운 SM에 대한 '신의'도 이들 부모는 저버릴 수 없었던 것이다. SM이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고 투자해줬기 때문에 지금의 동방신기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도 당시 판단에 큰 몫을 했다.
두 멤버의 측근들은 "소송 이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물론 부모들까지도 일부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측근들은 "별도 입장 표명을 하게 되면 멤버들끼리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고 곡해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좀 더 지켜보겠다는 것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측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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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악성루머로 일 그르칠까 걱정”
[9월 2일자 경제투데이 중] - 유노윤호 드라마 제작 발표회.
http://www.eto.co.kr/?Code=20090902163045443&ts=62328
“아직은 구체적인 얘기를 할 수 없지만, 우리 모두 이성적이고 원만한 해결을 원하고 있다”며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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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창민 첫 공식입장 "동방3인, 화장품 사업으로 변해"
[11월 2일자 이데일리 중]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269366589881784&DirCode=0010201
두 멤버는 또 "저희는 그 화장품 회사가 세 명의 멤버들과 어떤 약속을 했는지 어떠한 이야기를 세 명의 멤버들에게 했는지 얼마나 큰 돈을 벌었는지 전혀 모른다"며 "하지만 5년 동안 같은 꿈을 위해서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동방신기가 이러한 올바르지 않은 화장품 회사와 편법적인 화장품 사업으로 인해서 무너진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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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최강창민, "다른 곳에서 동방신기로서 활동할 생각 없어"
[11월 2일 노컷 뉴스 중]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03932
이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우리는 무엇보다도 회사와의 신의와 꿈과 미래를 공유하며 함께한 계약이라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동방신기는 SM에서 만들어졌고, 앞으로도 SM에서 동방신기로서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SM이외 다른 어디에서도 동방신기는 존재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그 어떤 이유보다도 신의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SM 외의 다른 곳에서 동방신기로서 활동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더 이상 동방신기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기 전에 내년 봄부터 시작되는 한국 활동을 위해서 늦어도 6개월 전부터는 준비를 해야 한
다고 생각한다"며 "3명의 멤버들이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을 진심으로 원한다
면, 더 늦기 전에 결정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아무리 자신들의 능력을 스스로 인정한다 할지라도 그룹 <동방신기>는 SM을 벗어나서는 그 색을 잃는다는 것을 윤호와 창민측은 알고 있는 것 같다. 현상태의 아시아 스타 <동방신기>를 가능하면 오랫동안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SM과 AVEX의 조력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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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윤호-창민 측 “부당 계약 말도 안돼, 거짓 주장 안타깝다”
[11월 2일 뉴스엔 중]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1021558411002
정윤호의 아버지인 정양현씨도 확인서를 통해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은 두명의 멤버는 모두 알고 있었다. 하지만 두명의 멤버들이 그동안 어떤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침묵해온 것은 당사자들이 상호 합의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며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회사 및 동방신기의 내부 문제로 빨리 해결되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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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그러나 소송 3인방은 이미 '이적'으로 마음을 굳힌 듯 하고...
[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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