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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일본 주간아사히 기사내용]
 

한국출신 남성5인조 아이돌그릅"동방신기"의멤버 중 3명의 일본에서의 활동이 활발하다.4월에 5명으로서의 활동을 중지한 후로부터도 순조로우나 한국에서는 3명을 둘러싼 의혹이 분출되어있다.그리고 그룹 분열의 배경도 서서히 밝혀져 왔다
  


"눈물의 재출발" 

그렇게 보도하는 매체도 있었다.동방신기 멤버 5명 중 3명 재중(24),준수(23),유천(24)이 6월 새 유닛으로 동경,오오사카에서 돔 콘서트를개최.나흘간으로 약 20만명을 동원했다. 
"계속 기다려 준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멤버들의 말에 감격의 나머지 눈물을 보이는 팬들이 많은 중에서 복잡한 마음에 흔들리는 사람들도 있었다.동경돔에 달려간 30대 여성회사원은 

" 빨간 펜라이트를 쓰는 등 동방신기의 이미지를 이용한 연출이 곳곳에 보여 3명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낼 수 없었어요.역시5명 모두의 노래와 퍼포먼스에는 당할 수 없어요.저는 결국 <동방신기>의 팬임을 통감했어요". 

멤버 5명 중 앞에 나온 3명이 한국 소속사인 SM엔터테인멘트(SM)와의 계약을 둘러싼 트러블로 소송을 제기하여 올해4월 동방신기로서의 활동 중지가 발표되었다. 

그 후 재중은 4월부터 후지TV의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하고 있고 준수는 5월에 솔로 싱글을 출시되자 바로 오리콘 2위에 등장, 3인의 신곡 "W"도 발표되어 3명의 활동은 순조러워 보인다. 
그러나 여기서 3명의 활동을 지탱하는 인물에 대한 의혹이 밝혀졌다. 

계기는 준수의 솔로CD 자켓에 한국의 한 연예관련회사의 로고가 기재되어 있었다는 사실이였다. 실은 이 회사의 대표인 A씨는 한국의 인기배우 권상우의 전 매니저며, 조폭과의 관계를 암시하면서 권상우를 협박한 죄로 실형판결을 받은 인물이였던 것이다. 


A씨를 아는 연예 저널리스트 김용호씨는 이렇게 말했다. 
"A씨는 아버지가 한국의 유명한 조폭의 간부로 그 연줄로 연예계에 관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중 등 3명과 존속계약까지 맺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3명의 매니저적인 존재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김씨가 권상우의 스캔들을 보도했을 때는 A씨는 김씨의 자택까지 찾아가서 항의했다고 한다. 
"30 대로 몸매는 크지만 수완가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교도소를 나온 후였던 작년말에 영상 관련 제작회사를 설립한 모양인데 한국 연예계에서활동한 흔적은 없습니다.배후에 대기업이 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것은 아닙니다.상우의 성공 덕분에 일본과의 긁은 연줄을 갖는 실력자라는 평판도 있지만 그것도 의문입니다"(김씨) 


  
SM측 주장에 따르기 시작한 재판 
  
사실은 A씨와의 만남이야말로 분열소동의 배경을 푸는 열쇠라고 김씨는 말한다. 
분열소동의 계기는 재중,준수,유천의 3명이 작년7월에 SM을 고소한 일이였다. 

10 여년에 이른 긴 존속계약이나 적은 보수 등 소송의 내용은 한국 여론의 관심을 불러 일본에서도 "노예계약"으로 보도되었다. 이에 대해 동정한 한국 여론은 SM 비난하기로 기울어 그 창끝이 SM 뿐만 아니라 3명과 함께하지 않은 2명, 리더 윤호(24)와 창민(22)에게향할 때도 있었다.

그 때문에 2명은 "SM을 나와서 3명과 함께 해라. 2명은 SM을 편드냐" 등 매정한 말들을 받아 집에 돌멩이을 던지는 피해까지 입었다고 한다. 작년말 5명이 오랫만에 일본에서 모여 홍백가요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도 윤호나 창민에게 "성실하지 못했다"등으로 보도되어 팬들로부터 비난의 소리가 집중되었다. 

" 소속사에 남았을 뿐인데 2명이 비판 받을 이유는 없다. 소동 뒤에서 2명은 정신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은 것은 확실합니다"(김씨)3명과 SM의 재판에서는 작년10월 조건을 붙여 개인 활동을 인정하는 가처분 판결을 3명이 얻어내 독자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재판의 진행에 따라 사태는 일변했다.당초 3명의 환경에 동정적인 세론도 뒤에서 밀어 계약 무효를 호소하는 3명의 주장이인정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올해 5월 본소송의 공판이 시작되자 SM측은 계약 조건을 대폭 개선할 준비가 있다고 명언하여 화해해서 소속사로돌아오기를 구했다.판사도 양자에게 화해를 강력히 권장해 SM측에 유리하게 전개될 가능성도 나와 있는 것이다.3명이 화해에 응할 가능성은낮은 것으로 보이며 한국의 한 언론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가혹한 스캐쥴이 문제가 되는 등 SM은 이제껏 비판을 받아 왔다.3명과 제대로 대화하려고 할지 의문이다.감정적인 대립이나 체면의 문제도있기 때문에 어떻게 돌아갈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김씨는 소동의 본질은 따로 있다고 지적한다. 
"원래 계약문제는 핑계며 3명의 부모들의 돈 문제가 발단이였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3명은 가정 환경도 복잡하며 가난한 집안이였다. 재중은 입양했고 형제도 많고 준수도 가업을 도와 주기 위해 고생해 왔다. 

"사업의 실패로 인해 차입을 거듭하다 SM에 애원하는 친족도 있다고합니다. 동방신기의 보수를 다 내고도 남을 정도로 많은 빚이였습니다. SM은 가정 환경이나 타렌트의 이미지를 고려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그러나 3명의 친족이 공동으로 화장품 사업에 손을 댔다. 사업의 액수도 엄청나고 문제도 많고 양자 사이에 심각한 대립을 초래했다. 그 즈음 3명은 A씨를 개인적으로 만나 SM을 나가는 일을 획책한 것으로 보입니다" 


3명이 소송을 단행한 것은 화장품 사업 문제가 부상된 약 반년후였다고 한다. 
동방신기의 멤버들은 공동생활을 보내는 등 사이가 좋은 점이 매력들 중의 하나였다. SM은 물론 일본에서의 활동을 지탱해 온 에이벡스도 분열소동후 그룹 해체에 대해서는 부정하며<5명>의 유대가 확고함을 강조해 오고 있다. 


그러나 3명이 새로 일본에서 에이백과 존속계약을 맺으며 "용의주도"하게 활동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팬들의 불신감은 에이벡스에게도 향해 가고 있다. 

"5명을 지원한다고 말하면서 2명을 버린 게 아니냐"(30대 회사원) 
"동방신기를 끌며 돈버는 생각만 하고 있는 게 아닌가"(40대 주부) 
또 3명의 배후에 조폭과 관계가 있는 A씨의 그림자가 보이기 때문에 에이백과A씨 사이에도 비판의 소리가 있다.
한 음악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 에이벡스는 심정적으로도 사업적으로도 <5명>을 분리시킬 장점이 안 보이기 때문에 2명을 버릴 일은 없을 것입니다. SM과 에이벡스는 동방신기 외도 BoA등 제휴 아티스트가 있기 때문에 쉽게 손을 끊을 수 있는 상대도 아닙니다. 3명의 소송도 에이벡스로서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다고 합니다. 단, 3명을 지원하는 A씨가 전과가 있는 인물이였다는 사실을 만약 에이벡스가 모르고 사업을 하고 있었다면 경솔하고, 3명의 활동이 제대로 관리되어 있는지 의문입니다. 빨리 손을 끊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도 바라지 않는 동방신기의 분열이지만 5명이 부활할 날은 올 것인가.


by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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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지나고 봐도 돋는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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