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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블로그
2013.03.28 20:23

윤호와 창민의 입장과 피해

조회 수 1026

2010.01.11 00:47

 

 

이번 사건에 따른
멤버 2인의 입장과 피해

 

 [참고 전문]

  SM Ent.측이 공개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서면 확인서:  http://blog.daum.net/genesis_v/70

  SM Ent. 공식입장: http://blog.daum.net/genesis_v/67

  [2010/1/17일 | 추가 참고] http://www.dnbn.org/  

 

 

2009년 11월 2일. SM Ent. 윤호와 창민의 공식 입장 서면 발표

Q: 어째서 그 동안 입을 닫고 있었나?

 

- 회사는 소송을 제기한 멤버 3인이 동방신기를 지키기 위해 돌아올 것을 대비해 대외적 대응을 자제하고 기다려 왔다.
- 동일한 계약 조건 하에서 소송에 동참하지도 않은 두 명의 멤버도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동방신기를 지키기 위해 침묵해 왔다.

- 가처분 소송 과정에서 '언론 보도를 자제해 달라' 재판부의 요청이 있었다 -> SM Ent.와 두 멤버, 언론 대응을 하지 않음.

 

Q: 입장 발표를 하게 된 핵심적인 이유는?

 

- 가처분 결과가 나올 동안 멤버 3인 측 법률 대리인과 여러 경로를 통해 사실과 다른 수많은 보도들이 지속되었다.
- 그리고 소송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계약과 신의를 지켜 온 멤버 2인의 입장을 호도하는 기사와 루머가 계속되고 있다.

- 이제 회사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과가 나왔고 언론 보도를 자제할 이유도 없으며, 특히 소송을 제기하지도 않은 두 멤버가 여러 경로를 통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에 멤버 2인이 입게 될 이중, 삼중의 고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금번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경위 및 본질적 이유를 명확히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

 

★ 즉, 멤버 2인의 입장을 호도하는 악의적 루머가 극에 달해서 

★ 루머들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멤버 2인을 보호하기 위해 

 

Q: 멤버 2인의 공식 입장

 

1. 동방신기에 대하여:

동방신기를 기획하고 최고로 만들어 온 것이 SM Ent.라는 것은 멤버 3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에스엠 외의 다른 곳에서는 동방신기로 활동할 생각이 없다.

 

2. 멤버 3인에 대하여: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고 부터 모든 것이 변했던 것 같다.
소속사와 상의도 없이 멤버들 개인에게 접근하여 편법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화장품 회사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그 회사에게 무슨 얘기를 들었고 무엇을 약속했고 얼마나 벌었고 벌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때문에 5년동안 모두가 함께 만들어온 동방신기가 무너진다는 것은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가 없다.

세 명의 멤버가 지금이라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기 전 똑같은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때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 즉, 우리 루머를 풀려면 화장품 얘기를 안할 수가 없다★ 
3 : 2 구도로 갈린 실질적 이유는 멤버 3인의 화장품 사업이 맞다.
우리의 입장을 호도하며 자꾸 나오라고 하는데
(이적제의를 하는 기획사, 요구하는 팬들을 전부 염두해 둔 것 같음)
 우리는 에스엠 외의 다른 곳에서는 동방신기로 활동할 생각이 없다.
멤버 3인이 지금이라도 똑같은 꿈을 가지고 있던 그 때로 생각을 바꾸고 돌아와 달라.

 

Q: 멤버 2인의 공식 입장을 본 후에 멤버 3인의 반응.

 

공식적 언론 반박 없음.

- 돌아오라는 멤버 2인에 대해서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며 성의없고 간략한 기사 문구로 회답.

 

★ 그 때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 

 

멤버 2인의 입장을 호도하는 관련 루머들

 

- 다섯 모두가 소송을 준비했었다. 그런데 SM이 중간에 이간질을 시키는 바람(드라마 떡밥)에 멤버 2인이 빠진 것이다.

- 드라마가 끝나면 멤버 2인도 본 소송에 합류할 것이다.

- SM의 감시로 인하여 멤버 3인과 대화 자체가 어렵다.  

- 화장품 사업은 멤버들 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 다섯 모두 SM Ent.를 나와야 한다. (당사자도 아니면서 자기가 뭔데 나오라 마라 함?)

- 드라마가 망하면 SM Ent.를 나올 것이다. (이건 뭐....)

 

등등...

 

이전 동네방네 운영자의 폭로문 중 (2010.1.17 추가)

 

- 멤버 2인은 소송에 대해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2인은 3인과는 달리 계약에 대해 (동방신기를 깨고 소속사를 나갈 정도의) 큰 불만이 없는 상황이기에 소송에 참여할 이유도, 명분도 없었습니다."

 

"계약 문제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화장품 사업에 대해서도 굉장히 갈등이 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갈등의 주체는 ‘3인과 SM’ 입니다. 모든 만남에서 공통된 주제로 화장품이 언급될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만, 정말 이 화장품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2인은 이 상황에서 더더욱 할 말이 있을 수 없겠더군요. 왜냐하면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 당시 상황에 대한 약간의 설명.

 

1. 유노윤호 아버님은 이런 한탄을 하셨습니다.

 

"수십억을 넘어 수백억이 될지도 모르는 사업을 말려야만 할 이유가 너무도 부족하다. 동방신기로서 함께하기 위해서, 라는 이야기로 윤호와 창민, 그리고 우리가 말려봐야 그 부(富)를 질투하는 상황밖에는 되지 않으니 너무 답답하다."

 

 

2. 한편 시아준수 아버님은 윤호와 창민 측에서 화장품 사업으로 SM과의 갈등을 더 이상 만들지 말고 함께 동방신기로 열심히 하자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셨습니다."

 

"화장품 사업은 SM도 2인도 관여할 바가 아니다.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 사업은 SM에서 허락한 사업이고, 둘에게 사업을 함께하자고 하였을 때 거절한 것은 두 명이다. 지금이라도 사업을 함께할 것이라면 물론 환영한다. 내가 이미 본사에 두 명이 오면 언제든지 샵을 차릴 수 있도록 다 이야기해두었다."

 

-> 그런데 관여 문제는... 그룹의 저작권을 소속사가 가지고 있고 멤버 2인도 동일 권한자인데? ㅡ _ ㅡ.........................

그룹의 명성을 자기들 셋만 이룬 것이 아니잖아?  게다가 그룹의 명성이 사업하는 데 끼치는 영향이 적지도 않고.

 

 

이토록 양측의 생각과 입장이 전혀 다릅니다.

 

한 가지를 놓고 서로 생각이 다른 경우는 얼마든지 있으니, 그것을 두고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닙니다.

다만, 양측의 입장에 이렇게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2명이 왜 이 소송에서 말이 없는지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2명이 그 이후로 또다시 침묵하는 이유 역시도, 아직까지 봉합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 멤버 2인의 피해 

 

- 멤버 3인의 화장품 사업에 따른 초상권 침해.
- 멤버 3인의 거부로 국내 모 브랜드 화장품 CF불발.

 

- 멤버 3인의 '가처분 신청'으로 한,중 콘서트 2개 취소.

- 멤버 3인의 '가처분 신청'으로 비기스트 팬미팅 취소.

- 멤버 3인의 '가처분 신청'으로 그룹 활동 지장. 더 나아가 그룹 존속 자체가 불투명.

- 멤버 3인 측 팬들의 '배신자설 루머 유포'로 극심한 정신적 피해. 가족들에게 까지 엉뚱한 팬들의 비난과 항의가 쏟아짐.

- 멤버 3인 측 팬들의 주도하에 현 소속사를 나올 것을 계속 강요 받음.

 

- 멤버 3인 측 팬들의 주도하에 엉뚱한 해체 책임을 전가 받음. (말도 안되는 논리로 무조건 멤버 2인 탓으로 여론 몰이)

- 멤버 3인 측 팬들의 주도하에 수익, 개인활동 관련 피해. (불공정한 불매 운동 + 출연 드라마 여론 훼방)

 

----------------------------------------------------------------------------------------------------------------

누구를 위한 불매?

 

불매운동 같은 경우는 SM Ent.에 남아 있는 두 멤버 입장에서 볼 때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텐데?

 

스타에게 있어 팬덤의 소비력이란 솔직히 말해 그 스타의 가치를 높이고 판별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이다.
그런데 기존 소속사에 남아 있다는 이유로 그 소비계층의 지갑을 통제하고 그 스타의 가치가 내려지기를 바라는 건가?

소속사도 돈이 되는 스타에게 투자를 한다. 그리고 돈이 들어와야 투자도 할 수 있는 거다.

게다가 두 멤버는 현재 소속사에 미운 털 박힌 것도 없다. 뭔 잘못을 했어야 미운 털이 박히지?

화장품 사업을 해서 회사 초상권까지 넘봤냐? 아니면 '소송'에 참가해서 회사 매출과 이미지에 타격을 줬냐? 아니면 항의하느라 국내 스케줄 펑크를 냈냐? 아니면 들어 온 CF를 거부했냐? 뭘 찍힐만한 일을 한 게 없는데 소속사에서 무슨 푸대접을 하겠냐?
대체 불매운동이 두 멤버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되려 드라마 할 때 보니까 피해만 주더라. 
SM Ent.가 투자한 거니까 보지 말아야 된다고? OST도 거기 가수들이 부른 거니까 불매해야 된다고? 
허이고................................. ㅡ _ ㅡ. 

참으로 알 수 없는 팬덤이다.

----------------------------------------------------------------------------------------------------------------- 

 

■ 두 멤버는 

 

1. 화장품 사업으로 소속사와 마찰을 빚지도 않았으며.

2. 그와 관련 소속사와의 관계가 악화되지도 않았으며.

3. 계약서에 대한 관점이 멤버 3인 측과 다르며.

4. 회사와 잘 타협해주기를 바랬건만 소송 3인방은 '탈출'을 택했으며.

5. 이적료고 자시고 끝까지 계약을 지키겠다 소신을 밝혔으며.

6. 이번 '소송'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므로 '소송'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2009년 11월 2일. SM Ent. 윤호와 창민의 공식 입장 서면 발표에 대하여 엇갈린 팬들의 반응
멤버 3인 측 팬들 + 부정적 팬들 멤버 2인 측 팬들 + 긍정적 팬들

- SM의 언플이다! 저것은 모두 조작되었다. 믿을 수 없다.
(SM과 공모하여 조작한 허위 사실들이었으면 멤버 3인 측 변호인단이 가만히 있었을까? 그 주장대로라면 무려 없던 사실을 만들어 언론에 대놓고 발표를 한건데? 사실이기 때문에 멤버 3인 측이 떳떳하게 반박을 못한다는 생각은?)

 

- 어떻게 동료들 등에 그런 루머(루머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은?)로 칼을 꽂을 수 있나?

 

- 가족들까지 나서다니 일을 더 크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가족들까지 합세하여 화장품 사업을 대대적으로 구상한건?)

 

- SM이 미쳤구나. 멤버 2인을 방패로 삼다니.
저런 소속사는 멤버 2인도 하루 빨리 나와야 한다.
(두 멤버에 대한 악성 루머가 극에 달해서 소속사 차원에서 사건 전말을 밝힐 수 밖에 없다고 못 들었나? 그나마 11월 2일 입장발표 안 했다면 두 멤버를 향한 정신고문은 더더욱 극심해졌 것 같다. 살면서 억울한 일 안 당해 본 사람은 그 고문 모른다... 일부러 괴롭히려고 작정한 것이라면 당신들은 사람도 아니고.)

 

- 왜 나서서 멤버들 간 구도로 바꾸어 놓느냐? 
SM과 동방신기의 싸움이었는데 이번 입장발표 때문에 멤버 간 대치 구도가 되었다. (언제부터 동방신기와 SM의 구도? SM과 '소송을 건 3인방'의 대치 구도가 맞음.)

 

- 화장품이 문제인 건 사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말하지 
말았어야 했다. (말하지 않으면 본 소송 끝나는 어림잡아 2년 동안을 각종 루머와 자신들의 입장과는 다른 팬들의 요구에 시달리며 정신 고문을 당하라고? 이 경우는 이기주의의 잔인함이 극에 달한 듯.)

 

- 화장품도 루머인 줄 알았더니 그게 다 사실이었단 말인가?

 

- 몇 달 동안 어떻게 입을 닫고 있었나? 참은 것이 용하다.

 

- 저렇게 악질적인 루머들로 두 멤버를 짓밟는 것에는 필시 
의도적인 목적이 있다.

 

- 바보같은 올팬들. 기사는 양쪽 모두 동등하게 놓고 읽어라.

 

- 그동안 소송 3인방이 팬들을 이용한 것에 화가 치민다.

사리사욕을 위해 그룹까지 파탄내다니 이기적이고 욕심이 극에 달했다.

 

- 이미 6월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 꽤 된다. 
알면서도 입 닫고 멤버 3인 살리자고 멤버 2인을 희생시킨 무리들이 팬들 선동한거다.

 

- 소송 3인에게 속았구나!

배려심이 좀 없는 것 같고 이기적인 가치관이 실망스러움.

화장품 이야기는 죄다 언플이고 조작이라며 부인.

어쨌거나 그 내막을 폭로한 멤버 2인 측의 잘못으로 몰아감.

긴가 민가 하다가 이 날을 기점으로 부분 각성.

그 뒤 멤버 3인의 'MAMA' 출연으로

완전히 각성 하게 되었다는 사람이 많음.

 

 

 

 

 

[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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