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1 05:29
이유있는 팬들의 반항
이래서 다시 그룹으로 뭉치는 것이 싫다! | |
| 멤버 3인 측 팬들 | 멤버 2인 측 팬들 |
1. 멤버 3인은 그룹의 메인 보컬들이었고 팬덤내 인기가 제일 많았다. 해체되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2. 멤버 3인이 해체를 각오하지도 않고 '소송'을 걸었겠나? 어쨌거나 SM Ent.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가? 이번 기회에 SM Ent.는 반드시 나와야 한다. 협의에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해체가 된다 해도 더 능력 있는 곳(?)에서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지 다시 SM Ent.로 돌아가는 것은 반대다.
3. 그룹때문에 역량이 출중한 멤버가 묻히는 것은 싫다. 특히 준수는 그룹에 구속받지 않고 솔로로 성공했으면 좋겠다.
4. 처음부터 멤버 3인이 원하는 것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그들이 원하는대로 해주자. 더 이상 그들에게 그룹을 강요하며 부담을 주지 말자. 이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도록 응원만 해주었으면 좋겠다.
| 1. 여지껏 그 고생 해가며 이제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자기들 개인 욕심과 이득 챙기자고 '사업'과 '소송'과는 상관도 없는 두 동료들에게조차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히고 뛰쳐 나갔다.
2. 멤버 3인 측은 두 멤버의 이미지 실추까지 자행하며 편법적인 양태반 화장품 사업을 강행했다. 그러다 투자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중국에서 피소까지 당했다. 그런 부도덕한 장사꾼들 옆에 두 멤버를 세우는 것 조차 이젠 이미지 실추다. 두 멤버의 이미지를 위해서 저들이 그 사업에서 완전히 발을 빼지 않는 이상은 차라리 해체가 낫다고 본다.
3. 나가려면 곱게 나갈 것이지 자기들 사업 상의 잘못을 감추자고 그 모든 책임을 소속사와 두 멤버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작당질(6.25 모임을 말하는 듯)이 있었다. 그걸 소속사던 멤버 2인 측이던 끝까지 추궁하여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그들이 그룹의 유지를 원했다면 소속사의 사업 자제 요구를 받아 들였을 것이고 6.25 모임을 비롯 그들의 팬들에게두 멤버를 그런 식으로 왜곡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4. 이번 '소송'으로 자칭 올팬 사이트라는 곳들의 운영자들은 멤버 3인 측 성향의 팬들로 공정성을 잃었다. 정작 두 멤버가 힘든 상황(악의성 루머가 극에 달할 때)일때는 방치하면서 소송 3인은 적극 방어를 해준다. 차라리 해체해서 그런 비양심적이고 위선적인 팬들 역시 그 거짓된 간판들 전부 내리고 두 멤버에게서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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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블로그와 포털, 기사 댓글,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는 팬들의 의견은 상당히 많은데 일부 팬들의 분노는 참... 후덜덜할 지경]
[출처] 제네시스 블로그 (http://blog.daum.net/genesis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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