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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처음부터 이 사건은
'노예계약'을 타파하기 위한 3인 용자의 쿠데타가 아니라,
'전속계약'이 싫었던 3인의 '전속계약 무효 소송'
단지 이것 이상 아니었는데 카아가 착각질 하며
상황을 이지경 만들어 온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소송이 단지
전속계약 무효 = 동방신기 탈퇴
이것이 목적이었다는 것을 아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소송이 끝난 후 3인측의 변호를 맡은
임상혁 변호사의 인터뷰 내용에 모든 게 고스란히 다 있거든
이 유명한 기사, 모두가 봤을 이 기사
하지만 눈에 색안경 끼고 믿어요~에 세뇌된 카아에겐
기사의 내용이 보이지 않고 승소했다는 기쁨에만 도취
하지만 이 인터뷰는 소름끼칠 정도로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이 모든 건 시나리오처럼 잘 짜여긴 계획이었다고
그 시나리오에 맞춰 같이 춤춰준 카아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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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전속계약 효력정지 첫 가처분 승소 임상혁 변호사
[2009.12.03 18:10]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2115777&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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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전체를 다 읽어보면
어디에도 '수익배분'에 관한 얘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카아가 나서서 '우리 오빠들 돈 조낸 못받는 거지예요~'
라며 SM만능설을 날조해가며 온세상에 동방 3인 거지 불쌍 동정여론 끌어모았지만
이 소송의 중점 사안은 '수익배분'이 아니었어
'13년 계약기간으로 묶여진 동방3인의 전속계약 파기'
이것이 주요 쟁점이었다
SM이라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한 생면부지의 5인이 연습생으로 만나
소속사에서 준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여 아시아의 별이 되었다
하지만 인기 절정의 시기에 3인은 전속계약을 깨기 위해 소송을 냈다
그리고 3인은 소송전 SM에게 그룹 탈퇴 증명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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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결과 세 사람은 지난 6월 그룹 탈퇴 관련 내용 증명서를 소속사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아준수와 믹키유천 그리고 영웅재중을 포함한 다섯 멤버들과 부모들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소속사 부근에서 SM 고위 관계자와의 긴급 회동을 갖고 세 명의 그룹 탈퇴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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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냥 누가봐도 시작부터
전속계약 무효 = 동방신기 탈퇴
소송이었다
그런데 여기다 올팬인냥 믿어요~드립을 치는 카아
3인의 소송을 지지해줘야 동방 5인이 더 뻗어나갈 거라는 근거없는 망상으로
불매운동 서명운동 신문광고 일본에다가 한국 후진국 노예국가 이미지까지
날조해서 퍼트려가며 철저히 3인만 지지.
대체 뭘 위해 한 행동이었어?
단체로 무엇에 홀렸던거야?
요약 by 막내애기
원문 >>> 카아가 진심 ㅂㅅ 이었다 http://tvxqtime.com/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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