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3인에 대한 호의적인 기사만 내서 3인팬들의 찬양을 받던 김범/태 기자.

그는 과연 누구이길래 3인에 대한 아무런 비판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호의적인 기사만 냈던 걸까?

정말로 노예계약의 부당성을 알아채고 불쌍한 3인을 지지하던 순수한 한 기자에 불과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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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59412
덧붙이는 글
김범태 기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에서 인터넷 언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는 가군네 종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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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태 기자가 오마이뉴스에 게재한 동방신기 관련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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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언론 "동방신기 사태, 원인 제공자는 SM"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72271
2010.4.27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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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팬들 "동방신기 사태의 본질은 불공정계약"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70636
2010.4.2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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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원 "동방신기, 화장품회사 홍보와 관련 없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4989
2010.4.15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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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왜 지금 이의신청 제기했을까　←이 기사는 너무 팬픽이로구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4607

많은 이들은 SM으로부터 등을 돌린 세 명의 멤버들이 근래 들어 본격적으로 개별 활동을 시작한 점에 주목한다.
 
시아준수의 뮤지컬 데뷔 성공과 연이은 일본 싱글 발표, 영웅재중의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 방영, 믹키유천의 한일 양국에서의 드라마 캐스팅 등 SM에서 '독립'한 멤버들이 개인 활동에 탄력을 붙이자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세 명의 멤버들의 활동에 자극을 받은 SM이 시기적으로 맞물려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압박용 여론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라는 관측.
2010.4.15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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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사태... 한류, 정말 '위기'에 빠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1844

 

준수랑 재중이는 창찬하고 윤호는 왜...?

일각에선 한류의 지속을 위해선 동방신기 등 몇몇 스타들의 활동에만 얽매이지 말고,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새로운 한류 트렌드를 주도할 차세대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는 지난해 여름, 동방신기 일부 멤버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 동방신기의 한국 활동이 중단됐지만, 그 이후로도 이들이 중국에서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었다. 
 
동방신기 역시 그동안 그룹 활동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발산한다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얼마 전 막을 내린 시아준수의 뮤지컬 <모차르트!>가 좋은 예다. 시아준수는 당초 프레젠테이션한 뮤지컬 무대에서 아이돌의 한계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를 씻어내고, 탁월한 능력을 선보였다.  
 
고뇌하는 천재음악가의 삶을 재연한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특히 이 작품은 시아준수의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 관광 상품'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지난해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로 스크린에 데뷔한 영웅재중의 사례도 눈여겨 볼 만하다. 오는 5월 29일 일본 전역에서 공개될 예정인 이 영화는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웅재중은 이 여세를 몰아 이달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될 <솔직하지 못해서>에 캐스팅되어 열연하고 있다.

 

그러나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방신기라 해서 이들의 변신이 모두 환영받으며,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출연했던 유노윤호는 평균 시청률 5.2%에 그치는 저조한 성적으로 호된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이들은 각각의 작품에서 동방신기라는 프리미엄을 걷어내고,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역량이며, 스스로 풀어가야 할 숙제다. 그간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가수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서 자신의 숨은 실력을 입증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팬들은 당분간 이들을 무대가 아닌, 스크린이나 텔레비전 모니터에서 만나야 한다는 현실에 씁쓸해하며 아쉬워 한다. 그러나 개별 활동을 통해 멤버 각각의 재능과 장점을 살린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낸다면 그 또한 소득이다.
 

지속가능한 분야에서 각자의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를 더 키우고,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철저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준다면 이 역시 긍정적이다. 그것이 어쩌면 '동방신기 사태로 인해 한류와 한국 대중문화사업이 상처를 입었다'는 걱정 어린 목소리를 일축시키는, 또 다른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10.4.10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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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내부 갈등은 SM 책임"
위샵플러스 "SM, 사실관계 은폐로 멤버 간 오해 원인 제공" 주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42645
2010.3.15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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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샵플러스 명예훼손 사건 검찰로 송치
동방신기 투자 화장품회사, SM 김영민 대표 명예훼손으로 고발...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1778
2010.2.26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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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캐스팅은 스타 마케팅 아닌, 실력 없는 배우 캐스팅"
뮤지컬 <모차르트!> 제작자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대표 인터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0653

 

아무래도 뮤지컬 <모차르트!>를 이야기하며 시아준수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았다. 그에게 제작자로서 시아준수의 뮤지컬 데뷔 무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다.

 

김준수는 어떤 스타들보다 감수성, 노래, 연기가 뛰어납니다.

 

그는 시아준수에 대한 칭찬을 계속 이어갔다. "연출부에서 뮤지컬 배우처럼이 아닌 김준수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으로 모차르트를 표현하라고 주문했다"며 "김준수 역시 모차르트가 그인지, 그가 모차르트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과장되고 거짓된 연기가 아닌 진짜 그 역에 빠져 가장 솔직한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2010.2.25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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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뮤지컬 기사 많이도 냈네

 

시아준수 "모차르트 제안 처음엔 망설였다"
뮤지컬 데뷔작 <모차르트!> 서울 공연 막 내려... 천재 작곡가 삶 역동적 재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27933
2010.2.21김범태 기자

뮤지컬 <모차르트!>의 감동 음반으로 만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11761
2010.1.30김범태 기자

시아준수 <모차르트!>로 뮤지컬 무대 화려한 데뷔
자유 갈망하는 천재음악가 완벽 변신 ... 작곡가 르베이도 열연 극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9219
2010.1.27김범태 기자

<모차르트!> 타이틀 롤 시아준수, 전석 매진 기염
15회 4만5000표 단숨에 동나 ... 서버 다운 등 폭발적 티켓 파워 과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2722
2010.1.17김범태 기자

시아준수 뮤지컬 <모차르트> 타이틀 롤 맡아
이젠 '샤차르트'라 불러다오 ... 분쟁 승소 후 첫 개별 활동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70227
2009.11.28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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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동방신기 팬, 연쇄 응원광고
"동방신기, 영원히 사랑해요... SM은 그들을 괴롭히지 말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94781
2010.1.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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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중국팬클럽 SM엔터 상대 법적대응 나서
심천콘서트 파행 책임 물어 현지 공연 주최사와 함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91529
2009.12.29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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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나선 동방신기 3인, "밥 한 끼는 아프리카 빈민 3일 끼니"
어린이재단 주최 자선 팬미팅 참석 ... 사랑의 기금 1000만원 기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80950
2009.12.13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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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없는 콘서트, 팬 사랑으로 채웠다
동방신기 중국팬 심천공연 취소되자 자체 콘서트 열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77362
2009.12.8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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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연예인 표준전속계약서' 약발 먹힐까
JYP, 업계 최초로 표준계약서 적용키로 ... 계약서 획일화에는 반대 목소리도
←JYP를 추켜세우며 표준계약서 안하면 악덕기업인 듯한 뉘앙스를 풍겨 SM 욕 많이 먹게했던 문제의 그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72723

"표준계약서 일찍 뿌리 내렸더라면 동방신기 불공정계약 논란도 없었을 것"

[인터뷰]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심사과 조홍선 과장 

공정거래위원회 국내 연예기획사 중 처음으로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정위의 연예인 표준전속계약서를 적용키로 함으로써, 공정위의 표준계약서가 발표 5개월 만에 시장에서 첫 단추를 꿰게 되었다.
2009.12.1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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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콘 기사는 또 왜 이렇게 많아ㅋㅋ

 

동방신기팬 SM 반박자료 제시, "티켓 판매 9월부터"
현지 발행 공연구매 입금증 등 근거자료 제시... 문제없다던 SM 주장 정면 반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8907
2009.11.26김범태 기자

소비자원, 'SM타운 콘서트 취소' 집단분쟁 조정 절차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팬 632명... 손해배상 책임 인정 여부 관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7543
2009.11.24김범태 기자

'허가 전 티켓 판매', 동방신기 팬 정부에 SM 민원 제기
'중국 행정절차 무시로 한중문화교류 저해 우려' 지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6834
2009.11.23김범태 기자

심천콘서트 파행 뿔난 동방신기 중국 팬
"SM 더 이상 신임할 수 없어"... 손해배상 청구 움직임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3250
2009.11.18김범태 기자

동방신기 심천콘서트 취소 놓고 SM-변호인 공방
3인 측 "가처분 이후 일정은 상호 협의 하에 확정키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59937
←링크에 가서 기사보면 3인측 변호사의 말만 다뤄주고 있으며 무려 아래 부분은 파란색으로 따로 강조도 해줌ㅋㅋ

"심천콘서트는 기존에 체결된 계약이 아닌, 소송 이후 일방적으로 잡힌 공연이다."
2009.11.13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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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제소한 중국 업체가 불법 상행위"
[인터뷰] 끄레뷰 강석원 회장 ... "콘서트 티켓 끼워 팔다 발각, 대리상 자격 박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5222
←중국 대리상 관리 제대로 못해 동방 멤버가 직접 중국 대리상에 사기죄로 고소당한 충격의 그 사건에 대해 끄레뷰 강석원 회장이 내 잘못 아니요 대리상 혼자 잘못 이라며 항변했던 단독 인터뷰
2009.11.21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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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3인 'MAMA' 무대로 활동 시작
법원 승소 후 첫 무대... SM 보이콧으로 멤버 전원 출연은 불가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3830
2009.11.19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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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동방신기 '노예계약' 진정 정책국으로 이관
여성연예인 인권상황 실태조사와 함께 인권침해 여부 검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0530
2009.11.1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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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불공정계약, 근절할 수 있을까
['동방신기' 판결의 의미와 과제 ①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50589

가처분 일부 인용, 즉 세 멤버의 자유로운 개인활동만 인정했을 뿐인데 완전 승소인 것처럼 말하네. 이거 올킵페들이 맨날 하는 말 이잖아.

SM과 동방신기가 맺은 13년간의 전속계약은 사실상 종신계약이며, 이는 원천적으로 불평등계약임이 법적 잣대에 의해 객관적으로 판가름 나게 되었다.
[2009.11.1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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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족쇄' 푼 카시오페아... 팬덤의 승리
시민사회에 불공정계약 강제성 알리며 전방위 지원 역할 '톡톡'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7770
2009.10.28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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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동방신기 멤버 3명, 본안 판결 때까지 독자 활동 가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7344
2009.10.27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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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소속 가수 등 실연자 권리 보호 '방치'
음실연 수차례 요청에도 묵묵부답 ... 방송사용 보상금 등 분배 못 받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5193
2009.10.2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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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대표에 '청소년 대훈장' 수여 두고 논란
'SM불공정계약에 반대하는 사람들' 비난 성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3050

동방신기 팬사이트 동네방네는 21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청소년 대훈장'수상에 대한 SM불공정계약에 반대하는 사람들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한국청소년연맹이 SM 대표에게 '청소년 대훈장'을 수여한 것은 여론 및 연맹의 역할을 망각한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동방신기는 계약 체결 당시, 법에 대해 잘 모르는 청소년이었고 동방신기 외의 다른 소속 연예인의 대다수가 청소년일 때 계약했으므로 그 계약서가 어떤 인권침해와 불공정 요소를 갖고 있는지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처럼 청소년들의 윤리관에 치명타를 줄 만한 문제를 일으킨 회사의 대표에게 청소년 대훈장을 수여하였다는 사실은 커다란 충격"이라고 강조했다.
2009.10.21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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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팬클럽, SM 상대 2차 불매운동 돌입
일본 발매 라이선스 앨범 등 ... 2차적 편집물, 외식업체도 포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0062

비정상적 장기계약과 불투명한 수익배분, 계약 해지 시 천문학적 위약금 배상 등 동방신기와의 불공정계약 논란에 휩싸인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카시오페아 회원들의 '분노의 불길'이 쉽사리 꺼지지 않고 있다.

동방신기 팬들은 앞서 "의도와 다르게 소속사만 이득을 취하는 부당한 수익배분구조를 알게 된 이상 이전과 같은 소비 형태를 유지할 생각이 없다"며 "전속계약 기간인 13년 동안 동방신기가 아티스트로서의 꿈을 이루기보다는 SM의 수익창출을 위한 도구로 소모되고 비전 또한 바랄 수 없게 된 현실에서, 우리는 더 이상 SM의 절대적인 소비자가 되어줄 수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09.10.18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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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SM 측 증거보전신청 취소 항고 기각
동방신기 연예활동 관련 자료 10일 이내 제출해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22931

법원이 동방신기 세 멤버(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제출한 증거보전신청을 취소해 달라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제기한 항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SM 측은 동방신기의 연예활동에 따른 관련 회계장부와 계약서, 영수증, 전표 등 문서일체를 제출하라는 법원의 명령에 "이 문서들이 민사소송법상 문서제출명령의 대상이 되지 않고, 그 작성 시기와 종류 등이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으므로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증거보전 취소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2009.9.23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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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팬들, 소비자원에 피해구제신청 접수
'SM 콘서트' 일방 연기에 항의 ... "팬과 기획사간 문제 아닌 소비자와 기업간 문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13648
2009.9.9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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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팬들, 공정위에 SM 신고... 법원에도 2차 탄원
"거래상 지위 부당하게 이용한 불공정거래"... 6만6천여명 지지서명도 전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12896
2009.9.8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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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세 멤버 각각 7천, 6천, 4천만원 투자"
[인터뷰] SM 고소한 화장품업체 강석원 회장 "단순 재무적 투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10448
←강회장님 쉴드도 계속 쳐주시고
2009.9.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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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팬모임 카시오페아,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SM - 동방신기 계약은 반사회적 인권침해노예계약"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6004
2009.8.28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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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팬클럽, 가불논란 SM 정면비판
"불공정계약 본질 호도 ... 시아준수 겨냥한 사회적 테러" 규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1923

사회적 테러ㅋㅋㅋ나 좀 웃을게

2009.8.23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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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측근 4500만원 가불설 ... "사실 무근"
"종합소득세 납부였을 것 ... 개인용도 가불 없어"
이번 공판에서 보니 가불 해 간거 맞던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1076
2009.8.21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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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명 서명... "동방신기 불공정계약 시정" 요구
가처분신청 1심 심문 앞두고 서울중앙지법에 탄원서 제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0486
2009.8.20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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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팬클럽, 'SM' 불매운동 나섰다
"불만사항 개선요구 등 기본적 소비자 권리 무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5988
2009.8.13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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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SM 계약 내용 담긴 문건 확산
라이브음반 등 2차적 편집물 수익 모두 소속사 호주머니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1627
2009.8.7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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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SM 계약 내용 담긴 문건 확산
라이브음반 등 2차적 편집물 수익 모두 소속사 호주머니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1627

그룹 동방신기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간의 불공정 계약여부를 두고 양측의 대립이 첨예하게 맞서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시비비의 중심인 계약서의 주요 내용이 일반에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동방신기-SM 전속계약서 주요 전문>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 문건에는 소송을 제기한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멤버 3명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측이 지난 3일 보도자료에서 밝힌 동방신기와 소속사 간 부당계약 내용이 상세하게 들어 있다.

"용돈 아껴 산 라이브앨범, SM 배만 불렸다"
 
동방신기 계약서 전문 공개에 팬心은 허탈
2009.8.7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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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팬들, "총수익 얼마였는지 밝혀야"
문제의 본질은 '지급' 아닌 정당한 수익배분 ... 수익자료 공개해야

2009.8.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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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장 이하 판매땐 한푼 못 받아"
소속사 소송 동방신기 멤버 공식입장 발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89127
2009.8.3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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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동방신기 데뷔 후 지금까지 현금만 110억 수령"
반박 보도자료 발표 ... "소송 제기 실질적 이유는 화장품 사업" 주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89629

진실공방 바라보는 팬들 갑론을박... "총 수입의 몇 % 배분했는지 밝혀야"

SM 엔터테인먼트가 이러한 반박 보도자료를 발표하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방신기의 활동기간과 SM 측의 공식발표, 수령액 등을 계산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아이디 '불꽃남자'는 해당 기사의 댓글에 "110억 원이면 6년 동안 22억, 한 사람당 1년에 4억원도 되지 않는 셈"이라며 "일반인들에 비해 적은 액수는 절대 아니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아이디 '꺼져'는 "동방신기가 중화권에서 벌어들인 돈만 1000억이라는 기사가 있었다"며 "지금까지 앨범판매 200만 장 이상, 아시아투어·일본투어 등 각종 콘서트와 CF 등으로도 많은 수익을 올렸을 텐데 110억 원은 동방신기가 번 돈에 비하면 너무 적은 액수"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이디 '사랑이란'도 "물론 초창기부터 발굴하고 키웠다고 하지만, 그동안 음반과 공연, 부수입 등 동방신기로 인해 번 순수익만 하더라도 천문학적일 텐데, 동방신기 브랜드치고는 적게 받은 것이 아니냐"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동방신기 팬페이지인 '동네방네'의 누리꾼들은 "동방신기에게 준 돈 액수만 부각시키지 말고, 그들이 벌어들인 총 금액 또한 공개해야 한다"며 총 수입의 몇 %를 배분했는지 밝히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회사 운영비 등은 감안해야 할 것이라며 기획사 측을 옹호하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아이디 '쿠르르르'는 "가수 키우고 유지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 데 그런 말을 하느냐"며 회사 측에서 다른 연예인 활동비 등 투자비용을 고려해서 배분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9.8.4김범태 기자

 

 

끝으로
아래 기사는 오마이 뉴스의 다른 기자인데
’서유진 기자는 오마이뉴스 10기 인턴기자입니다.’
라고 써있는 것 보니까 그냥 인턴기자

 

오마이 뉴스에서 동방신기 사태로 긴급 토론회를 열었었잖아.

근데 이 토론회에선 SM만 쏙 빼고 자기네들끼리 진행한거더라구.

그럼 당연 한측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지.

 

아래 기사 좀 봐봐. 정말 자극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

 

 

????????????????????????
"동방신기가 물어야 할 위약금은 4000억원"
문화연대 긴급토론회 "아이돌그룹 멤버 두 명, 계약기간 길어 자살 시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6747

 

"동방신기가 맺었다는 13년이라는 계약기간에 준비생 기간과 군복무 기간을 합하면 계약기간이 18년 이상이 되기도 한다. 언론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문제로 자살시도를 한 아이돌 멤버가 두 명이나 된다.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계약기간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김대오 노컷뉴스 방송연예 팀장)
←동방이 아닌 다른 아이돌이 자살시도를 했다는 말인데 언뜻보면 동방멤버로 착각하게끔 만드는 끔찍한 문장

 
"동방신기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가진 콘서트가 103회에 달한다. 데뷔 후 68개월 동안 지구를 6바퀴 반 돌았다고 한다. 하지만 일 년 중 쉴 수 있는 날은 2주가 채 되지 않는다. 그런 동방신기가 매년 2억 정도의 보수를 받고 가수생활을 했다." (동방신기 팬 김은아씨)
←저 문장 토씨도 안 틀리고 천재수광빠들이 게시판에 댓글 도배 하고 다니는 거 엄청 봤다 지구 몇바퀴 도는 얘기 이거 안쓰면 천재수광빠 아닌 줄 알았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동방신기 팬클럽 '카시오페아' 회원 김은아(39)씨가 참석해 자신의 견해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씨는 "동방신기 팬들의 입장을 무게감 있게 전달하게 위해 팬들의 의견을 모아 30대 후반인 내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로 미는 것이 전에 어떤 천재수 쉴드녀님도 저랬는데

 

동방신기 팬클럽 '카시오페아' 회원 김은아(39)씨는 14일 "동방신기를 표본으로 삼는 후배 연습생들이 많은 상황에서 동방신기의 소송 제기는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팬들이 집계한 스케줄표를 보면 데뷔 후 동방신기가 소화한 스케줄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동방신기 사태를 밥그릇 싸움으로 바라보지 말고 인권의 문제로 바라봐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그는 "동방신기 팬들은 앞으로 SM엔터테인먼트가 발매하는 모든 앨범 및 화보집, DVD, 음원서비스 등에 대한 불매운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까지 호소했으니 솔까 화장품 진실이 밝혀져도 인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