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베간 [E.L.F.] ★ JYJ를 못 믿더라도 SM은 믿지 마세요 이글 너무 짜증나서!!!
이거 옛날에 올라온 저짝의 무논리글이에요.
초보팬들 덧글보면 갈팡질팡하시는것 같은데 이딴 글에 휘둘리지 마시라고 올려요.
옛날 산초하 갤러가 게시판에 올린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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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은 못 믿더라도 윤호랑 창민이는 믿었어야지 ★★★
카시오페아. 너희들을 지칭하는 이름
그 어떤 그룹보다 대단한 팬덤임을 , 늘 빛날수 있도록
카아 라는 이름을 가질수 있도록 [카시오페아] 라는 명칭을
지어줬던 사람 , 앞으로 나서기 보다는 뒤에서 소리없이 받쳐주고
너희 카시오페아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바보같았던 리더. 정윤호
막내지만 반듯하고 늘 형들에게 양보해왔고 뒤에서
형들을 믿어주고 밀어주던 사람 막내심창민
너희들은 왜 그걸 잊어버리냐.
아무리 JYJ가 노래를 잘했다 하더라도 2사람의 받침이 없었음
니들이 그렇게 뿌듯해 하던 아름다운 화음들이 나왔었을까
너희를 그렇게 한없이 아껴주고 사랑해줬던 사람들이
오로지 JYJ 3인 뿐이였었니 ?
왜 남아 있는 2인은 단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어
2인이 도대체 너희들한테 뭘 그렇게 잘못을 했지?
SM이 악덕기업이라 너희오빠들이 나갔는데
그걸 함께 나가지 못해서 천하에 둘도없는 배신자에
쓰레기처럼 대했어야 했니?
니들이 보아온 정윤호와 심창민이 그렇게 하찮은 존재였어 ?
그렇게 쉽게 돌아서서 SM의 개. 배신자. 방관자 라는 말을 스슴없이
내뱉고 나니 그렇게 속이 후련하고 좋더냐 ?
그럼[ 니들도 JYJ보고 배신자라고 했는데 ] 라고 한다면. 그럼 배신자다 방관자다 이런말은
도대체 누구한테서 먼저 나왔을까 ? 정배아 심방아 루머삼천플 나오기전까지
호민팬사이트를 비롯한 나름의 진짜 올팬들은 그 어떤 말도 함부로 싸지르지 않았지
3인이 소송을걸고 SM불매운동을 했을때도 한손 거들어줬으면서도
진심 SM이 그들을 대하는것에 문제가 있었던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라
만약 정말 진심으로 그들에게 대하는 처사가 그렇게 나빴다 한다면
왜 2인은 그곳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그런생각 진심 한번도 해본적 없니 ?
사람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가치관의 기준은 다 다른거 아니겠니 ?
그러니 너희들이나 우리들이나 이렇게 남들이 보기에 좋지 못하도록 싸우는 것이겠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윤호와 창민이 그리고 JYJ 3인도 마찬가지 였지 않을까 ?
내 생각에 이 상황이 옳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까지 옳다라고 생각한다고 할수 없는거잖아 ?
내가 어떤곳을 그만둔다고 해도 다른 사람 마저도 그곳을 그만두자고 할수없는거 아닌가?
내가 느꼈던 불편함.불쾌함.대우.이런것들을 그사람이 느끼지 못했다면 그것은
오로지 내 자신의 생각이지 그 생각을 강제로 주입시킬필요는 없는일 아닌가 ?
JYJ 3인이 SM에게 불만이 있었다고 해서 윤호랑 창민이도 있었다는 보장을 어떻게해 ?
니들이 윤호랑 창민이 속에 들어가봤어? 아님 JYJ속에 들어가봣어? 아님 니들이 당사자니?
이래나 저래나 결국 그들 당사자 아닌경우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결국 우리는 제3자야
3자가 이래라 저래라 떠드는거 보기 안좋지만 적어도 너희들처럼 니들이 좋아하는 사람과
뜻을 같이 하지 않았다 해서 천하에 둘도없는 배신자에 방관자로 만드는거 그거 치졸한짓 아닌가?
3인이 너희들을 아껴주고 사랑했만큼 2인은 너희를 사랑하지 않고 우롱했었니 ?
그들도 3인만큼 너희들을 아껴주고 사랑했어. 오로지 각자 개인팬들 뿐만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이름 카시오페아를 사랑해줬어. 근데 너희들은 뭘 해줬지 ??
JYJ가 노예계약 이란 이름 아래 소송을 걸고 JYJ란 이름으로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열고 3인의 콘서트를
열었을때 , 더비기닝 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을때 2인의 마음에 그 어떤 상처가 되었을지
단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본적 있니?
JYJ는 JYJ 란 이름으로 앨범.콘서트.팬미팅까지 하는건 다 그들의 흥하고 하고 싶은대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면서 그들의 꿈이 현실이 되길 그렇게 간절히 빌어줘놓고
2인의 발목을 잡는 이유가 뭐니? 가수라는 꿈이 JYJ 3인만 있을까 ? SM아래에서
JYJ 3인만 고생을 하고 힘들어 했을까? 천만에 윤호와 창민이도 가수라는 꿈이 있었고
동방신기 날아오르기 위해서 무엇보다 함께 노력해왔어.
3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2인에겐 무서우리 만치 엄격한 잣대를 지니는 잔인하고도
치졸한 너희들의 모습에서 이중적이고 모순됨을 수도 없이 느끼게 된다
JYJ 에게 힘을 실어줄때는 윤호와 창민이이가 받을 상처 따위는 생각해보지도 않구서
열심히 했었지? 그래놓고 5명이 함께 해야 한다는 이유로 2인을 짓밟고 괴롭혔지...
그게 니들이 말하는 올팬이고 그게 니들이 말하는 카시오페아니 ??
그냥 사실대로 말하지 그랬어.
나는 그냥 윤호와 창민이에겐 관심이 없다고. 그들이 뭘하던 어떤 상처를 받건 전혀 상관없다고
사실대로 말하지 그랬어? 난 동방신기 팬이 아니라 JYJ 를 이루고 있는 개인팬이였다고 말이야..
그랬다면 덜 서운했겠지. 그랬다면 덜 어이 없었겠지. JYJ를 욕하는 사람들 중에서 처음부터 호민
팬이였던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지마. 적어도 내 처음은 김재중이였어. 그목소리에 반했던 사람이야
오로지 호민팬? 적어도 3인팬에서 2인팬으로 돌아서는 사람들은 많이 봤어도 2인팬이였던 사람이
3인으로 돌아서는 사람은 소송이 일어나고 나서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
만약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호민도 좋고 JYJ 도 좋아서 안절부절 하는 사람들이겠지
그런사람들은 탓하고 싶지도 않고 탓하지도 않아. 적어도 그들은 2인이나 3인이나 까진 않거든
그리고 니들은 간혹 잊어버리곤 하는데, SM은 못믿고 천하에 둘도없느 악덕기업이라 하더라도
진심으로 진실로 카시오페아로써 5명이 함께 할수 있었길 바랬다면 한쪽으로 치우쳐진게 아니라
2인에게도 믿음을 줬어야지. 적어도 니들이 좋아한 동방신기 맴버인 윤호랑 창민이가 니들이 그렇게
욕할만한 사람이 아니란것쯤은 누구보다 니들이 더 잘알고 있었을터인데
그들을 믿지 않았다는게 난 너무나 속상하다
니들이 하는행동은 교회에 가서 하느님을 믿는게 아니라 목사님을 믿는 거나 마찬가지야 ,
너무나도 모순적이고 이중적이지.
SM 불매 운동을 하기전에. 니들이 사랑했던 윤호와 창민이도 동방신기 맴버였단걸
3인뿐만이 아니라 유노윤호. 최강창민도 있었단걸 왜자꾸 잊어버리는거냐 ?
응 ??
꿀밤 가지고 삽질하는 사람들 있어서 자료 제출할게 -_-
★ 동방신기 사태가 궁금한사람들, 진실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 ★
제발 부탁인데, 내가 쓴글 제대로 읽고 그 글에 대한 반박을 해줘 ,
그냥 읽지도 않고 뭐가 어쩌고 저쩌고 떠들지 말고 . 그리고 사태정리도 마찬가지야
만약 사태정리 글 읽지도 않고 사태정리글이 루머다 어쩌고 저쩌고 그럴거면
뭐가 어디가 어떻게 어째서 루머인지 꼭 찝어서 반박해줬음 좋겠다
읽지도 않고 무턱대고 욕하고 그러는거 그게 더 jyj 한테는 안좋단걸 알아야지
+ (2011.1.10)
계속 글을 첨부해 나가니 저도 힘듭니다만 한마디만 더 드리고 싶네요
저는 진심으로 5명을 아껴주는 진.짜 올팬들한테는 그어떤 말도 한적 없습니다
올팬이란 가면을 쓰고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서 올팬이란 이름으로
포장하려 들지마세요. 진짜 올팬들은 적어도 저희더러 호텔녀니 뭐니 똥갤이니
그런말 내뱉지 않습니다. 원글에 저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진짜 올팬은 2인이나
3인이나 까지 않고 좋아하는게 전부니까요. 애초에 그런사람들 씹은적도 없어요
자칭 올팬이라고 말하면서 이글에 기분나쁘다 하시고 조금이라도 찔리시는게 있는분
조금이라도 이 글이 열받는다 싶으신분 님들은 진짜 올팬 아니잖아요 거짓말 하지마세요
왜 떳떳하게 말씀 못하시죠? 나는 3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JYJ 팬이다 라고요
한쪽으로 조금이라도 기울었다면 그건 올팬이 아닌겁니다 . 그걸 아셔야죠
제글에 계속 사족을 달게 되네요. 흐음 .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제 나이 또래에 맞게 직장생활도 하고 있으며 직장동료들과 트러블없이 잘지내고 있구요
저도 직장 한두어군데 옮겨봤죠. 다 제가 못하고 하기 싫어서 나왔던 거라 전에 다니는 회사
사람들이랑 도리어 잘지냅니다. 그리고 전 나와서도 제 직장 욕한적 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다녔던 회사 숭배한적도 없구요. 결국은 다 제 의지 일뿐이고 제가 어떤 선택의 하느냐 아니겠어요?
그리고 부모님 운운 하시는 분이 계신데.님이 보실 때 어떨지 모르지만 저 충분히 부모님한테
잘하고 삽니다. 다만 부모님이 저한테 해주신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고 따라 갈라면 멀었지만
부모님이 해주신거에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서 따로 떨어져 살고
있어도 매일 아침마다 전화드리고 퇴근하고 올때마다 안부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부모님 찾아뵙고 선물 사가고 될수 있음 안싸돌아 다니면서 부모님 일 집안일 다 도와드리구요
제 나름에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 제가 이런 팬질 하는거에 대해서 한번도
하지 말라 하지 않으셨어요. 도리어 그걸로 제가 그것을 동기로 해서 어떤것을 하더라도 즐겁게
할수 있도록 해주신 분들이에요. 저 팬질 한걸로 님한테 부모님 욕 들어 먹게 할 이유 전혀 없구요
부모님 운운 하신분 님이나 부모님한테 효도 잘하세요. 남의 부모 들먹여 가면서 그쪽은 팬질 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제 할일 다 해놓고 이런일 하는데 님이 뭔데 콩놔라 팥놔라 하면서 주제 넘게 나서는지
모르겠네요. 그쪽은 남의 부모 들먹여 가면서 선생질 할 시간 있음 니 할일이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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