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렸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아.
하지만 천재수(JYJ)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을 당시
이런 모양의 만평이 나왔어.

거대 기획사의 횡포.
그것이 만평이 말하려던 거였지.
그런데 작가가 당시에 잘 모르고 놓친 게 있어.
그걸 난 좀 더 채워볼게.
진실은 이거야.

[가군 아빠] 2009년 6월 27일 면담
준수가 아는 형한테 제품 좋으면 선전해주겠다는 식으로 C 제품을 써오다가 반응이 좋아서 사업을 결심했다. 나는 좋은사업같으니 혼자 돈벌지 말고 다른멤버도 함께 사업하라고 권유하였다. 현재 3:2로 나뉘어졌다는 소문이 있지만 3인은 화장품 사업에 참여하고 2인은 하지 않는것일 뿐이다. 중간에 사업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내가 대표이사직을 하는것은 순수한 마음이다.
이 화장품은 SM에서 하라 말아라 할 상황이 아니라고 변호사도 이야기했다. 개인 사생활이며 SM에 막대한 피해,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면 다 할 수 있다고 했다. SM이 동방신기를 클린하게 무조건 음악만 하라고 할 거면 돈을 많이 줬어야 하는 것이다.
솔직히 좀 딱딱하지만 두 명(유노윤호, 최강창민) 또한 이건 관여할 바가 아니다. 두 명도 세 명이 돈을 더 버는가 어떤가 싶어서 뭐 여러 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본인들도 (사업을)하면 되지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그리고 원래 그 사람의 인기하고 자본력하고 플러스 시켜가지고 할 수 있는 요구는 많이 들어온다. 자기들도 아이템을 잡아가지고 사업하면 되지 않나. 나도 본사에 이야기 해가지고 애들 샵까지 두 명 해주려고 다 준비해놨었다. 그랬는데도 사업을 거절한 것은 두 명이다. 왜 가수라고 맨날 노래만 하고 스케줄만 맞추라는 건가? 내가 하고 싶은 거 몇 명이든 다들 할 수 있는 것이며 개인의 사생활일 뿐이다.
- 당시(2009년 6월 말) 진행 중이던 일들
SM에 공문(내용 증명)을 보내 놓았다. SM이 어느 정도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나올 것이다. 나가야되는 거다. 둘은 자기들이 감수하고 가겠다 그러면 어쩔 수 없다.
※2009. 6 25 음성에서 링크클릭
가군아빠: 3:2로 나뉘어지게됬습니다.
다군누나: 3:2로 다 나뉘어진 상태에요 자기네들기리 얘기도 안하고 속으론 다 갈라졋어요
비슷한날에 최강창민 아버님 면담내용
↓↓↓↓
- 이 상황은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 여긴다
팬 여러분들이 해체설을 듣고 충격받았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갈라진 상황은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고 본다. 여자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남자들은 화해하면 얼마든지 다시 좋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꿔 먹고 SM하고 화장품 사업을 갈등 없이 조치하고 동방신기를 함께할 생각을 갖는다면 우리도 너무 기쁘고 좋을 것 같다.
비슷한날에 유노윤호 아버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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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는 멤버들의 것이기도 하지만 팬들의 것이기도 하니 함부로 해체를 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절대 다섯의 동방신기여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몇 번이고 강조 하셨습니다. 멤버간의 신의를 잃지 말고, 그동안 쌓아온 명예와 팬들을 생각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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