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1일. 6월 경부터 소문만 무성했던 동방신기 해체설이
3인의 가처분 소송으로 인해 본격 수면 위로 떠오르자, 동방신기 올팬 사이트 동네방네의 운영진들은
이 사태에 대해서 공지를 하기에 이른다.




동네방네 운영진의 입장인 즉, 사실 동방신기 3인과 2인, SM Ent 사이의 갈등은 이미 상당히 심화 되어있기 때문에,
팬들은 그 어느쪽의 말도 믿지말고 오직 동방신기 해체를 막기위해 애써라. 라는 내용이다.
그 어느편에도 치우쳐서 서술하지 않고 단순히 동방신기의 해체를 막아야된다는 이 평범한 주제가
상당히 거슬렸던 집단이 있었는데 바로 3인 개인팬들이다.
이미 상당 수의 3인 개인팬들은 이미 6월 25일에 있었던 모임을 통해서 3인측 부모님에게
3인의 소속사 이탈이 기정사실화 됐다는것은 물론이고 사실상 해체는 불가피 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들은 올팬이라는 가면을 쓰고 동네방네 운영진은 그 권력을 남용해서 멤버 부모님을 만나고 다녔다,
팬은 어디까지나 제 3자일 뿐이니 멤버들의 선택에 반기를 들 수 없다는 등의 말로
위 공지에 대해서 물타기를 시작한다.


가장 여론몰이에 주동적이였던 다음의 모 동방신기 팬카페. 하지만 정작 이곳의 실체는?
운영진 이라는 사람이 본인 편애멤버의 생일 밖에 모르며 심지어는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기부받은 돈을
3인 관련 행사에 쓰겠다. 반론이 있어도 어쩔수없다. 나는 3인의 편이다 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곳이다.



이를 토대로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그 의견에 따라 동네방네 운영진들은 모두 사퇴하고
현재 운영자가 그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에 이른다.
(동네방네 前 운영자의 입장: http://dnbn.org)
현재 동네방네는 <3명의 선택과 2명의 선택을 모두 존중한다>는 그럴듯한 말로 계속해서 운영되어 오고 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3인의 선택이 설사 동방신기의 해체에 일조하는 일일지라도 계속해서 지지해왔지만
2인의 선택이 지지받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
3인에 대해서 조금만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글은 무조건 비밀글로 처리하고 그 작성자는 강퇴의 대상이 되지만,
윤호,창민이에 대한 부정적 의견은 물론이고 심지어 부당한 루머까지도 무조건 묵인한채로
올팬싸라는 가면만 쓰고 철저히 3인편에서 운영되어 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어느 날 새벽에 동네방네 다락에 올라온 글이있다.
내용인 즉 2인은 계속해서 3인 개인팬들에게 정도가 심한 비난을 듣고있으며,
운영자가 직접 나서서 이에 대해서 어떻게 조취를 하면 안되겠냐는 글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운영자의 답변은?
답변은 무슨....그냥 비밀글 -> 삭제조치
이 글을 보게된 한 회원이 3인팬의 만행이라는 내용으로 본인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무섭게 강림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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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면 지금의 동방신기 팬사이트에서 동방신기의 안티임을 자청하고 나선 오늘날의 사태는
오래전부터 당연히 예정된 일이었을 것이다.
현재까지도 3인팬들은 동네방네 전 운영진은 처음부터 2인의 개인팬이였다,
심지어 sm에서 돈을주고 매수했다는 말로 매도하고 있지만,
정말 어느 쪽이 다섯명의 동방신기를 더 아꼈으며
그들의 청사진을 위해서 더 노력한 쪽은 누구였는지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직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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