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측의 '계약이 처음부터 무효였다'는 주장과는 다르게 법원은 2009년 7월 31일까지는 계약이 유효함을 인정했음(덕분에 6.5억 정산 받아갔죠)
소송하느라 못받은 6.5억 정산은 주라고 했지만 3인측이 주장하는, 불공정한 수익분배로 인해 받지못한 정산(16억)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음.
따라서 불공정계약이 아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요?
이에 대해서 ㅚㅜㅣ들이 내세우는 반박 중 하나인
SM측의 청구(계약 존재확인, 위약금, 배상금)도 법원에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불공정계약이 아니라는 주장도 타당하지 않다, 라는 반박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면 좋을까요?
걔네가 주장하는 다른 반박들은 개소리거나 가처분 못잃어 빼애액인데 저것만 어떻게 반박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만약 SM이 승소해서 계약이 유효함을 인정받았다면 3인이 다시 SM으로 돌아와 동방신기가 5명으로서 계속되어야 했나요?
+ 실수로 디폴트로 뜨는 틀을 지워버렸네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