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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자연씨이후로표준계약서 바꾸자고했는데 연예제작자협회에서 반대했어. 그러다 3명이 전속계약효력정지신청내면서 언론매체들이 표준계약서있으나마나 강제성.현실성없었다는걸 밝힘. 그리고 팬들도 진정서 제출.탄원서 제출하면서 노예계약 다시 이슈화됐어. 그러며ㄴ서 표준계약서 강제화됐지 공정위가 계속 경고했거든 ㅇㅇ 그래서 소속사들이 표준계약서 받아들임
요약하자면 표준계악서는 애초에 있었어. 근데 강제는 아니었는데 jyj이후로 강제성커짐
그냥 병먹금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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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때문에 표준계약서가 제정된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JYJ팬들이 표준계약서가 JYJ때문에 만들어졌다고 각 커뮤니티에 퍼트리고 다녔기에 이를 정정해준 바는 있죠. 다만 3인이 소송을 걸면서 '팬'들이 들고 일어선 것은 맞습니다. JYJ소송으로 공정위가 자체적으로 움직였다기보다는 팬들이 엄청난 탄원서와 진정서를 제출하게 되면서 공정위가 움직이게 되죠. (저도 빵먹었던 시절에 여기에 동참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팬들이 그 난리를 친 덕분에 공정위가 움직인 것은 사실이니 JYJ팬들의 주장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JYJ소송의 자체적인 결과라기 보단 당시 동방신기팬들의 엄청난 행동력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현재까지도 여전히 표준계약서는 그 실효성에 대해 문제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대형기획사들을 제외한 다수의 기획사나 제작사들이 이를 따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그 이유는 표준계약서가 연예계의 현실적인 계약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못한 계약서이기 때문입니다. 제정된 표준계약서를 따르는 것이 옳으나, 현실적으로 계약서에 적용되기엔 부적절한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이죠. 그때문에 제정 당시 업계에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서로 교정해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했는데 팬들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게 되면서 이 과정이 무시되었죠. 그러니 현재까지도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즉, 표준계약서 문제를 들고오려면 강제성, 실효성에 대한 성과보다 연예계의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표준계약서의 성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표준계약서에 그 아무리 강제성, 실효성이 부과되어도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계속 생겨나겠죠. JYJ팬들은 JYJ의 성과만들기를 중시하고 있는데 이 원론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표준계약서는 표면적으로는 멀쩡해보여도 여전히 어딘가 곪아가고 있는 부분이 있는 체계임을 명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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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표준계약서가 현실적인 문제를 거의 고려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구동방신기 시절 전속계약서가 이 표준계약서와 흡사했다는 점이 주목해야 될 부분이겠죠.^^